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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계획기사 응시조건, 15주면 준비 끝!!!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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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이나 풍경을 말할 때

배산임수 라는 말을 들어보신 적

있으실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즉, 뒤로는 산을 등지고

앞으로는 물이 있다는 것을 말하죠.


제가 이걸 왜

이야기를 하냐면요


지금 알려드릴 이 자격증도

부동산과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이죠!


도시계획기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

간단하게 설명을 하자면


사람들이 편리하고 편안하게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도시를

계획하는 것을 말하는데,



실제로 거주하게 될 사람들이

편리함을 느낄 수 있도록


생활시설과 거주 지역을 올바른 장소에

만드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계속 변화되어 가는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더불어서


그 모습을 이상적으로 인지하고

올바르게 계획하고 설계하는 것,


또한 토지 및 거주 지역의

특성을 파악해서 공간 배치도


잘 맞게 구성해야 하는 점이

부동산과 연관이 있다고

하는 거랍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설계, 계획 같은

건설과 관련된 분야다 보니,

해당 계열에서 우대를 받게 되고,


건설 기술인으로서

인정이 되는 자격이라


관련 사업에서는

우선으로 채용된다는 사실!!


이렇게 전문적인 기술 자격이라

아무나 볼 수는 없고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요구하는 요건에 맞춘 후

봐야 하는데요


그렇다면 어떻게

조건을 갖춰야 하는지


궁금하시다면 딱 5분만

집중해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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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원래는 공인중개사를

목표로 찾아보다가


도시계획기사 응시조건을

알게 돼서 이쪽으로 방향을

틀게 된 김ㅇ주입니다.


처음에는 아예 다른 전공으로

전문대를 졸업하고 그 분야로

취직을 하게 되었는데,


솔직히 성적을 맞춰서 간 거라서

적성이 있는 편도 아니었고


학교도 그냥 수업 일수만

채우러 다니는 정도였어요.


그래서 이 분야로 계속 나가게 된다면

정말 재미없겠구나 싶은 생각에

이직할 것을 찾게 되었죠.


그 중에 제가 부동산과 건설 쪽에

관심이 많아서 검색하게 되었고



이 두 가지가 합해져 있는

전문 기술이 도시계획기사

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어떤 게 충족이 되어야지

볼 수 있는지 확인을 해봤는데요


- 관련 전공 4년제 졸업자 or 예정자

- 유사/동일 분야 경력 4년 이상

- 학점은행제 106학점 이상



이렇게 위와 같이 요건이 있었는데

이 중 하나라도 맞는 게 있다면

볼 수 있는 거죠.


다만 이 많은 것들 중

아무 것도 해당이 안되었어요..



그렇다고 현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상태라


다시 대학을 간다는 게

현실적으로 힘들 것 같았고


경력을 쌓자니 당장 들어갈 수

있는 곳을 찾기란 하늘의 별따기 였죠.


그러다가 마지막 문장에 쓰인

학점은행제를 보게 되었고,


이 분야 전문 멘토님을 알게 되어

설명을 듣게 되었습니다.



간단하게 학은제가 뭔지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설명 드릴게요!!!



교육부에서 주관하고 있는

온라인 학습 제도인데요.


고등학교를 마친 분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이용할 수 있기에

비교적 난이도가 낮습니다.


개강부터 종강까지의 학기 동안

인강으로 수업을 듣고 수료를 하면


정규 대학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을 해줍니다



이거는 관련 법에 명시된 내용이라

편입/대학원 진학 등 여러 분야로 많은


분들이 이용한다는 걸 듣고

꽤 믿을만 했죠.


게다가 목표하는

점수를 채우기만 하면


과정이 끝나는 거라

듣고 싶은 강의를

골라서 들을 수 있는데요


전 기사 시험을 볼 거라서

생산 관리 분야로 들어가는

경영학으로 들어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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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기간은

얼마나 걸리죠??



일단, 도시계획기사 응시조건을

만들려면 106점을 채워야 하는데,


만약 강의로만 채우게 된다면

5학기가 소요된다고 하셨어요.


이렇게나 오래 걸릴 줄은 몰라서

당황하고 있으니,


담당자님이 저는 2년제 학력이 있어서

전적대 라고 하는 제도를 통해


이전 대학에서 이수했던 과목들의

점수를 가지고 올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전문대는 80점,

3년제는 120점까지

반영이 되는거라


나머지인 26점만

채우면 되는거죠.



