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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학점은행제 타전공을 준비하여
편입에 성공한 김○희입니다!
저는 교대원에 진학해 자격을
얻기 위해선 관련된 학사 학위가
너무나도 빨리 필요했었는데요
당시 일을 하고 있었기에 여유가
많은 편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쉽게
갖출 수 있는 길을 알아봤답니다!
그래도 정말 다행히 요즘에는
굳이 직접 학교에 가지 않더라도
이런 부분을 해결할 수 있는 루트가
다양해져서 잘 고르면 됐는데요
많은 것들을 꼼꼼히 비교해 본 뒤
전 나라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을
통해 만족스럽게 수료했답니다!
아마 저랑 비슷한 상황에 처한
분들이 많으시기에 이렇게 글로
한번 작성해 보니 5분만 시간을
내어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학점은행제 타전공,
왜 선택했을까?
여러 후보군들 중 가장 유명한
방통대, 사이버대부터 알아보게
됐는데 생각보다 단점이 많이
존재하여 놀랐던 기억이 나는데
이미 대졸자분들도 편입을 해
최소 2년을 재학해야 했기 때문에
굉장히 비효율적이라 느꼈답니다
물론 방통대는 국립이라 학비가
저렴했지만 극강의 난이도로
자퇴했다는 후기들이 많았고..
중간에 오프라인 출석하는 것도
있어 아무래도 어려울 것 같았죠
반면 사이버대는 학과가 다양했고
프로그램이 잘 연결되어 있었지만
학비가 비싸서 포기했답니다.. ㅜ
그래도 꿈은 이루기 위해서는
차선책을 찾아야 했는데 때 마침
학점은행제 타전공을 알았고
빠르게 할 수 있겠다 싶었어요
국가에서 법적으로 졸업자와
동등한 학력을 가질 수 있게
해주며 학위를 수여받을 수 있는
공신력이 높은 제도였습니다!!
심지어 실습을 제외한 전 과정이
모두 온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학습하기 최적의 환경이었어요
입학하는데 까다로운 규정도 없고
학년도 따로 없어서 고졸 이상이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게 열려있었죠
거기다 총점제다보니 필요한 점수를
각자 모아주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기간도 빨리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메리트라고 느낀 게
옆에서 가이드를 잡아주고 책임져주는
담당 쌤이 개별로 계신다고 하셔서
바로 1:1로 연락을 드려보게 됐어요!
2. 학점은행제 타전공,
필요한 기준은?
정식 기관에 소속된 담당자분께서
정확한 설명을 해주셔서 들어봤는데
마음에 들었던 건 최종 학력에 따라
취득해야 하는 점수도 달랐던 점인데
복수 전공의 개념이 있어서 저처럼
이미 4년제 나온 사람의 경우 필수
교과만 들으면 빨리 준비할 수 있었죠
그래서 전 전부 인강으로 들을 수
있는 심리학사를 만들기로 했고,
총 48점만 모아주면 되었답니다!!
또 하나 메리트라고 느꼈던 것이
인강뿐만 아니라 여러 경로를 통해
가산점을 보탤 수 있더라고요?
심지어 이게 제 스펙으로 남겨두고
이력서에 쓸 수 있는 것들이다 보니
기쁜 마음으로 플랜에 대해서 쌤과
이어나갈 수 있었던 거 같았답니다!!
3. 여러 가지 시기 단축
루트?
이러한 학점은행제 타전공 덕분에
빠르게 48점만 획득하게 된다면
4년제 학력이 하나 더 생기게 됐죠
그러나.. 1학기 24점, 1년에 42점까지
인강으로 얻을 수 있는 영역의 한계가
있어서 이를 잘 지켜줘야 했답니다
이렇다 보니 교대원 전기 모집시기에
원서 접수를 하기 위해서는 해를 꼭
넘기지 않으려고 계획을 세웠기에
독학사라는 시험을 병행하기로 해
대략 10점 정도 가산점을 보태와서
플랜 시기를 앞당길 수 있었어요 ㅎ
결론적으로 저는 딱 2학기 만에,
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답니다
누가 따로 감독하는 게 아니다 보니까
일을 하거나 시험공부를 하면서
하는 게 전혀 문제없이 할 수 있고
종강 후 행정처리까지 선생님께서
도와주신다고 하니 얼마나 제게
든든했는지 아마 모르실 거예요!
이 정도면 더 미룰 이유가 없기에
신청까지 완료할 수 있었답니다^^
4. 인터넷 강의 방식?
약 1주 정도 뒤 공식 개강 날이 됐고
스케줄 표나 시공간의 제약이 없기에
제가 편한 타임에 맞춰 접속했어요!
매주 차마다 진도 순서에 맞춰 교과별
교수님의 영상이 녹화본으로 올라오면
끝까지 재생하여 출석처리했답니다!
확실히 학점은행제 타전공이 좋은 게
불필요한 교양, 일반을 수강하지 않아
시간, 학비를 줄일 수 있더라고요 ㅎ
거기다 2주 안에만 인강을 끊김 없이
보면 출결이 채워졌고, 그게 성적의
베이스가 돼줘서 관리도 수월했고요
다만 정규 과정이다 보니까 어느 정도
진도에 익숙해질 때쯤 리포트와 2번의
평가가 있어서 신경 쓰이고 걱정이
들었는데 미리 담당자분께서 먼저
참고할 만한 문헌, 자료도 보태주시고
여러 꿀팁들을 알려주셔서 어려움
없이 편하게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중간 이후에는 어느 정도 적응하다
보니까 면접과 학업계획서도 같이
병행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었어요
이렇게 8개월간의 여정을 마친 뒤
진흥원에 행정 처리까지 마무리하여
시기에 맞춰 원서 접수를 했답니다^^
5. 멘토의 서포트?
학점은행제 타전공, 저는 이렇게
남들보다 단기간으로 계획을 세워
원하던 교대원에 들어갔는데요!!
솔직히 처음에는 사기 아닐까?
하며 반신반의했지만 어느 순간
예상보다 평점도 높게 잘 나와서
저에게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ㅎ
다시 하번 저를 책임감 있게
끝까지 끌어주신 멘토님께
너무 고생 많으셨고 정말로
감사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여러분도 저랑 비슷하지만 아직
방향을 잡지 못하였다면 밑에 적힌
담당자분과 함께 시작하는 것도
전 한번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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