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f.kakao.com/_xkDxoxln/chat
안녕하세요
도서관 사서 되는법을 이제는 온라인으로도
가능하다기에 직접 겪고 취업 준비까지
마친 40대 최유o입니다
육아를 위해서 전에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10년정도 쉬었는데요
이제는 아이들도 어느 정도 컸고
비용도 만만치 않게 들다보니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전에 회사로 들어가는 것은
불가능했고, 나이도 있던 터라
수월할만한 직종으로 알아보다가
예전에는 실습을 무조건 해야했던
이 직업이 이제는 인강으로만 듣고도
대비가 된다고 확인하게 되었고
모든 과정들이 전부 원격으로 대체가
된다기에 바로 찾아보게 되었어요
이 일자체가 업무도 단순하고, 육아 휴직,
연차에 대한 개념이 자유로웠고 이런 복지가
매우 좋아서 직업만족도도 높더라구요
게다가 경력을 쌓게 되면 학교나 공공시설,
심지어 공무원직으로서도 취업이 가능했어요
제가 원했던 전망이어서 눈길이
더 많이 가게 되었습니다~
도서관 사서 되는법을 구체적으로 알아보니
문헌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어야 했고
얻기 위해서는 관련 전공으로
4년제 학위가 필요하더라구요
제가 회계쪽으로 일을 했다보니 학과도
아예 달랐기에 어떤 방향으로 해야할지
도통 감이 안잡혀서 이 분야에서
전문적인 담당자분과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아주 자세하게
설명을 도와주셨는데
이곳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온라인 대학 과정이었어요
커리큘럼이 정규대와 같이
출석, 과제, 시험 순서로 진행이 되고
법적으로도 동등한 효력으로 인정되다보니
학력을 개선하기에는 최적의 환경이었어요
이 외에도 석사나 기사응시를 위한 요건을
만들어 더 많은 대우와 혜택을 위해 새로운
기회로 활용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게다가 직장인들 사이에서는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보니 트렌트로 자리잡고 있었죠
학비도 저렴했던게 정규대에 비하면
5배정도 낮아서 투자하기에
전혀 아깝지 않았답니다
이런 전체적인 사항들을 고려하여
이 제도를 통해 목표를 이뤄보기로 했습니다
도서관 사서 되는법에서 학위를 얻기 위해서
총 140점이라는 점수를 얻어야 했는데,
여기가 학년제가 아니라 학점제로
과목당 3점으로 배점되어있는 강의를 통해서
채우면 되는 방식이었어요
규정상 수업을 아무렇게나 듣는게 아니라
전공, 교양, 일반의 구분에 맞춰서
이수를 해야는데요
주부이다보니 시간적여유가 있어 욕심을 부려
최대한 많이 해보려고 했지만 1년에 42점만
가능하게 법적인 제한이 되어있어서
대략적으로 계산해보니 3년 반정도
걸리는 루트겠더라구요
막상 그런 소리를 듣고나니 걱정이 컸지만
전적대라는 개념을 사용해서
확 줄여버릴 수 있었습니다
전적대는 전에 졸업했거나 중퇴했던
이력이 있으면 F를 빼고 나머지 성적들을
끌어올 수 있는 융통성있는 수단이었는데요
이 외에도 다양한 대안들을 활용하면
기간을 최소한으로 만들 수 있다기에
적용시켜 보기로 하였답니다
위의 방법을 쓰고 나니 도서관 사서 되는법을
위해 채워야 하는 총점은 60점으로 줄게 됐고,
딱 한가지만 더 이용해서 과목수를
줄여보기로 했습니다
바로 독학사라는 대학판검정고시를
통과하는 계획을 잡게 되었는데요
1년동안 1~4단계까지 난이도 별로
분기에 맞춰서 보는 것이었는데,
그 중 2단계가 객관식으로만 되어있으면서
배점이 5점씩으로 가산점을 주어서
3개를 합격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어요
원래는 국가에서 인정해주는 자격증을
취득해도 그 종류에 맞는 점수로
추가점을 얻을 수 있었지만
문헌정보쪽으로의 관련된게 없어서
저는 사용하지 못했는데요
언제든 바뀔수도 있고, 상황에 맞게
적용되는게 달라질 수 있으니 선생님과
이야기해보시고 가장 쉬운 루트로
대비를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도서관 사서 되는법의 주된 방식은
온라인 수업이었는데요
쌤이 수강해야하는 것들을 직접 선택을
해주시면서 신청까지 도와주신 덕분에
바로 다음 개강반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집에서 매주 올라오는 강의들을
2주라는 출석기한으로 넉넉하게
참여를 하곤 했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편리했던게
고정된 시간표가 따로 없었기에
집에서 PC를 틀어두고 집안일을
하기도 했죠 ㅎㅎ
공부하다 어려운 부분들이 있으면
잠시 멈춰두거나 다시감아서 들으면서
이론적인 내용을 보충할 수 있어서 좋았구요
그러다 보면 중간 / 기말고사 시즌이 오면
감독관이 따로 없다보니 찾아가면서
시험을 볼 수 있게 요령을 알려주셨고
과제와 기본 평가 요소들은 참고할 수 있는
문헌을 보내주셔서 그것들을 토대로
편집한 후에 제출을 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여러 케어를 받고 알려주신대로만
했을 뿐인데 꽤나 높은 점수까지 얻어서
뿌듯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답니다
도서관 사서 되는법에 필요한 140학점을
다 이수하고 나면 정부에서 승인을 거치는
행정 처리를 해야하는데요
이 부분들은 정해진 시기에 맞춰서 직접
서류를 제출해야 했고, 놓치면 더 늦어지기에
유의하고 있어야 했습니다
전 7월과 12월에 등록과 신청을
해야 했는데 쌤이 미리 일정을 알려주시면서
가이드라인을 꽉 잡아주셔서 놓치지 않고
수월하게 마칠 수 있었죠
그렇게 총 3학기를 진행했었는데
1년 반이 걸린게 아니라
딱 12개월이 걸리더라구요?
입학시기가 정규대처럼 시기가 정해져있는게
아니었다보니 오히려 수료가 훨 빨랐어요
덕분에 단기로 학위를 취득해서 별도의
시험 없이 자격증까지 발급을 받아
지금은 집근처 공공시설로 취업에 성공해
편하게 일을 하고 있는데요!
솔직히 혼자서 나이 먹고 이걸 다하려고
잠시나마 고민했던 제가 바보같더라구요
많이 버거웠을 텐데 멘토님이 섬세하게
학습케어를 해주시면서 필요한 자료들을
주시고, 일정까지 조율해주시니 큰 힘을
쓰지않고도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만약 저처럼 도전해보려는 분이 계시다면
저의 선생님과 함께 해보는걸 추천드릴게요
유익한 내용으로 와닿았기를 바라면서
마치도록 할게요!!
http://pf.kakao.com/_xkDxoxln/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