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계획기사 응시자격을 갖추고 부동산업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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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도시계획기사 응시자격을 갖추고
부동산업 했던 후기로
작성해보고자 하는
20대 후반의 여성인
오O영이에요
먼저 제가 이 자격증을
따고자했던 계기부터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4년제로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자그마한
사무실에 취업했었어요
처음 입사했을땐
나름 할만하다 생각했지만
개인사정으로 인해
퇴사를 하게 됐답니다
다시 일자리를 찾으러
고민중에 있었는데
기왕 준비하는거 스펙업을
하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기가 되어줬답니다
제가 평소에 주택관리에
관심이 생기게 되어서
관련 스펙으로 뭐가 있을지
찾아보다가 준비했었어요
추후엔 결국 따게 되어
부동산업을 하게 됐죠
제가 원했던 자격증은 별도로
도시계획기사 응시자격을
채워야 되더라고요
꽤 많은 조건중에 대표적으론
관련된 학과로 4년제를 진학하거나
유사분야의 직종으로 4년의
경력을 쌓는다면
시험을 볼 수 있었죠
저는 경영학과를 나왔지만
시험을 볼 수 없다고 나와있더라고요
경력으로는 짧게 일했기에
당연스럽게도
조건이 안됐구요
그래서 어찌 됐건 시험의
조건을 채워야 되서
어떤게 제일 수월할지 찾아보니
학은제로 48학점을 채우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이 제도 덕분에 부동산업
할 수 있었답니다
학점은행제는 대학과정을
온라인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교육부 제도였어요
이걸 고졸 이상의 학력이라면
별도의 입시조건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활용할 수 있기에
평생교육제도라고 불리더라고요
그리고 우리나라 교육법상
실제 대학에 다니는것과
같은 효율을 내기 때문에
도시계획기사 응시자격을
갖출 수 있었답니다
게다가 인터넷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특성상
핸드폰을 가지고 있다면
어디서든지 볼 수 있어서
시간적인 부담감은
그렇게 크진 않았어요
그리고 수업만 틀어놓고
자격증 준비를 할 수 있어서
부담감 없이 대비했답니다
게다가 학점을 대체하는
방식으로 기간을 줄여서
시험을 준비할 수 있었어요
이러한 특징 덕분에 보다
수월하게 부동산업을 할 수 있었죠
기간단축을 하기 위한 요소로
별도로 학점으로 인정이 되는
라이선스를 취득과
독학사를 활용해서
기간을 줄일 수 있었죠
전자와 같은 경우에는
동급의 라이선스에 비해
난이도가 수월한걸로
취득하며 진행했었어요
진행하면서 스펙업도 되는거라
안할 이유는 없더라고요
후자는 대학의 과목들을
시험봐서 합격하는 방식으로
기간을 줄일 수 있었죠
이건 시험일정이 타이트하게
정해져 있어서 집중적으로
준비했던것 같네요
이 두가지를 활용해서
원래 1년 반동안 준비할것을
반년으로 줄이는게 가능했답니다
이런 시스템 덕분에
큰 부담감 없이
부동산업을 할 수 있었죠
수업은 실시간 강의가 아닌
녹화된 영상이 매 주마다 올라온걸
2주 이내로 보면 출결로 인정이 됐어요
그걸 한 학기에 15주의
과정으로 진행하더라고요
이건 실제 학교의 일정과
유사하게 진행이 됐었죠
평균 영상의 길이는
60분에서 90분이라 시간적으로
큰 부담감은 없었답니다
출결은 정말 할만 했지만
그 외로 중간, 기말, 과제, 토론 등
실제로 대학처럼 하는게 있었는데
도시계획기사 응시자격만
맞추면 돼서
이수조건인 100점만점중에
60점만 넘기는 선으로
약간만 신경을 썼답니다
대신에 그만큼 자격증 준비에
더 집중적으로 팠답니다
도시계획기사 응시자격을
채웠던 후기였습니다!
지금은 결국 제가 흥미있던
부동산업을 했어요
그럼 슬슬 마무리를 해보면서
마지막으로 언급을 써볼게요
사실 이 모든 과정을
저 혼자서 알고
진행하진 않았고
저를 관리해주시던 멘토님과
같이 준비했었어요
시작하기 전에 어느
블로그의 후기글을 통해
현재의 멘토님을 알게 됐죠
당시에 제 고민거리를
다 털어봤더니
제가 궁금했던 사항에 대해
상세히 말씀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분에게 관리를
받아가며 진행했었죠
도와주신 부분은 행정처리나
시험일정 안내 그리고
기간단축을 하기 위한
여러 정보들 등
다양하게 말씀해주셨어요
여기서 경험자로써
조언을 드려보자면
정보수집면에서 직접
목소리를 듣고 판단하는게
훨씬 효율적이었던겁니다
여러분들은 이런 정보를
확인해보기 위해 들어오셨을텐데
글로만 알아가는것보단
직접 전문가분이랑
이야기를 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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