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f.kakao.com/_xjdxbxgn/chat
안녕하세요~
AMA 몬테소리 국가자격증을
토들러랑 차일드를 이번에
온라인으로 취득한
초보 엄마입니다 ㅎ
처음 알아볼 때만 해도
이걸 제가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그래도 모든 과정이
어디 따로 나가지 않고 해서
끝까지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오늘은, 과정 같이 한 멘토님과
간단하게 안부 주고받다가
후기를 좀 올려 줄 수 있냐는
부탁을 받아서 이렇게
글을 적게 되었는데
일단 이 라이선스를
따 놓으면 좋고
오프라인 나가지 않고
모든 과정을 집에서 할 수
있다 보니 육아에 관심 있으신
많은 분들이 해 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다소 두서없겠지만
힘내서 적어 볼게요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은
사실 어느 부모든지 기본적으론
다 갖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정말 아내와 남편 둘 사이에서
맺어진 결실을 소중히 생각하면
누구나 자신의 아이를
잘 키우고 싶어 하겠죠
저도 비록 초보 맘이긴 하지만
그래도 되도록 아기에게
좋은 걸 가르치고 싶어서
AMA 몬테소리 국가자격증의
토들러랑 차일드 과정을
온라인으로 취득하게 됐어요
우선은 사실 저는 학창 시절에
공부를 잘하진 못했고
그래서 지금은 아이에게
조금은 떳떳해지려고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데
당시엔 대학 등록금과 학비를
납부할 형편은 아니었다 보니
효도한답시고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사회로 나갔어요
그리고 적당한 일자리를 구해서
다니다가 지금 남편님 만나서
좀 일찍 결혼을 했는데
아기도 좀 빨리 와 줘서
허둥지둥 육아 관련 서적이랑
자료 찾아서 보고
저희 어머니에게도 조언
받아 가며 초보 육아를
어찌어찌 해나가고 있었죠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실제로 겪어보니까
엄마라는 자리가 정말
책임감과 희생이 많이
필요한 자리더라고요
그러다가 맘 카페에서
요즘 해외에서 유명한
자기주도적 성장을 유도하는
도구 놀이 라이선스가 뜨고 있단
소식을 접했습니다.
아이의 성장, 언어, 독립성,
감각을 도구를 통해서
극대화해주는 놀이인데
영어유치원에서는 필수급으로
들고 있는 거라고 했죠
저는 뭐 학력도 없으니
유치원까지는 사실 힘들더라도
아이에게 좋은 거라면
해주고 싶은 게 엄마 맘이니까
한 번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원래는 미국 시카고의
협회에서 직접 4주 동안
오프라인 교육받아야
얻을 수 있는 건데
그걸 모두 국내에서
인터넷으로 할 수 있다길래
처음에는 긴가민가 했습니다
AMA 몬테소리 국가자격증
합격하고 딴 분들도 계시고
사실 손에 들고 있는 면허가
아무것도 없었는데
뭔가 하나 들고 있으면
좋을 것 같았고
어디 따로 취직이나
그런 건 안 하더라도
우리 아이에게 바로
해볼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그래서 우선은 관련 내용을
조금 더 찾아보다가
의심할 필요는 없는 듯해서
조언을 구할 겸 멘토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보았습니다.
우선은 montessori라는 건
이 학습법 만든 사람 이름인데
과정 자체는 0세부터 3세까지
아기들이 대상인 토들러 과정과
4세부터 7세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차일드
과정으로 나누어져 있었어요
둘 중 하나만 얻을 수도 있지만
육아라는 게 사실 0세부터 3세
아니면 4세부터 7세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결국은 둘 다 따는 게
의미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은 원래는 전부 미국에
위치한 협회에다가
오프라인으로 배우는 건데
AMA 몬테소리 국가자격증을
온라인으로 집에서
할 수 있는 부분이었고
그래서 원래는 시설 이용비
같은 거라든가 있는지
엄청난 가격이라는데
그런 게 다 생략되어서
금액대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다고 말씀해 주셨죠
뭐 도구 같은 것도
막대기 같은 게 천만?
그 이상 된다는데
재활용으로 제작할 수
있다고도 말씀하셨어요
그런 도구들을 통해서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두뇌발달에 기여를 꾀하는
학습법이고 그걸 인터넷으로
할 수 있는 상태였죠
게다가 알아보니까
미국뿐 아니라 뉴질랜드
캐나다 호주 등에서
국제 교사로 활동 가능한
라이선스라는 것도 알았고
따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습니다
우선은 그래서 라이선스를
손에 넣기 위해서
토들러와 차일드 과정을
둘 다 진행하기로 했어요
사실 육아를 하면서 하는 거고
아이 키우면서 도움이 될까 해서
하는 거라서 급한 건 아니었지만
원래는 오프라인으로 나가서
학습을 들어서 딸 수 있었다 보니
되도록이면 서둘러서
둘 다 손에 넣으면
좋을 것 같았습니다.
AMA 몬테소리 국가자격증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어서
선택하고 진행했는데
우선 토들러의 경우는 강의가
15차 있고 시간이 하나당 25분
그 정도 되었습니다.
96가지의 교육사용을 통해
오감 발달과 집중력, 자립심
키워주는 교육 방법을
배울 수 있었고
차일드는 35차 정도 있고
한 개 당 30분 정도였는데
생활이나 감각, 언어,
숫자, 문화, 미술 등등
집중력 향상을 통한
자기주도 학습을 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지요
둘 다 수강은 오픈하고
한 달 이내에 들으면 되는데
한 달 이내에 못 들어도
연장할 수 있대서
막 걱정되거나 그런 것도
없이 편하게 수강했어요
버전은 영어랑 한국어가 있는데
둘 중 하나라도 80% 이상
수강을 완료했을 경우
시험을 치를 수 있었어요
70점 이상이면 합격이었죠
그래서 빨리하는 사람은
2주일 안에 본다는데
저는 그것까진 못 했죠
그리고 시험까지 합격한 다음에
홈페이지에다가 라이선스
발급 신청을 했더니
받아 볼 수 있었어요
실물을 만져보니까,
정말 감격이더라고요
그리고 아이에게도
더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 거란
기대감이 무척 컸습니다.
그리고 보육교사 라이선스랑
AMA 몬테소리 국가자격증을
모두 가지고 있으면
어린이집에서 우대도 받는대서
그걸 목표로 추가로
학점은행제 이용해
공부하게 됐어요
이제야 저도 아이에게
조금은 멋진 엄마가
되어가는 것 같아서
뿌듯하네요 ㅎ
이 글 읽으시는 분들도
필요하시면 이번 기회에
온라인으로 한 번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영향력 있는
MONTESSORI 라이선스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게 된
학습자님의 후기였습니다.
아무래도 아기를 키우는
엄마 맘이라는 건
보편적으로 형성되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죠
아이들의 두뇌 발달에
도움이 될만한 오감 자극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유도하는 육아법인데
실제로 해 봤더니
좋더라 하는 분도 많고
아무래도 미국 시카고에
본진을 둔 곳이라서
네임드 파워도 있는 듯합니다
지금 온라인으로 취득이 가능해서
관심 있으신 분들에겐 굉장히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관련해서 희망하신다면
아래에다가 간단하게
말씀 남겨 주세요 :)
http://pf.kakao.com/_xjdxbxgn/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