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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 멘토입니다.
오늘은 안경사 되는법에
대한 정보들을 알려드릴 거예요.
최근 TV나 다양한 영상 매체의 발달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의 증가로 인해
시력이 저하되어 성인 뿐만 아니라
어린이들 사이에서도 사용하는
분들이 늘고 있을 뿐더러
요즘에는 패션의 일부로
자리 잡으면서 산업이 성장하는 것도
긍정적인 측면입니다.
실제로 '안경사' 라는 직업은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앞으로의 수요가 늘 것이라는
공식적인 발표가 있었던 만큼
전망이 좋은 직업입니다.
그저 단순하게 안경과 렌즈를
사용자에게 맞춰서 만들어준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알고 보면 매우 복잡합니다.
사람마다 눈의 크기부터 눈동자의 거리,
각막의 두께, 코의 높이 등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측정하고 개인별로 맞춰서
교정 및 처방을 하는 전문 직업이라
한국 보건의료인 국시원에서
주관하는 국가시험을 합격한 후
면허를 받아야 실질적으로
안경점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보건계열을 가려면
수능을 다시 봐야 하는 거 아니야??
라고 어렵게 생각하고 계시기에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여
안경사 되는법을 갖춰
최근 합격 통지까지 받은 학습자님의
후기를 살펴볼 텐데요!!!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딱 5분만 집중해서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올해 관련 전공과에 입학해서
캠퍼스 생활을 하고 있는
임ㅇㅇ입니다.
이렇게 후기를 쓴 적이 없어서
무슨 말을 해야 할까 고민을 엄청 하다가
제가 했던 과정들이 처음 시작하는 분들이
보면 분명 도움이 되는 내용이라
경험을 토대로 쓰게 되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말씀드리기 전에
잠깐 제 TMI를 하자면
저는 기억도 안 나는 어릴 때부터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보니
지금까지 쓰게 되었는데,
불편한 점이 보안이 되는거라
자연스레 이쪽 분야로
관심이 가더라구요.
아마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실 거예요.
자고 일어나면 제일 먼저 찾는 현실을요...
아니면 겨울에 음식점에 들어갈 때
김 서려서 손으로 뽀득뽀득
닦았던 기억을요...
저도 시력이 굉장히 안 좋아요
대략 마이너스 5~6 이였던 것 같아요.
이제는 렌즈도 끼는데 얼굴에 안경이
없으면 뽀로로처럼 어색해서
괜히 도수 없는 패션으로 쓰곤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이쪽으로
가려고 했으나
안경광학과 자체가 전국에
몇 개 없는 과이고, 그러다 보니
입시 경쟁률도 높고 당연히 난이도도
높을 수 밖에 없더라구요.
그렇게 수능도 망치고 내신도 망쳐서
다른 쪽으로 대학을 갔었어요.
그렇게 다니다가,
배우는 것도 귀에 안 들어오고
그냥 수업 일수만 채우러
다니는 기분이 들어서
다시 하고 싶은 걸 준비를 해보자!!
싶어서 1년 정도
다니다가 자퇴를 했습니다.
막상 다시 입시를 준비하려니
진짜 막막하긴 했어요.
그래서 혹시 다른 방법이 있을지
하고 검색을 엄청 열심히 하다가
그 떄 알게 된 게 편입인 거죠.
사실은 자격이 안될 줄 알고
찾아보려고도 안 했던 거라
처음으로 불을 본 사람처럼
오오오오!! 이러면서
희망을 봤던 것 같아요.
이제 안경사 되는법의
또 다른 방식을 알았는데,,
어떻게 나한테 접목시키지??
그래서 뭐부터 시작해야 해..??
라는 의문점이 계속해서
점차 생기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는지 알아보다가
이 분야 플래너님이 계시고,
각자 상황에 맞게 커리큘럼을
계획해 주신다고 했습니다.
저도 도움을 받고 싶어서
연락을 했고 이 때 알게 된 전문가님이
지금의 멘토님이랍니다~!!! ^-^
일단 제일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이 제도는 어떤 건지,
믿을만 한지 였어요.
처음 들어본 적도, 해본 적도 없어서
의심 50, 물음표 50 이였거든요.
근데 교육부가 주관하다 보니
공신력은 당연하게 있을 뿐더러
고졸 이상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활용을 할 수 있더라고요.
게다가 온라인으로 수업을 했던
학점들이 정규대학과 동등하게 인정이 되니
제가 하려는 지원에도
전혀 문제 없었답니다.
그래서 걱정을 조금 해소하고
시작해 보려 했는데
선택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데,
어떤 형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기간이나 과정이 달라진다고 하셨어요.
일단 안경사 되는법을 위한
편입 조건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려드릴게요!!
