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상담사 학점은행제로 자격 갖추는거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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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쌤

안녕하세요!!

청소년상담사 학점은행제로 자격을

무사히 갖춘 게 된 조○윤입니다^^

전 심리학 분야에 관심이 많았는데,

마침 잠깐의 휴직 기간이 생기면서

이 시기를 계기로 이직을 제대로

준비하자!라는 마음을 먹었어요!!

여러 정보를 알아보던 중 협회나

대학원에 가지 않아도 취득할 수

있는 라이선스인 청상사 3급을

한번 도전하기로 했답니다 ㅎㅎ

그런데 응시 조건을 살펴보니,

심리·상담 전공의 4년제 학위가

필수 요건으로 있는 거 봤는데

예전 같았으면 다시 졸업장을

위해 학교를 다녀야 했겠지만,

요즘은 오프라인으로 학력을

개선할 수 있는 경로가 많아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중 저는 나라에서 정식으로

주관하는 제도를 이용하여 쌤의

지원으로 어렵지 않게 자격을

충분히 갖춰낼 수 있었습니다

혹시 이쪽 분야에 관심은 있지만

학력에서 막히셨던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할게요 ㅎ

처음엔 재택으로 공부할 수 있는

이유로 방통대, 사이버대 위주로

먼저 정보를 알아보게 되었는데

그런데.. 생각보다 제약도 많고,

과정이 길어서 쉽게 결정하기가

많이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ㅜㅜ

전공은 다르지만 이미 4년제를

졸업한 입장에서 3학년 편입이

최선이라는 게 너무나 아쉬웠고,

그렇다고 다시 2년을 다니는 건

솔직히 납득이 되지 않았답니다

또한 방통대는 시험, 논문 제출 시

직접 방문해야 하는 절차가 많고,

난이도도 어려워 자퇴율도 높다

보니 학비가 싸도 망설여졌고..

사이버대는 다양한 학과들과

프로그램이 매력적이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비용 부담이 커서

결정을 쉽게 내릴 수 없었어요

이렇다 보니 일단 보류한 후

더 나은 루트를 찾던 중 나라에서

공식 인정한 국가제도이면서

졸업자와 동일한 효력을 지니며

교육부 장관 명의의 학위증서가

나오는 정책을 알게 되었답니다

출석부터 시험, 과제 제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전혀 육아에 문제가 없었어요!!

게다가 정해진 학기를 따라야

하는 게 아니라 필요한 점수를

모으는 총점제 방식이다 보니

원하는 속도로 기간을 줄일

수 있는 것도 장점이었죠^^

무엇보다 좋았던 건 선생님이

옆에서 케어해주신다는 거에

저는 믿음이 가는 분께 연락을

드렸고 상황을 말씀드렸습니다

정부에서 공식 승인받은 기관의

담당자라는 말씀에 믿음이 갔고

안심하고 안내를 받게 됐는데요

청소년상담사 학점은행제 과정은

대학과 같은 커리큘럼 기반으로

전부 온라인으로 운영이 되었고

또한 국가에서 공식으로 주관한

제도이다 보니 일반적인 졸업자와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 하셨습니다

그래서 학위의 공신력이나 활용도

측면에서 의심할 부분이 없었죠!

저는 이후에 교대원 진학까지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이것까지

미리 고려해 전문가께서 학습

플랜을 조율해 주시기로 했어요!!

단순히 라이선스만 보유하는 걸로

끝나는 게 아니라 평점 관리와

필수 이수 과목까지 전략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된 거였답니다^^

특히 1년에 한 번만 볼 수 있기에

계획을 꼭 제대로 세워두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포인트였죠

그래서 원서 제출까지 문제없도록

학점 이수와 서류 대비를 포함한

로드맵을 완성해 보기로 했답니다

청소년상담사 학점은행제 자격

요건을 맞추기 위해 심리학으로

학과를 선택했는데 온라인으로

진행돼서 학습 여건도 좋았었고

추후 채용이나 실무 측면에서도

확실히 유리한 선택이었답니다!!

다만 정규 커리큘럼과 동일해서

전공, 교양, 일반 과목으로 나뉘며

140점 이수가 기준이더라고요?

하지만 점수가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되는 건 아니고, 최종 학력

또는 전적대 성적에 따라 필요한

기준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에서

개인별로 확인을 해야 했습니다

저처럼 4년제를 졸업하였기에

복수 전공 형태로 할 수 있었고

그럴 경우 필수 과목을 통해

48점만 이수하면 된다는 점이

너무나 다행이었답니다 :D ^^

또한 인강으로만 다 채우는 게

아니라 자격증, 독학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도 확보할 수 있어서

시기를 줄일 수 있더라고요 ㅎ

저는 되도록이면 시간을 오래

끌지 않기 위해 선생님과 함께

구체적인 플랜을 세워서 좀 더

최단기로 준비하기로 했답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불필요한 교양

또는 일반 교과들을 제외하고

필수 교과 48점만 다 이수하면

청소년상담사 학점은행제 조건을

맞출 수 있다는 점이었는데요!

다만 한 학기당 최대 24점, 연간

42점까지만 듣는 제한이 있어서

그 범위를 잘 지켜가야 했답니다

긴 상의 끝에 저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독학사라는

시험을 같이 병행하기로 했기에

결과적으로는 두 학기만 걸리는

최종 플랜을 받게 되었답니다!!

학습 환경도 비교적 자유로워서

감독 없이 영상을 틀어논 상태로

육아와 독학사를 할 수 있었죠

게다가 담당 멘토 선생님께서

1:1로 도와주시겠다고 하시니

든든하게 마음이 컸답니다^^

이제는 더 미루거나 망설일

이유도 없어서 처음 계획했던

일정대로 수강신청을 한 후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어요!!

3주쯤 지나 개강일이 되었고,

청소년상담사 학점은행제의

수업을 언제든 원하는 시간에

접속할 수 있어 정말 편했어요

과목별로 매주 진도에 맞춰서

교수님 녹화본이 업로드되었고,

영상 시청만 하면 자동 출석

처리가 돼 효율적이었답니다

게다가 2주 이내에만 강의를

틀어주면 출결로 반영돼서,

기본 성적에 큰 영향을 주는

관리를 쉽게 할 수 있었어요!

제가 느낀 가장 큰 메리트는

부담 없는 환경 속에서 저의

우선순위에 집중할 수 있고

스케줄 조정이 가능한 건데

이게 겪어보지 않으면 아마

잘 모르실 거라 아쉽습니다..

이후 중간에 과제 제출과

두 번의 시험도 존재했는데

살짝 귀찮기도 하고 신경이

쓰였지만 필요한 문헌이나

참고 자료도 많이 보내주시고

여러 노하우까지 전해주셔서

시간과 에너지를 아끼며 무리

없이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ㅎ

그렇게 8개월의 여정을 모두

마치고 나서 마지막엔 진흥원

행정 처리까지 편히 끝내고,

종강을 맞이할 수 있었어요!

청소년상담사 학점은행제 전

이렇게 무리 없이 자격을 갖췄고,

발급을 앞두고 있는 상태예요

갑작스러운 쌤의 후기 요청에

당황하기도 하였지만 돌아보면

준비 과정이 생각보다 수월했고,

무작정 힘들이지 않아도 될 만큼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었던

참 의미 있는 여정이었습니다 ㅎ

무엇보다도 항상 책임감 있게

조율해 주시고, 진심으로 지원한

티백쌤께 감사드리고 싶어요!!

그 덕분에 제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아 고맙습니다 ㅎ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도

각자 원하시는 목표를 향해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도전해 보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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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