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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을
인강듣고 준비한 이○지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자격증을 따서
조리사로 경력을 쌓고 있었어요
그런데 몸으로 하는 일이다보니
사고 위험도 많이 노출되어 있기도 하고
체력적으로 한계가 느껴졌었죠
관련된 직업 중 안전하고 장기적으로
전망성이 높은 영양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준비를 일과 병행하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제가 목표하는 면허 시험을 보려면
연관된 4년제 졸업 학력이 필요했어요
딱히 높은 연봉이 아니였던지라
대학에 갈 수 있는 학비도 부담스러웠고
다른 대체 방법을 찾을 수 밖에 없었죠
그러다 국립이고 원격으로 다닐 수 있는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3학년으로
입학할 수 있는 길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간에 이 조건은 다행히도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를 알게되면서
빠르게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어요
제가 거쳐온 과정을 공유 해드릴테니
저와 같은 진로를 원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
조건부터 알아보자!
고졸인 제 입장에서 방송통신대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존재일 수 밖에
없을만큼 좋은 조건이였어요
인강을 듣고 다닐 수 있는 국립에
4년제였고, 전국에서 가장 학비가
저렴하고 합리적이였습니다
다양한 학과가 존재했는데
그덕에 저처럼 일을 하는 도중에
학력 개선을 할 수 있는 선택지였죠
이어서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의
구체적인 후기를 찾아보니
2학년보단 3학년으로 다들 추천하셨어요
2학년으로 들어가는게 절차는 쉬웠지만
생활과학부로 통합이 되어있어서
여기서 또 높은 성적을 내기위해
공부를 빡세게 해서 식영과에 지원하고
합격을 해야하는 과정이 필요했습니다
쉽게 말해 두 번 번거롭지 않으려면
3학년으로 진학하는게 현명했어요
모집 요강을 보니 기본적으로
전문대졸 이상 학력이 갖춰져있어야
들어갈 수 있는 것 같았죠
그 중 [학점 인정등에 관한 법률]이라는
항목이 보이길래 입학처에 여쭤보니
국가 교육제도라고 하셨습니다
이 또한 온라인으로 다닐 수 있는
교육부 주관 대학 제도였는데
여기서 63학점을 이수하면 됐어요
이를 활용해서 들어오는 학생들이
꽤 많다고 하셔서 저도 자세하게
알아보기로 했죠!
2.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
국가 교육제도로 준비했어요!
조금 정보를 찾아보니 규정이나
순서가 복잡해서 믿을만한 선생님께
연락을 드려보게 됐습니다
자세히 설명을 들어보니 제 생각보다
꽤 공신력도 높고 안심할 수 있겠더라구요
나라에서 법적으로 일반대와 동등한
효력을 인정받을 수 있었고
심지어 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었죠
출석, 과제, 평가까지 인강을 듣고
이수를 할 수 있다보니
편하게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거기다 딱히 학년의 개념이 없어서
저처럼 필요한 점수만 획득하고
종강을 할 수 있더라구요
꼭 수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로로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 빠르게
총점을 모아주면 마무리할 수 있었죠
그렇다보니 여러 선택 사항들을 통해
기간을 자유롭게 단축시킬 수 있어서
가는 길이 수월해질 것 같았습니다
멘토님이 구체적인 플랜을 통해
지원할 시기도 조율을 해주신다고 하셔서
정확한 계획을 세워보기로 했어요
3.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
다양한 점수 인정방법?
저는 총 63학점을 이수해서
진흥원에 행정 처리를 마치게되면
원서를 낼 수 있었답니다
온라인 수업으로만 준비를 하더라도
3학기가 걸렸는데 특별히 방학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1년정도 소요됐죠
이만큼도 시간을 충분히 절약이 되서
나쁘지 않았는데, 선생님께서
여러 추가 경로를 추천해주셨어요
스펙으로 쓸 수 있는 다른 자격증이나
독학사를 통해 가산점을 받으면
그만큼 일정을 빠르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딱히 이렇다 할 이력이 없는 저로서는
반가운 소식이였고, 자격증과 독학사를
적절히 조율해서 병행하기로 했죠!
결론적으로 저는 딱 2학기만에,
정확히는 8개월도 안 걸리는 시기안에
제 첫 목표를 이룰 수 있게 됐습니다
현실적으로 믿기 힘든 시일이다보니
기쁘기도 하고, 그만큼 의욕도
높아지더라구요
게다가 종강할때까지 멘토님께서
옆에서 1:1로 학습 지원도 약속해주셔서
성적 관리도 든든히 할 수 있었죠
더 지체할 이유가 없을 것 같아서
저희가 계획한대로 수강신청까지
바로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4.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
온라인 수업방식?
약 한 달정도 뒤 개강날이 되었고
고정된 시간표가 없다보니 퇴근후나
주말, 공휴일에도 참석을 했었어요
일주일에 한번씩 진도 순서에 맞춰
녹화본 교수님의 강의가 올라왔고
끝까지 재생하면 출석이 되었죠
어자피 저는 문제없이 방송통신대에
진학하기만 하면 됐다보니, 까다로운
과목, 평점에 대한 부담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수료하기 쉬운 교과들로
센스있게 편성해주시기도 했어요
무엇보다 2주안에 늦지않게 들어주면
출결이 채워졌고 그게 성적의 기본적인
베이스가 되줘서 엄청 편했었죠
어느정도 진도에 적응이 되고 나서부턴
제 본업과 일상에 차질이 가지않게
유연하게 참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레포트와 평가가 두 번 있어서
은근 번거롭고 귀찮았는데
이 때 담당쌤의 도움을 적극 활용했어요
참고할만한 자료도 함께 찾아봐주시고
여러 요령을 알려주셔서 큰 품 안 들이고
잘 제출하고 넘어갈 수 있었죠
이렇게 총 8개월 여정을 마치게되고
진흥원 행정 처리까지 문제없이 마친 뒤
종강을 맞이하게 됐답니다!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
저는 이렇게 인강을 듣고 준비했고
최종 합격까지 하게 됐어요!
중간 절차를 빠르고 편하게 왔다보니
졸업까지 절반이나 시간 절약도 하고
뿌듯한 경험이였습니다
무엇보다 옆에서 책임감 있게
저를 케어해주신 멘토님께 감사했었죠
여러분도 원하는 목표를 이루실 수 있게
화이팅하시고,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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