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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전문학사 기간 1년이면 충분해요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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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전문학사 기간을

1년으로 단축 시켜 주면서



편입까지 하게 됐었던

20대 조o라 입니다:)



어떻게 보면 수능을

준비 하는 기간 동안에



저는 학력을 만들어 주며

편입을 했던 것인데요~



그 덕분에 졸업 기간도

앞당길 수 있게 됐답니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가

바로 학점은행제를 통해서

학위를 만들었기 때문이죠



저도 이 사실을 몰랐는데

대입을 포기 후 온라인



대학을 통해 학력이라도

만들어 취업을 생각 해서



인터넷 매체를 찾아 보며

학교를 비교해 보던 중



학은제가 난이도가 쉽고

학위를 취득 하는 기간이



노력에 따라 달라 진다는

얘기를 듣고 좀 더 자세히

알아 보게 된 계기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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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홈페이지도 둘러 보고

담당 선생님을 만나게 되며

확실히 알게 됐었는데



먼저 학점은행제라는 기관이

어떤 곳인지부터 들었더니



고등교육법, 평생교육법 등

어려운 설명들이 있었지만



쉽게 보면 일반 대학 보다

커리큘럼이 유연 하고



누구나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기관이더라고요



학위를 취득 하면 학교라는

명칭이 없어 졸업장을 따로

받는 건 아니지만



교육부 장관명으로 똑같은

학위증을 수여 받게 되며

학력인정은 똑같더라고요



그리고 관심 있던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기간이

어떻게 차이가 날 수 있는지

설명을 듣게 됐었는데



요점은 수업 외에 또 다른

방법들이 존재 했기 때문이고



학위를 취득 하는 기준이

정규 대학과는 조금 달라서

차이가 있었던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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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알고 있기론

전문학사 학위는 1~2학년



또는 1~3학년까지 다닌 후

졸업을 해야 취득 하는데,



학은제에선 학년이라는

구분이 지어져 있지 않았고

모든 건 학점 기준이였어요



2년제는 80점, 3년제는 120점

4년제는 140점 이렇게 였죠



그 안에서 전공, 교양, 일선

3가지로 이수구분이 되어야



최종적으로 학위신청을 하고

2월, 8월에 수여를 하는데요



원래는 수업만 들었을 시

학기마다 또는 매년 마다



수강할 수 있는 제한이 있어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기간도



총 4학기를 해야 했었으니

일반 학교와는 큰 차이가

없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수업 외 다른 방법을

활용 하므로써 1학기 또는

1년이라는 기간을 줄이는 것이

가능한 상황이 나왔었고



그건 자격증을 취득 하거나

독학사라는 시험을 합격 하며

추가 학점을 받는 것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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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이라 하면 국가공인

라이선스를 뜻하는데



예를 들어 컴퓨터활용능력

같은 것들이 있었고



종류에 따라 대략 10~20학점

정도씩 인정을 받게 되더라고요



원래 소지중인 것도

인정 받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는데



참고로 자격증은 2년제 과정에

2개까지만 활용이 가능 해서



높은 학점으로 인정 받지 않다면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기간을

1년으로 줄이긴 어렵더라고요



그럼 여기서 독학사를 추가로

활용을 해줘도 되긴 하지만



과목마다 4~5점씩 뿐이였고

저의 성향과는 거리가 멀어



저는 선생님께서 추천해 주시는

자격증 2개로만 1년 기간으로

끝내는 과정을 이용 하게 됐죠



그렇게만 하더라도 한 학기에

24점씩 수업 두 번을 듣고



자격증으로 남은 32점을

채우기만 하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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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가 워낙 다양하게 많아

제가 찾아 보기엔 뭐가 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그런데 선생님은 어떤 것이

시험일정도 많고



새롭게 도전 하더라도

단기간 준비를 할 수 있는

것들로 추천을 해주셨었고



학기에 하나씩 준비를 하니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기간을



1년 기간으로 잡고 하는 것도

나름 할만 하더라고요



여기서 한 번 놀라웠던 것은

학기 과정이 확실히 쉬워서

공부할 시간도 넉넉 했었는데



만약 학위취득만 목적이라면

저는 과감하게 도전해 보셔도

된다고 말씀드릴 수 있고



저 같은 경우에 학업 성적 또한

챙겨야 하는 입장이라서

많은 것들을 챙겨야 했거든요



그런데 난이도가 쉬웠던건지

아니면 요령 때문에 예상 하던



학교보다 쉽게 느껴진 것인지

수월하게 느껴졌었는데요



강의도 녹화본을 듣는거라

확실히 자율성이 높았었고



시험이나 과제들도 원격으로

응시를 하는만큼 많은 요령에

제가 부족한 공부 공백을

채워주는 느낌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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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처음 접하는 기관이고

대학을 다녀본 적도 없었으니

요령 같은 건 아예 몰랐지만



처음 만난 담당 선생님의

역할이 굉장히 컸었습니다



학습 계획부터 시작해

학기중에 있는 요령들까지

모두 챙겨주시더라고요



실시간 소통도 가능 하니까

오류나 궁금한점에 대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었기 때문에

학점은행제 전문학사 기간도



1년으로 마무리를 지었던 것이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어요



사전에 다 알고 시작 했다면

어떤 노력을 해서라도

만들 수야 있긴 하겠지만



보통 방통대나 사이버대는

잘 인지를 하고 있지만



학은제도 그에 못지 않게

오래 됐다고는 해도



새로운 교육법인 기관인만큼

대부분이 모를까 싶거든요



그러다보니 이 분야에서의

전문선생님의 역학 또한

매우 중요하다고 느낀거죠



아무튼, 저도 몰랐던 것처럼

2년제 학력을 어디에서도



단기간에 만들 수가 없었는데

학은제를 통해 이렇게 빠르고

수월하게 만들 수 있어서



학력개선을 생각 하시는분들이

한 번쯤 참고해 보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몇 자 적어 봤어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지만

혹시나 이해가 어려우시다면



저처럼 선생님에게 직접

조언을 받아 보시는 것도

추천해 드린답니다:)



그럼 긴 글 읽어 주셔서

너무 감사 하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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