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f.kakao.com/_xfbZAxj/chat
안녕하세요!!
간호사 면허 취득을 위해
준비를 해온지 어느 덧
2년째가 되어 가는 중이네요!
내년이면 드디어 바라던
국가고시에 응시를 하게 되는데
처음엔 희망이 없다고 느꼈지만
그래도 목표까지 많이 왔다고
생각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오늘은 제가 면허 취득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왔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 방법과 과정이 있진 않고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대학을
가야 하더라고요
보건의료 특성상 국가시험에
합격을 한 사람에게 자격이
주어지게 되는데
관련 전공으로 전문대든 4년제든
대학을 나와야 응시할 수 있었죠
관련 전공이라는게 간호학과인데
참고로 예전 간호사 인력개편으로
3년제였던 전문대가 모두 4년제로
바뀌게 됐다고는 하더라고요
그래서 전문대를 골라도 어짜피
4년을 다녀야 하는 것 똑같았고
특별히 대학병원이 있다거나
명문대가 아닌 이상 입학 경쟁은
거의 비슷비슷한 편이였습니다
그렇다고 낮다는 얘긴 아니였고
생각 보다 엄청 높은 편이더라고요..?
수능 기준을 보면 3등급은 나와야
합격을 하는 정도니 확실히
쉽다고 볼 수는 없었어요
그래서 간호사 면허 취득은
대학교에 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죠
왜냐하면 국가고시 시험 자체는
어짜피 학교를 다니면서 배운 걸
보는 것이기 때문에 합격자들의
후기를 살펴 보면 웬만해서는
합격을 한다고 들었거든요
제가 수능 점수가 잘 나오는편도
아니였기 때문에 희망을 못봤지만
입학만큼은 또 다른 방법을 통해
준비를 하기 시작 했답니다
바로 편입을 해주는 것이였는데요
이 때도 두 가지 방향을 선택해
지원을 할 수 있게 되긴 해요
전문대를 골라 1학년으로 가는
특별전형을 지원 하는 과정이 있고
3학년으로 편입을 하는 것 중 하난데
어짜피 지원 조건은 똑같더라고요
2년제 학력만 만들면 됐고
두 방법의 평가 조건도 같았었죠
편입을 보면 보건계열 특성상,
명문대일 수록 영어를 보긴 했지만
몇몇 학교에선 성적을 보기도 했고
특별전형 또한 성적을 보기 때문에
영어가 약하던 제 입장에선 성적으로
들어 가는 방향을 선택 했던거에요
어떤 선택을 하던 개인이 정하는건데
저는 여러 방향중에 저에게 유리한
과정을 선택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필요 했던
2년제 학력은 평생교육제도를
통해서 만들어 줬었죠
학위를 만드는 건 우리가 아는
대학만 있던 건 아니더라고요
같은 과정으로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이라는 기관의 학점은행제가 있는데
제가 여기를 선택 했던 이유는
입시 절차도 없고, 개강 일정도
상시로 열리는 편이였고
정작 중요 했던 건 제가 연 초에
알게 된거라 다음 년도까지는
바라 보고 준비를 해야 했구나
생각을 했었지만, 기간을 줄이는
방법이 있는 기관이였기 때문에
당장 당해에 원서접수를 할 수 있고
제가 바라 보는 성적 평가를 볼 때
좋은 점수 관리가 됐기 때문이랍니다
당연히 처음엔 잘 몰랐었지만
편입에 합격해 간호사 면허까지
취득한 후기들이 대부분 난이도가
낮다는 얘기들을 볼 수 있었고
당장 담당 선생님에게 들었을 때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고 말씀하셨거든요
평생교육제도를 이용 하는
많은 학습자들의 비중이
직장인이나 고연령층이 많다는데
그 이유를 생각해 보면 수료 하는
난이도가 낮다고 볼 수 있더라고요
물론 전문가 선생님의 멘토링
관리를 받는 것도 있기야 하지만
대학 과정의 특징이 성적 산출 땐
상대 평가가 이루어지는 걸 보면
그 안에서 조금만 노력해 주더라도
좋은 점수를 가져갈 수 있던거에요
당연히 제가 안하면 일반 대학과
크게 다를 바 없긴 할텐데
저처럼 간호사 면허 같은 목표로
꼭 대학을 가야 하는 입장에서
점수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담당 선생님께서 평가에 대한
조언을 많이 해주시게 되는데
거기에 따라서 노력할 경우
좋은 성적을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노력은 어디에나 필요한 것이지만
수능에 쏟아야 할 것을 저는
학업 과정에 신경 썼던 것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간호학과라는게
4년 동안 다녀야 하다 보니까
당장 20살이 된 나이가 아니라면
솔직히 국가고시에 대한 부담 때문에
기간이 고려 안될 수는 없었어요
입학도 진입 장벽이 높다 보니까
불확실한 상황에 언제까지 도전해
4년을 기다리고 시험을 봐야 하는
걱정은 떨쳐 낼 수 없었답니다
그런데 일반적으로 준비 하는
과정 보단 2년가량, 또는 그 이상
먼저 도전해 볼 수 있다는 것에
저는 큰 메리트를 느꼈던 것 같아요
당연히 간호사 면허 취득까지는
국가시험에 결과에 따르겠지만
준비 과정의 기간 차이만이라도
줄일 수 있어 희망이 보였다랄까요?
그렇게 가능 했던 이유가 보통
학점은 수업으로 취득을 하고
학년마다, 매학기, 매년 이수를
할 수 있는 제한 기준이 있었는데
이 기관에서는 수업 외에, 추가로
학점을 얻을 수 있는 방법들이
있었기 때문인거에요
저도 처음엔 생소한 부분이라
선생님에게 많은 설명을 들은 후
준비를 하게 됐었어요
간단히 정리를 하자면
평생교육제도에서 학점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대상의
자격증이 있다고 합니다
국가공인자격증이라고 보면 편한데
예를들어 컴퓨터활용능력 같은
그런 것들이였죠
그리고 독학사라는 모의고사 형태의
시험제도로 합격을 하면 되는데
이 두 가지로 기간을 줄인다고 해요
그 밖에도 전 대상이 아니였지만
자퇴한 학점 등이 있었고요
그런 것들을 활용 하면 2년 걸릴 것을
1년으로 줄일 수 있는 상황이 됐고
그걸로 통해 전문학사 학위를 받아
특별전형에 지원을 하던 편입을 하던
기초가 되는 관련 대학을 가주며
간호사 면허 취득 준비를 해는 것이죠
이 과정에 맞게 노력은 필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수월하다기 보단
저에게 적성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첫 시작부터 원서접수까지
전문가 선생님의 도움이 컸다고
얘기할 수 있는데
그것도 저에게 맞아야 좋은 결과로
맞이할 수 있게 되니까요
그래서 대학은 꼭 가야 하지만
학생부나 수능에서 막히는 입장이라면
또는 기간에 대한 부담이 있다면
이런 방법도 참고해 보셨으면 해요!
지금까지가 면허 취득을 위한
준비방법에 대해 얘기를 해봤는데
다음에는 국가시험까지 합격한
이야기로 찾아 뵙도록 할게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하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http://pf.kakao.com/_xfbZAxj/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