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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직접 발품 팔아서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을
알아보고 경험해 본 후기를 들고 온
박ㅇ연입니다
저는 직접 스펙업도 하고
고등학교만 나왔다 보니까
여러 면에서 부족한 게 있어서
그걸 채우기 위해 학은제를
알아봤었던 거였는데요~
전 작은 중소기업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회사에서
먼저 학은제를 알고 있었고
저에게 그걸로라도
학위를 만들어서 오면
진급을 시켜주겠다.
이렇게 선언을 하셨고
저는 바로 여기 저기
알아보았었는데요
사실 회사에서는 그냥
하라고만 했지 지원을
해주는 건 아니어서
직접 제가 써야 하니
이곳 저곳 알아보았었어요
그런데 여기 저기에서
다들 자기네 교육원이 최고다
이러는데 어디가 좋은 곳인지
전혀 몰랐었거든요
열심히 발품을 돌려본 결과
저는 지금 다행히 멀쩡하신
선생님을 찾아서
모두 진행이 끝났지만
혹시나 저처럼 피곤하게
또 알아보시는 분들을 위해서
그냥 답안지처럼
쌤 계정에 포스팅을
직접 맡았습니다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은
사실 정말 정말 많은데요~
대신 종류가 다 다르고
그 중 걸러야 할 곳들도
당연히 있었어요
일단 종류는 과별로
들을 수 있는 곳이
나누어지기 때문에
어떤 곳에서 무엇을
수강할 수 있는지는
사실 쌤이 가장 잘 아시더군요
제가 원하는 과
들을 수 있는 곳들
추려서 쌤께 말씀 들였었는데
점수를 어렵게 주는 곳으로
소문이 난 곳이었더군요
교육원마다 약간 느슨한 곳이
있기도 하고 빡빡한 곳이
있기도 했는데
그 중 완전 빡빡한 곳을
제가 픽 했던 거였죠
이렇게 전문가가 아닌데
잘 모르고 열심히 찾아봤다고만
해서 절대 좋은 결과가 있는 건 아니었죠
그래서 쌤이 필요한 거였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거였어요
또한 걸러야 할 곳들을
제가 직접 추려봤는데요
사실 고졸이나 대졸이나
학은제는 다 처음이니까
잘 모르잖아요?
그럴 때는 그냥 3가지만
알아두면 되는 거였습니다
1. 패키지로 나오는 곳
2. 콜센터로만 되는 곳
3. 지나치게 시세가 낮은 곳
이 세 가지는 무조건
바로 뒤돌아서 도망가야 했죠
왜냐면 1번은 한 번에
뭉텅이로 받아놓고
이후에는 관리도 안 해주고
연락도 잘 안되는 곳들
특징이었고요
2번은 주로 주말에 시험을
보거나 퇴근하고 수업을 듣는데
문제가 생기면 평일이나 다음날까지
목 빠지게 기다려야 했습니다
사실 이 얘기까지는
안 하려고 했었는데
직접 겪었던 거거든요
시험을 보려고 하다가
시험장이 열리지도 않고
오류가 떠서 결국 결시를 했는데
그 후 책임은 오로지
저의 몫이었고, 제대로
케어도 안되어서 날렸었죠
그리고 나서 다시 한번 알아볼 때
3번을 알게 되었던 거였는데
이건 진짜 아찔했어요
플랜 실수나, 연락 두절
관리자 바뀌거나 그런 일들이
엄청 많아도 하더군요
그래서 결국 여기저기
방황을 하다가 쌤께 붙게 되었고
안전하게 이수를 했는데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가
이런 신세한탄을 위해서
적기 시작한 건 아니고
학점은행제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적어보려고
했던 거였는데요.. ㅎ
이제 부터라도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에서
어떤 걸 하는지 적어볼게요!