일반
1. 전문 학사 졸업자
2. 4년제에서 2학년까지 수료한 자
3. 학점은행제 80점 이상
학사
1. 학사학위 취득자 or 예정자
2. 학점은행제 140점 이상
(단, 학력 인정 증명서를 입학하기 전에
반드시 제출해야 함)
위와 같이 두 가지의
전형이 있습니다.
각각 장단점을 보자면,
전자의 경우 전문대졸, 이수 학점 등
조건을 비교적 쉽게 갖출 수 있다 보니
경쟁률이 매우 높아요.
후자는 4년제를 졸업해야 한다는
장벽은 높지만 대부분 대학원을 가거나
취업을 하기 때문에 경쟁률이 낮습니다.
근데 사실 이렇게 되면 후자로 하면
기간이 많이 소요가 되는거라
전자로 방향을 잡았답니다.
각자 희망하는 학교와 전공에 따라서
어떤 전형이 더 유리할지 달라지기 때문에
모집요강을 확인해 보셔야 합니다!!
그러면 안경사 되는법에는
일단 전문 학사부터 갖춰야 합니다.
전공 45, 교양 15, 일반 30으로
총 80점을 각각의 기준에
맞춰서 들어야 합니다.
보통 수업으로만 진행이 된다고 하면
4학기가 소요된다 하셨어요.
1년을 다니고 중퇴를 했더라도
들었던 과목을 전적대 라는 수단을 통해
가져올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38점만
채우면 되는데, 이 제도가
대학과정과 동일하다 보니
연간 이수 제한이라고 해서
1년에 42점, 1학기에 24점까지만
가능했어요.
그렇게 되면
딱 두 학기 만에 2년제 학력을 만들고
편입 지원을 할 수 있다는 거죠!!!
그래서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하시죵???
오프라인 학교는 6개월이 한 학기인 반면
이곳은 15주가 하나인 점을 감안하면
대략 7개월 만에
끝이 나는 겁니다!!!!
사실 전적대 말고도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이
몇 가지 있는데,
저는 사용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희망하는 학교는
공인영어성적이 있어야 해서
그걸 공부를 해야 그나마
상위권으로 들어갈 수 있었기 때문에
다른 것까지 병행하기에는
무리가 있을 것 같기도 했고
성적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데
이것도 챙기지 못할까 봐
그냥 안 했답니다.
강의는 전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저는 실시간이나 비대면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미리 녹화된 영상을
보는 거였더라고요... (머쓱)
그러다 보니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아서
내가 원할 때, 듣고 싶을 때 가능하다는 점이
업무와 병행하기 수월했던 것 같아요.
게다가 2주 안에만 전부 본다면
출석으로 인정을 해주고
영상을 틀어만 놔도
출석이 가능한 부분이라
직장인이나 주부님이 이용하시는
이유를 알게 됐다니까요??
다만 이 과정도 대학 커리큘럼이라
과제, 시험과 같은 평가 요소가 있는데
과제는 미리 알려주는 주제에 맞춰서
한 달이라는 기간 안에 레포트 형식으로
제출 하면 되고,
시험은 어디 가서 보는 게 아니라
집에서 편하게 보면 되는거라
이렇게 쉽게 하는데도
학위가 나온다고?? 하면서
놀라웠답니다.
게다가 이 제도는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운영이 되기 때문에 비교적 쉬운
부분이 있답니다.
이렇게 안경사 되는법을
7개월 만에 갖출 수 있었는데요.
수업이 전부 끝난 후
행정절차를 거치면 최종적으로
학위를 받을 수 있는데요.
이 기간은 정해져 있어서
계획이 틀어지면 원하는 시기에
편입 지원을 못할 수도 있는
불상사가 생기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꼭!! 확인해 주셔야 합니다.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놓칠 뻔
했기 때문이겠죠??
그래도 멘토님이 하나하나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진행하기 힘들거나 복잡한 부분들은
원격으로 해주시기도 해서
아슬아슬 했지만 그래도
놓치지 않고 할 수 있었답니다!!
혼자 하시다가 저처럼
억울한 상황에 빠지지 마시고 함께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마지막으로 제 소개를 할 때
말씀 드렸다시피 편입에 성공하여
캠퍼스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다가오진 않았지만 몇 년 뒤에는
제가 원하는 곳에서
근무를 하고 있겠죠??
그 날을 기대하며 저는 이만..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렇게 저희 학습자님의
정보가 담긴 후기를 살펴보았습니다.
어떤가요?? 생각보다
쉬운 방식으로 시작하지 않았나요??
만약 글로만 보는 거라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 있어나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헷갈리시는 분들은
고민하지 마시고 편하게 연락 주셔서
1:1 개별 커리큘럼 먼저 받아보고
시작하는 건 어떨까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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