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학사편입 조건 단기간에 갖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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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안녕하세요

간호사 학사편입 조건을

단기간에 갖춘 유○화입니다!

저는 최종적으로 인서울 4년제 대학에

합격까지 해서 3학년으로 들어왔고

빠르게 적응하려고 노력중에 있어요

예전에 내신, 수능도 그렇고

전문대졸 자격으로 지원한 편입학까지

전부 떨어졌어서 감회가 새로웠었죠

물론 처음부터 탄탄대로는 아니였지만

가고싶은 곳의 모집요강을 고려해

나름 전략도 잘 짜서 가능했던 것 같아요

여기서 조금 부족했던 여건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제도를 통해

온라인 강의를 듣고 충족할 수 있었죠

제 경험을 토대로 준비해 온 과정들을

공유 해드릴테니 필요하셨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음 좋겠습니다!

1. 간호사 학사편입,

조건 알아보기!

사실 보건 계열에 취업을 하는게

제 오랜 꿈이였다보니 여러 시도를 했지만

한번도 성공한적이 없었습니다

특히 4년제가 커트라인이 높았다보니

수시, 정시도 다 떨어지게 되면서

2지망 전공으로 전문대를 진학했죠

우여곡절 끝에 졸업까지 하긴 했는데,

미련이 계속 남아서 일반 전형으로도

한번 더 도전 해보기도 했어요

그 때는 정확한 정보나 대비없이

절실한 마음으로 문을 두드려본거라

당연히 전부 실패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한번 더 시도해보고

깔끔히 포기할 계획이여서,

정말 꼼꼼히 정보를 찾아봤었죠

그렇게 찾게된게 학사 전형이였고

대졸자 자격으로 원서를 낼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매리트가 많다고 판단했어요

이미 학력을 갖춰야 하다보니

진입 장벽이 높아서 경쟁률도 낮았습니다

심지어 정원과 관계없이 T.O를 빼서

매년 받고 있어서 실제로 합격한

후기가 많이 보이기도 했죠

그러다 어떤분이 작성한 블로그에서

국가 교육제도를 알게 되었고

담당자의 도움과 관리를 받으면서

수월하게 성공할 수 있다고 하시길래

저도 연락을 드려보게 됐어요

2. 간호사 학사편입,

국가 교육제도로 조건을 갖춘 이유?

처음엔 조금 생소하긴 했지만

정부 인가 기관 소속 직원분이신

멘토님의 설명을 듣고 이해할 수 있었죠

나라에서 법적으로 일반대와 동등한

효력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이 자체로 학위를 갖출 수 있었습니다

반면에 전 과정이 온라인이기도 하고

평생교육법을 기반으로 전 국민의

평균치에 맞춰 강의도 쉬운 난이도였어요

특이했던건 딱히 학년의 개념도 없고

입학하는데 까다로운 절차도 없이

고졸 이상 누구나 참여가 가능했죠

총점제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필요한 점수만 전부 모아주기만 하면

종강할 수 있다는것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꼭 인강뿐만 아니라 채울 수 있는

다양한 경로 활용이 가능해서

자유롭게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어요

심지어 학비의 경우 정규 대학에 비해

1/5정도로 저렴해 합리적이라 느꼈죠

이 여건과 장점들을 잘 이용해주면

단기간에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 같아서

선생님과 플랜부터 짜보기로 했습니다

3. 다양한 학점 인정방법?

우선 간호사 학사편입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대졸자 조건을 갖춰야하는데

총 140학점을 이수해야 했어요

다행인건 제가 2년제로 나온 학과와

동일한 전공도 온라인으로 운영중이라

그대로 연계해서 학위를 만들 수 있었죠

들어보니 전적대의 개념이였는데

예전 대학 성적을 총 80점이나 불러와서

합산하고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덕분에 남은 60점만 단기간에 해결하면

머지않은 때에 원서를 넣어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올라가더라구요

규정상 1학기에 24점, 1년에 42점까지

인강으로 취득할 수 있게 제한이 있어서

총 3학기가 소요될 예정이였죠

그런데 관련 자격증이나 독학사를 통해

가산점을 보태는만큼 추가적으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었습니다

담당쌤의 추천으로 큰 가점을 받을 수

있는 자격증을 하나 따기로 했고,

그덕에 1학기를 줄일 수 있게 되었어요

결론적으로 저는 딱 2학기만에,

정확히는 8개월도 안 걸리는 시일동안

계획대로 요건을 만들 수 있었죠

수료하기까지 기준도 까다롭지 않고

환경이 편하다보니 면접이나

영어 성적도 잘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게다가 종강할때까지 멘토님께서

학습 지원도 약속을 해주셨다보니

더 부담감이 줄어들기도 했어요

그래서 저희가 예정한 플랜대로

수강신청까지 완료할 수 있었죠

몇 주 뒤 개강날이 되었고

고정된 시간표가 없어서 퇴근후나

쉬는날 접속해서 주로 강의를 들었죠

주에 한번씩 진도에 맞춰 강의가 올라왔고

2주안에 늦지않게 다 재생만 해주면

출결이 채워져서 신기했어요

중간에 레포트와 평가가 2번 있었는데

은근히 신경이 쓰이긴 했습니다

어쨌든 간호사 학사편입을 염두하고

인서울권에 도전을 하는거여서

성적이 너무 낮아도 불리할 수 있었죠

그래서 이 때는 멘토님의 도움을

적극 활용해서 평점을 잘 받기 위해서

어느정도 노력을 했던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바쁘실텐데 참고할 자료도

함께 찾아서 보태주시고, 여러 요령을

알려주셔서 큰 품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편하게 조건을 갖추면서

제가 챙겨야하는 면접, 영어 공부에

신경을 쓰고 집중할 수 있었죠

왠만큼 중요한 진도도 다 지나가고나선

그냥 폰으로 출석을 채우면서

우선순위로 해야하는 일을 병행했어요

그렇게 총 8개월은 무사히 흘렀고

제가 받은게 맞나? 싶은 성적을 받으며

단기간에 잘 마무리하게 되었답니다

저는 총 4군데에 원서를 넣었는데,

놀랍게도 두 곳에서 합격 통지를 받아서

태어나 처음 행복한 고민을 했었죠

두서없이 쓴 것 같지만

끝까지 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이 과정을 통해 간호사 학사편입에

마지막 도전을 했고, 조건도 편하고

단기간에 갖출 수 있었습니다

학위를 만드는 절차가 편했던 덕분인지

영어 평가 결과가 만족스러워서

붙은 학교가 많았다는 생각이 들었죠

무엇보다 옆에서 최선을 다해 도와주신

멘토님께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러분도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포기하지 마시고, 달성하실 수 있게

응원 해드리도록 할게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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