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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체육학사 따고 대학원에 진학했어요~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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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점은행제 체육학사 따고

대학원에 진학하게된

박ㅇ석입니다


저는 원래 헬스트레이너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 전에는 운동선수였지만

체대를 진학하지 못하고


제대로 수능을 준비하지도

못 한 상태로 시험을 보고

멀리있는 지방대를 갔었죠


그 후 방황하다가

트레이너로 일을 하면서


휘트니스 대회 나가며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이쪽일이

나이대가 높은 쪽은 아니어서


전망이 좋거나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을 아니었는데요


나이를 계속 먹으면서

다른 쪽으로 이직을 하기위해

찾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사립이나 국공립

학교에서 교사로 일을 하는 걸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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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과정이 있는

교대를 졸업해서

중등임용2급을 받고


사립 들어가서 안정적으로

일을 하는게 가장

좋아보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사범대나

교직과정을 이수하지

않았어도 가능했죠


그리고 제가 시작을

할 수 있는 것들 중


가장 전망이 좋고

안정적인 직업이더군요


그리고 아무래도

교직은 오랫동안 하다보니


헬스 일을 하는 것보단

당연히 훨씬 좋았는데요~


일단 교대만 가면

반 이상은 성공을 하는건데


저는 비전공자여서

진학을 할 수 없었는데요


그래서 편입이나

다른 방향성을 찾아보다가


학점은행제 체육학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멘토쌤을

만나게 되어서 제대로

하게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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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은행제 체육학사 과정은

나라의 평생교육제도를

통해 듣는 거더군요

교육부에서 만들고

관리를 하는 거였는데요


이걸 신청 하는데에는

큰 조건은 없었고

고졸 학력만 있으면 되었어요


나라에서 전체적인

발전을 위해서

만든 사업이더군요


그래서 경제적인 부담도

일반 대학에 비해

적게 드는 편이었습니다


또한 교육부 장관명으로

대학과 동등한 학위가

발급이 되었는데요


그리고 모든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이런 점 덕분에 일을 하면서

함께 준비할 수 있었어요


또한 기간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다양했었는데


이걸 하는 모든 사람이

다 줄일 수 있었습니다


원래 학점은행제 체육학사

모두 끝내려면 약 3년반정도

걸렸는데요~


기본적인 대학보다는 조금

일찍 끝나긴해도 어느정도

시간이 많이 들었죠


그런데 저는 2학기만에

모든 걸 끝낼 수 있었는데요~


약 1년만에 교대를

지원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 거였습니다


이게 바로 학은제의

큰 메리트였는데요


학기를 줄일 수 있는

시스템들이 여러개

구축이 되어있었습니다



저는 이전에 전문대를

졸업한 적이 있었잖아요?

그런데 그걸 사용할 수 있는

방향을 쌤이 알려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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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고졸은 다른 걸

사용해서 둘이면 되지만


저처럼 이전에 대학을 나왔거나

중퇴하거나 조금 이라도

다녔던 사람은


그때 들었던 걸

활용하는 거였는데요


저는 2년제를 나왔기 때문에

최대한 다 써서 약 1년 반정도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게 사용하는 것도

사람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다고 하셨는데요


이수구분이라고

점수마다 쓸수 있는

카테고리가 정해져 있어서


그거에 맞게 쌤이 분류를

해주시고 쓸 수 있는건

최대한 다 썼죠


이외에도 쓸 수 있는법들이

다양하게 있어서


누구든지 다 시간을

아낄 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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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머지는

학점은행제 체육학사의

전공 수업을 들으면 되었는데요


모두 다 인강으로 이루어졌고

직접 나가서 듣는 건 없었죠


저한테는 오히려 좋았는데

사실 스포츠라인을 직접

몸으로 배우기 보다는


이직에 필요한 과정이어서

훨씬 수월하게 느껴지기도 했죠


그리고 일을 하면서 경제적활동과

같이 이어나갈 수 있어서

수월하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근무를 하면서도 핸드폰으로

수강을 할 수 있다보니

출석은 어려울게 없었죠


자유롭게 들을 수 있고

녹화된 걸 시청 하는 거여서


언제 어디서든 볼 수 있는게

저에겐 가장 좋은 점이었던 것 같아요


운동을 하면서 보다보면

어느새 시험기간이

다가왔는데요~


학기에 두 번정도 시험이 있었고

두개 다 레벨이 높지는 않았는데요


이전에 다녔던 지방대보다

훨씬 더 쉽게 출제가 되더군요


그래서 성적대가

높게 잘 나오기도 했고


사실 쌤께서 사전에 미리

꿀팁이나 그런 것들을

전수해주셔서 그랬던 것도 있었죠


과제까지 모두 다 인터넷으로

되었고 논문을 쓰거나

직접 연구하는 방식이 아니어서


훨씬 수월하게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학점은행제 체육학사 따고

지금은 인서울 교육대학원에

진학했는데요~


양성과정이 있는 곳으로

들어왔고 졸업을 계속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그리고 종강 후 쌤이

행정처리까지 도와주셨고


이건 나중에 알게 되었던건데

원래 교대원 들어가기전에


선이수 과목이 있는 곳들이

있었는데요~


전 꼭 가고 싶었던 곳 하나가

강력하게 있었는데


쌤께서 거기에 모집요강을

체크하고 거기 기준에 맞게


제가 들을 수 있도록

맞춰서 커리큘럼을 짜주셨더군요


그래서 지금 더 감사해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된 것 같네요ㅎㅎ


긴 글 읽으시느라 고생하셨고

자기에게 맞는 걸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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