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건사 자격증, 쉽게 준비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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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오늘은 제가 어떤 방식을 활용해

동물보건사 자격증을 쉽게 딸 수

있었는지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현재 반려 인구 천만 시대라

불릴 만큼 반려동물은 한 가족으로

여겨진지 오래된 거 아시죠?

가족과도 같은 소중한

존재로 자리 잡은 만큼

관련 분야 산업의 규모가

점점 커지고 있어요.

특히 병원이나 의료센터 등이

많아지면서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2년부터 수의법 개정에 따라,

관련 시설 취업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 라이선스를 취득해야

된다고 하는데,

고졸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응시조건을 갖추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궁금한 여러분을 위해!!

제가 도움 될 만한 내용들을

알려주고자 합니다!

이제 막 체계를 잡아가는

자격이기 때문에 정보도 많이 없고,

정말 해야 하나.. 의구심도 드실 텐데요.

이 글을 끝까지 읽으셔서

하고자 하는 것을 이루시길 바래요.

그러면 시작할게요!!

일단 제 소개를 하자면

산책과 간식을 좋아하는 까미와

지내고 있는 평범한 백수랍니다.

정말 동물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사회봉사도 하는 등 관심이 많은데요.

아무래도 반려견을 키우다 보니

자연스레 병원을 자주 가니깐

거기에 계신 선생님들처럼

일해보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동물보건사 자격증을

따봐야겠다! 싶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사실 고등학교 졸업 후

진학을 선택하지 않고 알바를 다녔는데요.

그러다 보니 학력 면에서

걱정이 먼저 되더라고요.

내가 일할 수 있는 곳이 있을까??

내가 할 수 있는 라이선스가 있나??

일단 보건사가 되려면 대학에 진학해서

3년 동안 학교를 다녀야 했는데

현실적으로는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던 중

동물보건사 자격증을 딸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었는데요.

그게 바로 편입입니다!!

우연히 봤는데 3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더라고요.

이건 어떻게 할 수 있는지

방법을 찾아보고

제 상황과 어울리는 것을 선택하게 됐어요.

3가지 전형이 있는데요.

일반과 학사, 대졸자

이렇게 있습니다.

일반은 4년제에서

2학년까지 수료를 하거나

전문대 이상의 학력이면

지원할 수 있는 거라서

진입장벽이 낮아 경쟁률이

상당하다고 하더라고요.

학사의 경우 요구되는

자격이 4년제라서

첫 번째보다는 비교적

경쟁률은 낮지만

저는 고졸이라 준비해야 되는 기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지막 대졸자 같은 경우에는

전문대만 존재하는 특별 전형인데요.

합격을 하게 되면

1학년으로 신입학하는 전형이에요.

그러나 어차피 전문대는

나와야 하는 거기 때문에

피차 똑같을 것 같은 거예요.

그래서 차라리 굵고 빠르게 진행하자!

싶어서 일반 전형으로 준비를 하고자

전문 멘토님에게

연락을 하게 되었답니다.

단기간에 진행할 수 있게끔

안내를 받게 되었는데요.

일단 학위를 효율적으로

온라인으로 듣고 딸 수 있다는

학점은행제를 활용하기는 방향으로

과정을 설명 듣게 되었습니다.

이게 교육부가 주관하는

평생교육제도인데

고졸 이상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기간에

대학과정을 진행하면서

딸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또 이건 일반대와

동등하게 인정 받기 때문에

제가 하려는 편입 지원에도

문제없이 가능하다고 하셨어요!!

그러나 제가 제일 좋았던 점은

학년을 채우는 게 아니라

점수만 채워서 단기간에

목표를 이룰 수 있어서

수업을 제외한 몇 가지의

방법을 활용해 점수로

인정받는 게 가능합니다.

간단하게 몇 가지 방법에 대해

설명을 듣게 되었는데요.

최대 한 학기까지 단축이

가능한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하셨어요.

사실 아예 해당사항이

없는 것도 있었는데요.

그 중 저는 라이선스를 준비하는 게

가장 괜찮겠구나 싶어서

이걸로 멘토님과 플랜을 세워서

과정을 시작하게 됐어요!

모든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는데요.

컴퓨터 뿐만 아니라 핸드폰,

태블릿 등으로도 수강이 가능해서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주차별로 업데이트 되는

녹화된 강의를 정해진

기간인 2주 안에만 들으면

되는 거더라고요.

그래서 개인 일정이 있다던가,

산책하느라 나름 바쁜 저도

충분히 가능했답니다.

게다가 시간표가 따로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서

내가 듣고 싶은 시간에

들을 수 있는 장소에서

출석할 수 있어서 사실

큰 어려움은 없었답니다.

또한 대학과정이다 보니

과제나 시험의 과정이 존재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멘토님이 관련 참고 자료나

시험 준비 노하우 등을

알려주셔서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이 때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거든요...

뭔가 새로운 것을 배우니깐

꽤 흥미롭더라고요.

동물보건사 자격증

준비하기 위해

편입 공부도 병행하면서도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건

전부 멘토님 덕분이라는 사실..

그리고 앞서 말씀 드렸던 것처럼

저는 라이선스로 점수를

채우는 방식으로 했는데요.

예전에 알바를 하면서

사무직이 괜찮아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쪽으로 라이선스가

하나라도 있다면 좋겠구나. 싶어서

컴퓨터 활용 능력을 준비해뒀는데

그게 인정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14점을 인정받고

나머지는 수업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3학기 정도가 걸렸어요.

사실상 대학의 1학기는

6개월 정도인데요.

제가 진행했던 곳의 1학기는

15주 이기 때문에

3학기라 해도 그리

긴 기간은 아니었답니다.

그래서 저는 동물보건사 자격증을

따려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고졸 학력에서 수능 없이!!

편입을 하게 됐는데요.

다른 친구들 학교 다니면서

술과 과제에 힘들어 하던 게

지금의 제가 되었다는 건

비밀입니다.

혹시 저처럼 같은 학력으로

고민이신 분들은

이 내용을 참고하셔서

멘토님과 상의 후

각자 상황에 맞는 플랜으로

원하는 결과 만들기 바랄게요!

그러면 저는 수업 들으러

가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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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