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f.kakao.com/_MxcxbxnG/chat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
동시에 두 자격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면서 관리 인원을
필요로 하는 곳이
늘어남에 따라 전망이 좋은
직업으로 꼽히고 있다는 사실!!
게다가 50~60대 분들은
아무래도 취직을 하기에
부담이 되실 수도 있는데
이 하나만 만들어 두면
추후에 인력사무소나
재가복지센터를
창업하실 수도 있답니다
이렇게 봐도 도전할 수 있는 분야가
굉장히 많고 다양하고 넓은데요
여기다가 가정사까지
함께 만든다라고 하면
학교, 병원, 센터 등
더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는 거죠!!!
그렇다면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지 살펴봐야겠죠??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의
차이점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어떤 게 다른지 말씀 드릴게요~
건강가정은 여성가족부에서
주관 하는데, 이것을 취득을 하려면
● 전문대 졸업자
● 필수 12과목 이수
이렇게 위의 조건을 채운다면
라이선스가 발급되는 건 아니고
이수 증명서로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거죠
대체적으로 가정문제에 대해
예방, 상담, 유지, 파악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업무를 하게 됩니다
사복의 경우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 하는데,
1급
● 관련 분야 전공 4년제 졸업
● 2급 소지 + 1년 경력
2급
● 전문대 졸업자
● 필수 17과목 이수
이렇게 각 조건을 충족해야
라이선스가 발급이 되고,
청소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경제적, 신체적인 장애로
스스로 생활을 하기 힘든 분들을
위해 후원, 보호 업무를
담당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는 업무도
자격조건도 다른데 어떻게
한 번에 받을 수 있지??
라고 의아하시죠??
그건 바로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는
서로 중복되는 게 있어서
사복을 먼저 하면서
건강가정사를 만들 수 있고
최종적으로는
두 자격증이 동시에
나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일단 사복2급을
만들면서 가정 과목을
듣기로 했는데요.
아무래도 전문대를
졸업한 이력이 있어서 그래도
이것만 들으면 되었지만
그게 아닌 분들은
학사부터 만드셔야 해서
조금은 더 걸린다는 점
유의해서 글 읽어주세요~!!!
일단,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사회복지사를 만들려면 17과목을
필수로 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중복되는 걸
제외한 건강가정사 2개만
추가로 더 들으면 한 번에
가능하다고 한거구요~
그래서 먼저 이론 수업으로
시작을 하게 됐는데
이때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었던
이유가 학점은행제 라는 제도를
활용했기 때문이었어요
이건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온라인 학습 제도인데
이곳도 학교 커리큘럼이라
개강부터 종강까지의 학기 동안
인강으로 들었던 수업을
정규 대학과 동등하게
인정을 해주기에
많은 분들이 대학원 진학, 편입 같은
분야로 법적으로 보호 받으며
이용한다고 하더라구요~
게다가 학기가 15주로 구성이
되어 있어서 3학기를 한다 해도
1년 정도 걸린다는 거죠 ^^
사실 잘 모르는 제도였고,
프로그램을 잘 사용할 수
있을까?? 싶어서 걱정 됐는데
멘토님이 비슷한 연령대인
분들도 대부분 노후대비로
미리 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크게 어렵지 않기도 하고
진행하시기 어려우면
원격으로 도와주신다고 하셔서
마음이 조금 놓이더라고요 ~
일단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의
중복된 걸 제외하고 들어야 하는 건
17 + 2 이렇게
총 19과목을 이수해야 하는데,
1학기에 24점, 1년에 42점
각각 8, 14개까지
들을 수 있게 정해져 있어서
최종적으로 3학기가
걸리는 거였어요
그래서 19과목 중 18개는
이론이라 인터넷으로
강의를 듣는 거고
미리 녹화된 영상을
시간표 없이 보는 거라
개인적인 스케줄에 맞춰서
아침, 점심, 저녁, 새벽 관계없이
듣기만 하면 되었어요.
게다가 영상을 켜두기만 해도
출석으로 반영이 되는 형태였고
14일 안에만 전부 본다면
인정을 해주는 거라 큰 어려움은
없었어요~
다만 학교다 보니 과제, 시험이
있는데 이러한 부분들도
전부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되는거고
어렵거나 복잡한 부분이 생기면
멘토님이 본인의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수월하게
할 수 있었답니다~
이런 식으로 이론이 끝나게 되면
실습을 하게 되는데요
이건 직접 현장에 나가서
실무를 배우게 되는데,
중간에 대학교 혹은 교육원에
출석을 해야 하는 게 있었죠
처음에는 왜 해야 하는지 몰랐는데
실제로 기관에 가기 전에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에 대해
어떤 방식으로 이루어지는지
알려주시고
중간에는 일지는 어떻게 써야 하고
실무 하면서 어려운 점
없는지 관리해 주시며
마지막으로는 어떤 서류를
받아서 제출해야 하는지
이러한 내용을 알기 위해
딱 3번만 출석을
하면 되는거였어요
그리고 실습 기간은
평일에 시간이 많아서
주중으로 진행을 했는데
주 5일, 8시간씩 해서
한 달 반 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
실습은 190시간으로
정해져 있답니다
이건 어디 멀리 갈 필요 없이
집 근처에서 할 수 있어서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했어요 ㅎㅎ
이렇게 저는 3학기의 과정 동안
사회복지사 건강가정사를
했던 방법을 알려드렸는데요
아무래도 함축적으로 쓰다 보니
중간중간 맥락이 안 맞는
부분들도 있을 겁니다 ..
근데 알고 보니까 지금은
이렇게 온라인으로 수업을
쉽게 들을 수 있고
시험이나 면접 없이
이수하면 받을 수 있는데
나중에는 대학교에 직접
진학을 해야지만
나온다네요??
이걸 알고 미리 하길 잘했다
라는 생각도 들었고
같은 기간에 두 가지를 동시에
받을 수 있어서 남들보다는
그래도 스펙적인 면에서
살짝이라도 높다 생각했습니다
현재는 센터에서 근무를
하고 있는데요
생각했던 것보다 쾌적하게
일을 하고 있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너무 고민만 하지 마시고
본인의 상황에 맞는 방향을
안내 받으시는 건 어떨까요??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저보다는
멘토님과 이야기 해주시고
바로 연결할 수 있게
아래에 남겨드릴게요!!
그럼 저는 여기까지!
감사합니다 ~ ^^
https://pf.kakao.com/_MxcxbxnG/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