수도권 대학교 졸업기간 단축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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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년 준비로 대학 과정을
3학년부터 시작한 정oo입니다:)
저는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학력이 중요하다고 생각 해요
일부 진로 분야에 따라 경력 또는
자격증에 대한 우선 순위가
조금은 바뀔 수도 있을 테지만
경력을 중요시 하는 기술직에도
학위 고스펙자가 좋은 근무 환경,
승진, 고연봉에 영향력이 있다는
얘길 들은 적도 있었거든요
그러면서 이왕 학위를 취득 한다면
당연히 수도권 대학교를 보고
준비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더 정확하게는 명문대가 몰려 있는
서울을 중점으로 보겠지만
아무래도 많은 경쟁률까지 봤을 때
최소한 수도권을 본다고 봐요
그 안에서 연고지를 고려 해서
가까운 곳으로 가려는 이유도
없지 않아 있을 것이고요
저도 사람인지라 그렇게 생각해
학력개선을 위해 나서게 됐 는데
당연히 처음엔 학교 정보를 찾았고
그러면서 알게 된 점들이 있었죠
일단 수능으로 여러 교과목들을
준비를 하고 들어 가느냐,
영어 또는 수학 특정 과목만을
공부 해서 진학 하느냐였는데
차이점은 전자는 정식 절차이고
후자는 편입학을 했을 때이며
무려 졸업기간을 1년 이상씩
단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편입학에선 시험뿐 아니라
성적이나 면접 등의 평가도 있지만
비중이 그렇게 높지 않는 편이거나
시험만 보는 경우가 꽤 있었거든요
저는 이 절차가 엄청 효율적이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더라고요
한 과목만 시험을 보는 점에선
분명 기준치가 높아지긴 할텐데
냉정하게 보면 수도권 대학교도
수능에서 여러 과목으로
평균 등급이 높아야 하거든요
그러다보니 하나에만 집중 하는게
오히려 낫지 않을까 싶으면서
다른 하나는 명문대를 갈 수록
등록금이 확실히 높은 편인데
이렇게 3학년으로 들어가게 되면
학업 연한이 줄어 들기 때문에
그만큼 경제적인 부분까지
부담을 덜 수 있잖아요??
그래서 저도 편입학을 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세우게 된거죠
대신 편입학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 조건이 2년제 학력이나
그만큼의 학점이 있어야 해요
따라서 원하는 곳으로 가기 전,
지방대든 사이버대든, 들어 가기
쉬운 곳을 통해서 기본 학위를
만드는 것이 우선이였던 것이죠
하지만 많은 고민할 필요 없이
방법은 딱 하나 뿐이더라고요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학교로
준비를 하게 된다면, 나중에
수도권 대학교로 가도
졸업기간을 단축시킬 순 없답니다
입학 준비에 대해선 조금이나마
수월한 점은 있을 수 있겠지만
학년별로 이수해 나가는
커리큘럼은 똑같기 때문에
결국 졸업 일정은 같았거든요
반면 평생교육제도라고 해서
학점은행제라는 기관을 이용 하면
제가 상황에 따라, 그리고노력하는만큼
학위 취득 기간을 줄일 수 있었는데
어느 정도냐면 2년제는 1년 안에,
4년제는 2년안에도 가능 하기 때문에
초기 학력을 이 기관에서 만들고
3학년 지원을 하게 된다면
이미 재학중인 사람과 똑같거나
빨리 졸업을 할 수 있었던 것이죠
솔직히 고졸 입장에선 당연히
학생부나 수능 절차를 생각 하지
편입학으로 시작할 것이라는 건
상상도 못했기 때문에
어떻게 이런 과정이 가능한가 싶은
궁금증부터 해소 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이 기관에서의
과정을 담당 하고 도와주신다는
교육원측의 멘토선생님에게
저의 목표는 수도권 대학교에
들어 가는 것이고
초기 준비 과정을 평생교육제도로
준비를 할 경우 졸업기간이
줄어 드는 것에 대해 따로
조언을 구해 봤었는데
이렇게 기간 단축이 가능 했던
이유는 간단하게 제도 차이였어요
학교에선 그저 학년별로 수업을
듣고 나아가는 방향이지만
평생교육제도는 모든 것이
학점 기준으로 되어 있었으며
수업 외에 다양한 방법들로
학점을 취득할 수 있었던 것이죠
대표적인게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해 준다거나,
같은 제도에서 독학학위제라는
시험제 평가에 합격을 할 경우
수업을 대체할 수 있는 학점을
부여 받을 수 있었던 것이였고
그렇게 남들 보다 빠른 학력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랍니다
이론상으로는 상상하지도 못한
시간으로 준비가 가능 했지만
현실적으로 가장 빠른 방법인
2년제 학력은 1년 이내로
만들어 준다고 해요
그리고 학위를 직접 받지 않아도
예정자로 인정 받으면서
수도권 대학교 3학년으로
원서접수를 해주는 것인데
커리큘럼은 두 학기 수업을 듣고
자신의 성향에 맞춰 자격증이나
독학학위제로 나머지를 채우는 것이죠
확실히 이 때는 그만큼 각오와
노력도 필요 하기는 했습니다
솔직히 수업 과정에 대해선
선생님 도움을 받아 가며
응시를 해 나갈 경우 그렇게
어렵다는 생각이 안들었거든요
대신 나머지 추가 학점취득 요소는
제가 스스로 공불르 하고 합격까지
받아 내야 인정을 받기 때문에
어쨌거나 기본은 해야 했던 수업과
공부까지 챙겨야 했으니까요
그나마 다행이였던 건 모든 것이
원격으로 응시를 해주다 보니까
전체적인 과정이 매우 유연 해서
편리함은 물론 평가 부분에서도
많은 요령들이 있어
조금만 신경을 써줘도 웬만큼의
점수는 나오는 편이였답니다
이런 편리함과 요령들이 있는지
아무것도 몰랐던 저도
담당 선생님을 통해 더 많은
정보들을 알 수 있게 되며
예상 보다 수월해졌던 것이죠
그러면서 여유가 생기니
그 때 자격증이나 독학학위제를
챙길 수도 있게 됐던 것인데
그렇다고 이 과정에 몰두 하지 않고
수도권 대학교를 가는데 중요한 건
영어 또는 수학을 잘 봐야 했으니
저는 동시에 학원까지 다녔답니다
솔직히 기간을 줄이는 것 보단
수업만 들어도 반년 정도는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성적에 중점을 더 많이 뒀었는데
막상 해보니 저만 노력해 준다면
모두 챙길 순 있더라고요
듣기론 지금 같은 시기가
가장 적기라고도 볼 수 있으니
한 번 참고해 보셨으면 해요
참고로 영어가 안되더라도
수도권 지역에 성적 관리만
잘 해도 갈 곳이 은근 많다고 하니까
저와 중점을 바꿔 보셔서
준비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결국 이 절차로 진행을 하셔야
졸업기간을 줄일 수 있다는 것만
잊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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