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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제.곧.내!
단기간에 공인회계사 자격증
조건을 만들고 취득한
이야기를 들려드릴 거예요!
어떻게 짧은 기간에
딸 수 있었는지
그 비법을 알려드릴게요.
일단 간단하게
어떤 일을 하는지
말씀드릴게요.
향후 5년간 고용이 다소
증가한다는 사실 아시나요?
새로운 산업이 등장하고,
각종 복잡한 시스템이 도입되면서
재정적으로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감사 요구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고
그만큼 고용도 올라가고,
민간기업에 감사도 자주
있을 거라는 거죵.
아무래도 전문적인 면이
크다 보니 자연스레 연봉도
높아질 테고요.
이렇게 기회가 널렸는데
시도하려다가 안 한다고요?
학력이 부족해서, 바쁜 직장이라서의
변명은 저에게는 통하지 않아요!
사실 저 혼자만 알고 있으려다가
스스로 너무 괘씸해서
그냥 글로 적게 됐습니다!
이 썰을 보고 정보를 알게 된 분들도
다른 사람한테 나눴으면 합니다!
저는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돈을 많이 벌고 싶었기도 해서
진학보다는 취업을 선택했어요.
친구들은 학교를 다니며 과제와 시험
때문에 끙끙 앓았다면
저는 회사를 다니며 업무로 인해
끙끙 앓았답니다...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나름대로 성실하고 열심히 했고,
그래서인지 경력이 쌓여
작은 직급을 얻었답니다.
그러나 돈이 모이니깐,
사람이 더 많은 돈을 탐하게 되듯이
저 또한 이 일 보다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거기에 돈도 많이 받을 수
있는 곳을 찾게 되더라고요.
하하 이런 일이 어디 있겠어요...
저 같은 고졸한테는
현실감이 없어서
그냥저냥 살고 있었는데
혹시 SNS가 우리가 검색어를
지켜보고 있다! 뭐 이런 말 들어보셨어요??
제가 검색어에 어떤 단어를 치기만 해도
비슷한 제품의 광고들이 엄청 뜨잖아요.
그런 것처럼 제가 찾아보려 했던 게
많이 뜨더라구요.
그 중에 공인회계사 자격증
취득 관련하여 작성된 글을 보았고
조금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답니다.
상세 내용을 진작 확인 해볼껄
허투루 보낸 세월이 그립더라구요...
그렇지만 이수해야 하는
관련 과목들이 있었습니다.
제가 본 글의 작성자님은
평생교육제도를 통하여
한 학기 만에 끝냈다고 하더라구요.
한 학기면 대략 15주 정도인데,
이 정도면 나도 할 수 있겠다 싶어서
적혀있는 전문 멘토님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어요!!
일단 해당 라이선스에 대해
말씀을 해주셨는데
전공으로 인정되는 과목으로 24점을
이수하되,
세무회계 12점 경영학 9점 경제학 3점
으로 구성이 되어야 하며
약간의 토익, 토플, 텝스와 같은
공인영어점수도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대학을 다녀야지만
가능한 거냐고 여쭤봤더니
다니지 않고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는
평생교육제도를 통해
과목을 이수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러다보니,
저같이 라이선스를
따시려는 분들이
많이 활용하기도 하고,
학력이 부족하신 분들도
많이 진행한다고 하더라고요.
사실 이런 제도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면 조금 더 일찍 할걸...
약간의 후회와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다행이다 싶은 안도감이
있었답니다...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게 생기더라고요.
혹시 이 제도를 이용해서
이수를 해도 국가에 인정이
안되는 거 아닐까?
오프라인으로 다녀야지만 인정되는 거
아닐까? 싶었지만
법적으로 동등하게
인정받을 수 있다더라구요?
그리고 금액적으로도 일반 오프라인의
비용보다 훨씬 더 저렴하기 때문에
돈이 들긴 들었는데
생각보다 크게 부담이
되지는 않았어요.
제일 중요한.. 기간에 대해 여쭤볼 때
얼마나 떨렸는지 몰라요...
혹시나 글 작성자와 내가
학력이 달라서 기간이
다른 건 아닐지 걱정됐답니다..
그래서 두구두구...
(굉장히 떨리는 순간인데요..)
저도 한 학기로 끝난다고 했어요!! 예~!
기간을 보고, 저에게 자세히
설명해 주셨던 멘토쌤을 믿고
한번 공인회계사 자격증
진행해 보겠다고 말씀드렸답니다.
수업이 열리는 날에
들어가게 되면 수강을
들을 수 있었는데요.
교재도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개방해두는 교안을
다운로드해서 보면서 진행했어요.
저는 추가로 멘토님께서
주신 요점 자료를 중점으로
공부했답니다!
솔직히 온라인 과정이다 보니
따로 저를 지켜보는 사람도 없어
집중을 못했어요..
그러다가 과제가 나오더라구요?
오..? 흐린 눈을 하고 쳐다봐도
도저히 무슨 말일꼬..
일단 울지는 않았고요 �
멘토님께 어떻게 해야 할지
여쭤봤더니
작성 방식부터 차례로
설명하시면서 참고문헌도
제공해 주셨어요.
멘토님 없었으면
이 과정 어떻게 끝냈을지..
생각하기도 싫어요.
과제 끝나면 강의 듣고
수업 끝나면 영어 공부하고
이런 식으로 엄청 바쁜
15주를 보냈어요.
시험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객관식이긴 했는데
주관식도 슬쩍 껴있었어요.
50분~1시간 정도
소요되지만,
시간을 전부 사용할 필요는 없었고
답안을 완성하면 그냥 제출해도
괜찮았어요.
과제보다는 쉬웠던 것 같아요.
저는 이렇게 15주 동안
공인회계사 자격증 관련
준비를 마치고
저는 1차 시험을 봤어요.
2월에 응시했고,
3월에 합격자가 발표됐답니다.
이름을 발견하자마자
소리를 꽥 질렀지 뭐예요..
아마 어디 커뮤니티에
제가 있을지도 몰라요.
(길거리 소음녀..)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멘토님의 사소한 관리인 것 같아요.
1:1 과외처럼 모르는 것 물어보면
바로 대답해 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사했어요..
사실 저는 한 일이 별로 없고
멘토님이 짜주신 대로 한 거였어서
아마 쌤이 70% 하지 않았나 싶어요.
그렇게 저는 15주 만에
공인회계사 자격증 취득하고
일주일째 취준생으로
지내고 있답니다.
현재 이 글을 보고
한번 도전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어떻게 해야 할지 너무 막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앞서 말씀 드린 것 처럼
전문멘토님과 학은제를 통해
진행해 보시는 것 어떠세요?
저는 나중에는 취직해서
다시 돌아올게요!
감사합니다람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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