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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학사 편입 최단기 과정 공유해 드려요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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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12월 원서접수를 통해

전문학사 편입을 성공 하고

지금은 3학년에 재학중인데요~



학력개선을 하기 위해 신입학을

보고 있었던 제가 어떤 이유 때문에



편입을 하게 됐었는지에 대해

간단히 공유좀 해드리려고 합니다



참고로 나이는 20대 중반으로

적지 않은 나이였는데



3학년으로 가기까지

누구 보다 빨랐다 싶어요,



저는 처음에 사회 경험, 경력이

중요 하다고 생각 하던 사람이라



남들 대학 진학을 할 땐 사회로

나와서 일을 하기 시작 했었거든요



그런데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학력으로 인한 여러 제한 사항이

생기는 순간이 다가 왔었고



결국 안전한 미래를 생각 한다면

꼭 갖춰야 할 필요가 있겠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이런 부분을 느끼며

학업에 대한 욕심히 생겼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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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학에 대한 욕심도 들면서

당연히 마음 한편으론 명문대를

가고 싶다는 마음도 있었지만



그간 쌓아온게 없다 보니까

무리한 욕심은 접어 두고



진입 장벽이 쉬운 온라인 과정의

대학으로 가려고 했었습니다



당연히 먼저 떠올랐던 기관으론

방통대와 사이버대가 있었죠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전문학사 편입에 도전을

해보자 계획을 세웠었는데



그건 아시죠? 이 절차는

정확하게 편입 과정중에


가장 경쟁률이 높은

일반전형이기도 한답니다



가장 기본이 3학년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최소한

2년제 전문학사 학력이

있어야 지원이 가능 했던거에요



대신 반대로 그만큼의 준하는

학점을 보유 하고 있어도 같은

전형으로 지원을 하게 되는건데



그럼 당연히 못해도 2년이라는

시간이 걸리겠구나 싶으실거에요



이 말을 왜 하냐면 방통대와

사이버대는 웬만해선 4년제 과정이라

못하는 건 아닐까 싶어서

말씀드리고 싶었고,



아무튼 이런 계획을 가지고

관련 전공으로 가는 것이 유리할지



어디에 어떤 학과로 진학을 해야

저에게 향후 도움이 될 수 있을지

찾아 보고 있던 중에



평생교육제도인 학점은행제에서는

1년안에, 빠르면 10개월 안에도

준비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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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보다도 오래된 제도인데

솔직히 저는 잘 몰랐었습니다



그나마 요즘엔 입소문이 많이 나서

많은 분들이 인지를 하고 있다는데

저는 아예 처음 들어 봤었거든요



분명 원래 절차대로 전문학사 편입을

준비 하는 것보다 절반 이상의

시간을 절약할 수 있기 때문에



눈여겨 볼 수 밖에 없었지만

당장 방법은 알 수가 없으니

틈틈히 이 제도 정보에 대해

살펴 보기 시작 했죠



결국 2년제 또는 4년제의 정식

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또 다른

교육부 기관중 하나였었고



크게 봤을 땐 사이버대와 비슷한

느낌을 많이 가진 곳이였지만



쉽게 보이던 차이점으로는

학년이 없었다는 것이였습니다



모든 건 학점 기준이였다는점??



그런데 이 차이점이 준비 기간을

절반 이상 단축 하게끔 되더라고요



왜냐하면 보통 대학에선 학년별로

수강하는 교과목들이 정해져 있죠



마찬가지로 원래 평생교육제도도

학년은 없지만 학기마다 이수 가능한

학점 제한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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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에 24점, 1년에 42점이였는데

이대로 규정을 따라 학점을 채우면



사실 일반 대학교와 기간 차이가

크게 나진 않는다고 해요



그래도 반 년정도는 빠른편인데

이 외에 다른 방법들로도 학점을

채우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예를 들어 국가공인 자격증이나

같은 제도안에 있던 독학학위제라는



시험제를 통해 합격을 해줄 경우에

이런 이수 제한 없이 추가 학점을

채울 수 있다고 했죠



쉽게 말해 수업을 대체 하게 되니까

당연히 학위 취득 기간도 줄어 들어



아예 학력이 없는 고졸 입장에서

전문학사 편입을 하기까지 보통

10개월~1년정도면 됐던 것입니다



여기서 혹시나 중퇴를 한 이력이

있는 경우라면 4개월만에도

가능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이 부분은 경험자가 아니라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력 사항이



성적이 안좋을 경우 차라리 새롭게

시작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왜냐하면 이렇게 일반전형으로 하면

서울권, 또는 명문대로 갈 수록



주 평가 요소가 영어나 수학, 또는

필답고사 시험을 보게 된다는데



대부분의 공통적으로 들어 가는 게

성적이라고 하더라고요



때문에 이런 부분은 어떻게 할 지

개인의 선택 사항일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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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면으로 신기 하기도 하고

효율적인 부분들이 많았었는데



무엇보다 괜찮다고 생각한 건

일단 입학 절차가 아예 없어서

시작 하는 것도 자유롭고 쉬웠고



성적 관리가 정말 편했던 것 같습니다



온라인 과정이라면 공통적인게

강의는 모두 녹화본이거든요



그래서 똑같이 편리함은 있지만

시험이나 과제물 평가들까지

개인이 원격으로 하게 돼요



그러다보니 그 안에서 생기는

많은 요령들이 있었기 때문에

점수 챙기기가 굉장히 좋더라고요?



전문학사 편입을 할 때 성적을

무시할 수 없다고 했었는데



일단 중요한 요소 하나를

기본으로 챙겨 나갈 수 있었으니까요



물론 원격으로 한다는 자체만으로

쉬운 것도 아니였고 그렇게 여유가

많다는 얘긴 아니랍니다



교육원측에서 멘토 관리 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시며 요령이라던지



고득점을 하기 위한 조언들도

받을 수 있어서 그랬던 것 같아요



확실히 이런 집중적인 관리가 있어

스스로도 여유가 많았었고



기간을 줄이기 위한 자격증과

시험제까지 챙길 수도 있었죠



반대로 직장인이나 연령층이

높은 학습자들도 많다고 했는데



결국 이런 사람들은 과목 또는

학력을 수료 하는 것만이 목표라



상대평가가 되었을 경우 예상 보다

점수가 높게 나오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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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전문가 도움이 있어서

저의 목표는 단순히 성적만을

좋게 받는 것에서 끝나지 않았고



원래 욕심을 가졌던 이름 있는

대학으로 보게 됐었어요



그래서 학위를 만들어 주는 동안

영어 학원까지 병행을 할 수 있었고



그 덕분에 서울권에 있는 쪽으로

1년도 안되는 시간안에

전문학사 편입을 하게 됐답니다



조금 간당간당 하긴 했었는데

아무래도 성적은 준수한 편이였지만



손 놓았던 영어를 다시 해보려니

단기간에 끌어 올리기가 은근

쉽지 않았던 것 같아요



물론 과정 안에서 준비할 요소가

많은 것들도 없지 않아 있었는데



그래도 짧은 시간안에 모든 것을

챙길 수 있던 방법이였던 듯 싶습니다



때문에 고졸이여도 충분 하고

혹시나 학력자인 상태일지언정



어떤 상황에서도 할 수 있으니

원하는 목표를 향해 도전 하고

이루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쓰다 보니 글이 길어 졌는데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하고

이만 마무리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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