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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화공기사 응시자격을 갖추고
화학 공장으로 이직했던
후기로 작성해보고자 하는
20대 중반의 여성인
이O수입니다!
이 자격증을 따고자 했던
계기부터 풀어보도록 할게요
저는 4년제를 졸업 후
생계를 꾸리기 위해
빵공장에서 일하고 있었어요
요즘 여러 이슈가 터져서
이 업계가 그렇게 좋진
않다라는건 대부분이 아실건데요
저도 업무를 하면서
많이 지쳤던 적이 있어서
이직을 하기 위해
다른데로 가보려고 했었죠
그래서 앞으로 뭘 할지에 대해
자기가 좋아하는 분야부터
스스로를 돌아봤었는데
평소에 화학의 학문을 좋아해서
그 분야로 진출하고 생각하게 됐었죠
기왕 이직할때 좋은 스펙을
만들어 괜찮은 근무환경으로
가고 싶었던 저는
관련된 자격증을 따보고자
계기가 됐답니다
그럼 화학 공장으로
이직했던 이야기를
풀어보도록 할게요!
일단은 공부하기 위해
다니던 빵공장을 그만뒀어요
여태 일 하며 모아둔
돈이 있기도 하고 그래서 자격증
공부에 몰두해보기로 했었죠
그러나 막상 시험을 보려고 했지만
화공기사 응시자격을
갖춰야 진행이 가능하더라고요
이 자격증을 따기 위한
여러 조건들이 있었는데
대표적으론 관련된 전공으로
4년제를 진학한다거나
유사분야로 4년의 경력을
쌓아야 시험볼 수 있었죠
알고보니 전 완전히 비전공자라서
전자의 조건에 해당되진 않았고
후자는 빵공장의 이력밖에 없어서
전혀 해당사항은 안됐죠
화학의 분야로 입시를 하거나
편입을 해야 되나 싶었지만
더 조건을 갖추기 수월했던
요건으로 학점은행제를 통해
관련된 전공 과목으로만
48학점만 채운 후
졸업장을 받아야 됐었어요
이후 화학 공장으로
이직할 수 있었답니다
학점은행제는 대학 수업을
온라인으로 들을 수 있던
교육부 제도였는데요
고졸 이상의 학력이라면
별도의 입시조건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활용할 수 있기에
평생교육제도라고 불리더라고요
게다가 법적상 실제 대학을
나온거랑 동등한 효력을
가질 수 있어서
화공기사 응시자격이
만들어질 수 있던거였습니다
게다가 인터넷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특성상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면
어디서든지 볼 수 있어서
시간적인 부담감은
그렇게 크진 않았어요
추가적으로 학점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기간을 줄여서 시험을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특징 덕분에
보다 수월하게 화학 공장으로
이직할 수 있었답니다
학점으로 인정 받을 수 있는걸로
크게 라이선스 취득이랑 독학사를
병행하는 방법이 있었는데요
화공기사 응시자격을 보다
빨리 갖추기 위해서
둘 다 활용을 했었답니다
라이선스는 획득이 되는
학점이 동급 자격증보다 수월한걸로
따는 방향으로 준비했었어요
추가적으로 스펙도 쌓여지는거라
안할 이유는 딱히 없더라고요
독학사는 대학 과목을 시험쳐서
합격하는 방식으로 기간을
줄일 수 있었는데요
100점 만점중에 60점을
넘기는 조건으로 생각보다
괜찮은 합격 점수대라서
해볼만 했답니다
이건 시험일정이 1년에
정해져 있는 시기가 있어서
잘 대비해야 됐었죠
추후에 48학점의 조건이
채워지게 되어 원래라면
1년 반이라는 세월로
준비할 수 있었지만
고작 한 학기만에
대비해서 거의 바로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단번에 합격하게 되어
생각보다 빨리 화학 공장으로
이직 할 수 있었답니다
수업은 생각보다 할만 했던게
실시간 강의가 아닌 녹화된
영상으로 올려지는것을
매주 올라오는것을 볼 때
2주 이내로만 다 보기만 하면 됐고
그걸 한 학기의 과정으로
15주만 준비하면 됐었죠
영상의 평균 길이는
60분에서 90분까지 나와서
시간적으로 큰 부담감은 없었어요
출결은 정말 할만 했지만
그 외로 중간, 기말, 과제, 토론 등
실제 대학에서 하는것처럼
해야되는것 들이 있더라고요
다만 저는 화공기사 응시자격만
달성하면 되기 때문에
점수의 이수조건인
100점만점중에 60점만
조금 넘기는 정도
약간만 신경 썼답니다
대신에 그만큼 자격증을
더 집중적으로 공부해서
대비를 했었죠
이후 시험에 단번에 합격하여
수월하게 화학 공장으로 이직했어요
여기까지 화공기사 응시자격을
만들었던 후기를 남겨봤습니다!
지금은 제가 원하던
화학 공장으로 이직했어요
빵공장 다녔을 시절과
비교해보면 더할 나위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글을 끝마치며 마무리를 할게요
사실 이 모든 과정은 저 혼자서
진행하진 않았고
학은제의 전반적인 관리를
맡아주셨던 멘토님 덕분에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답니다
이 공부를 하기 전에
어느 블로그의 후기글을 통해
현재의 멘토님과 알게 됐죠
그때 제 고민을 털어봤고
그 후 제가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분에게 관리를
받아가며 진행을 했었답니다
경험자로써 조언을 드려보자면
정보수집면에서 전문가분과
직접 이야기를 해보시는게
훨씬 효율적이더라고요
여러분들은 이 정보를
알아보기 위해
들어오셨을텐데요
글로만 판단하는것 보단
직접 멘토님과 이야기를
해보시는것은 어떠실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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