일단 그 전에 학점은행제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적어보자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로 운영이 되는 건데
대학과 동등한 효력이 있는
학위가 나오는 제도였죠
그냥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고
시작할 때 고졸만 되면 할 수 있고
따로 서류 절차나 그런 것 없이
시작을 하면 되는 거였어요
나중에 모두 한 번에
서류 처리를 하고
과정 중간에 한 번 해서
처음에는 따로 할 게 없었죠
바로 컴퓨터 쓸 수 있는 날에
썜께 연락 드려서
들어가고 싶은 개강반 날짜
말씀 드리고 들어가면 되는 거였어요
그런데 저는 처음에 개강반이
몇 번 없는 건 줄 알고
엄청 기다려야 하는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고
거의 달마다 있다고 생각하면
되는 거였는데
끝나고 싶은 시기나
시험을 봐야 하는 시기가 있으면
행정처리 기간에 맞춰서
쌤이 말씀해 주시는 반으로
들어가는 게 현명한 선택이었어요
저는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에서
경영학 수업을 들어서
100% 온라인 과정이었는데요
강의, 과제, 시험 등으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대학이랑 크게 다를 건
없었던 게 약간의 차이점이 있었죠
출석은 실시간으로 듣거나
하는 건 아니었고
그냥 녹화되어 있는 걸
듣는 형식이어서 인강처럼
들으면 되는 거였어요
사실 출석 부분은 크게
어려울 게 없었는데
저는 그냥 잘 들어서
출석 퍼센트만 채우면 되는 거였는데요
원래는 강의를 보고 공부를 하거나
그래야 했는데 쌤을 만나고 나서는
그냥 출석만 잘 해도
나머지는 쌤이 서포트를 해주셔서
빼먹지만 않으면 되었는데요
출석은 주로 일하면서
회사 모니터 구석에 틀어놓거나
하면서 수강을 했었고
과제나 시험은 주말 포함해서
기한이 주로 나왔는데
미리 쌤께 연락드리고
도움 SOS 하면 척척 알아서
도와주셨습니다
그래서 사실 저는 인강 열심히 듣고
참여만 하면 되었죠
저는 성적이 중요하지 않고
그냥 이수만 하면 되어서
이렇게 진행을 했는데
만약 성적이 중요하신 과정이면
저처럼 게으르게 도움만
받으면 안 되고
직접 공부도 하고
제출할 때 신경은 써야 할 듯요~
그러고 나서 저는 기간 단축을
하는 법을 쌤이 알려주셨었는데요
사실 여기저기 글만 보면
정확히 어떤 걸 해야 하는지
잘 안 나와있잖아요
그래서 답답하고
대체 나는 어떤 걸 해야 하는 거지?
이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제가 후기를 적게 되니까 알겠네요
사람마다 학은제는 천차만별이고
저는 이게 나았지만
다른 사람은 이게 어려울 수도 있고
이걸 따지 않아도 될 수도 있고
사람마다 각자에 맞는
과정으로 진행을 해야 해서
그냥 정확한 건
썜과 함께 플랜을 짜고 하는 게
가장 정확한 거 같아요
저도 그렇게 진행을 했고
자격증이랑 독학사를 썼는데요
독학사는 교양 점수를
채우는 용도로 사용을 했고
자격증은 전공이랑 일반
나 채우는 용도로 취득했는데요
한 달에서 두 달 사이로
공부하면 크게 어렵지 않게
딸 수 있었던 것 같고
나중에 스펙으로도
활용이 되다 보니 그냥 얌전히
따놓기만 하면 이득이었죠
그리고 쌤이 일정이나 이런 것도
알려주시기도 하고
저도 사람인지라
체크하고 공부하니까
한 번에 취득해서
바로 활용할 수 있었죠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에서
수업으로만 들어서 학사를 따기엔
저는 고졸이어서 들어야 할게
너무 많다 보니 이렇게 기간도 줄이고
들어야 하는 것도 줄였죠
약 2년 반 정도만에 모든 과정
마무리를 했었던 것 같고
사실 회사에서 시키지만 않았어도
잘 모르고 안 했었을 텐데
직접 경험해 보고
선생님 잘 못 만나서 데이기도 하고
직접 경험해 본 후
저의 정말 진심이 담긴
경험을 적어보았어요
제가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 소속
멘토 선생님 포스팅을
맡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었는데
망나니 같은 저를 잘 이끌어주시고
어떻게든 이수할 수 있도록
해주셨어서 감사했어요ㅎㅎ
암튼 여기까지 저의
찐 스토리였고 궁금한 건 쌤께 여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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