그런데 이게 대학과

동일한 과정이라

연간 이수 제한이라고 해서


1년에 42점, 1학기에 24점까지

들을 수 있는데요


그렇게 되면 저는 딱 2점 때문에

두 학기로 늘어나 버리는 거예요.. ㄴㅇㄱ


그래서 멘토님이

학교와 같은 점이 있긴 해도

분명 다른 점이 있는데


그건 강의 외의 다른 방식을 통해

점수를 채울 수 있다는 거였죠!!


이미 적용한 전적대를 제외한

다른 수단을 알려주셨는데



1. 자격증


국가급 라이선스를 새로 취득하거나,

기존에 가지고 있던 것을 사용하여

점수를 채우는 방식


2. 독학사


대학판 검정고시라고 불리며

1~4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시험을 보고 합격하는 만큼

반영할 수 있는데,


100점 만점에 60점만 넘어도

합격 처리를 해준답니다!!



이렇게 두 가지의 수단 중 저는

후자만 사용했습니다.


사실 쉬운 라이선스를 추천을

받았긴 한데, 전공과 관련되는

것도 아니었고


도시계획기사 응시조건을 갖추면서

같이 할 수 있을까??

라는 걱정이 있었어요


자격증까지 공부를 하고

셤을 봐야 하는 거면


조금 버거울 까봐

지레 겁먹어서 그건

안 한다고 했고,


차선책으로 독학사 1단계 1과목을

진행하게 된다면 4점을 받아서

남은 점수만 하면 되는거죠



그렇다면 최종적인 기간은?



오프라인 학교의 경우

6개월이 하나인 반면


학은제는 15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저는 3개월 반만에

끝난다는 건데요



사실 바로 선택을 하지는 못했고,

고민을 하면서 궁금한 점이 생기게 되면


멘토님께 말씀을 드렸는데,

그때마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었답니다.


여기서 한 가지 말씀드릴 것은

이거는 제 상황과 조건으로 적은 거라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다는 점!


그러니 꼭 전문가와 확인 후

자세한 커리큘럼 설명 받고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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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과정으로

도시계획기사 응시조건에

대한 수업을 시작했는데요


강의는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시간을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걱정을 했는데

실시간의 개념이 아니라


알고 보니 미리 녹화된 영상을

2주 안에만 본다면 출석으로

인정해 주더라고요.


그러다 보니 시간표가

정해진 게 아니라


가능한 시간, 아침이든 새벽이든

상관없이 병행하기

편했던 것 같아요


심지어 틀어 놓고만 있어도

출석에 반영이 되는 형태라


핸드폰으로 켜두고 일을 하거나,

컴퓨터에서 보면서 공부를 하는 등


생각보다 자유로운

스케줄로 했던 것 같아요~


다만 이것도 하나의 학교

커리큘럼이다 보니까

테스트나 과제가 있었는데


테스트는 3일, 과제는 한 달의

기간 안에만 수행하면 되는거였어요



그러나 저도 어려운 점, 복잡한 점이

분명 있었는데 이런 건 멘토님의


노하우나 요령으로 딱! 잡고

끝낼 수 있었던 것 같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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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도시계획기사 응시조건을

15주 만에 갖추는 방법에 대해

말씀을 드렸는데요.



이후에 진행하는 행정처리를

끝으로 시험을 보기 위한

요건이 만들어지는데


이 때 중요한 점이,

행정 처리는 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그 날짜를 놓치게 된다면,


원하는 날짜에 기사 시험을

볼 수 없는 불상사가 생기니,

꼭 체크해서 진행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현재는 지역계획 기업에서

근무를 한지 곧 1년차가

되어 가는데요.


제가 관심이 있었던 걸로

공부를 하고 실무를

하는 거다 보니까


흥미롭기도 하고 몸은 힘들지만

재밌는 나날을 보내고 있답니다


사실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도

도시계획기사 응시조건을

이렇게 쉽게 만들 수 있다는 걸


다들 모르고 계시는 것 같아서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너무 어렵게 하지 마시고

이렇게만 한번 해보시는 것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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