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pf.kakao.com/_xkDxoxln/chat
저는 블로그상에 많이 보이는
학습 플래너 분들 중 한 분에게
상담을 신청했고,
선생님께서는 단 한 학기 만에
기사 시험을 볼 수 있는 요건을
맞출 수 있다고 하셨어요.
우선 제가 가진 경영전문 학사는,
생산 관리라는 측면에서 건축기사를
불 수 있는 조건에 부합했고
추가로 비전공자 10점이라는
건축경력수첩 초급조건까지 충족되었죠.
또한 이전에 전문대를 다니면서
쌓았던 80점이란 전적대를
가지고 올 수 있었고,
나머지 26학점만 채우면 되는 상황이었어요.
우선 21점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강의를 들어야 했죠.
이 같은 경우, 플래너 선생님께서
필요한 과목만 따로 선정해 주셔서
손쉽게 수강신청 할 수 있었어요,
또한 나머지 5점은
cs 리더스라는 자격증
또는 독학사 2단계를 통해
채울 수 있다고 하셨죠.
하지만 제가 수업 들을 시기는
이미 독학사 시험 시점이
지난 뒤였기에 이 자격증으로
나머지 점수를 취득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한편 저는 기사 2회차 시험에
도전하기로 생각했기에,
한 번에 학점은행제, cs 리더스 관리사 자격증,
그리고 기사자격 시험 공부를 병행해야 하는 입장이었죠.
하지만 이 고민은 생각보다 쉽게
매듭이 풀렸는데요.
학습 멘토님께서 학은제 수업을 듣는 동안은
멀티태스킹이 충분히 가능하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학점은행제 수업내용을
쉽게 따라갈 수 있는
방법을 전수해 준다고 하시며
자격증 공부를 같이 하라고 하셨죠.
실제로 일이 끝난 후, 인강을 켜 놓고
기사자격 공부를 병행하며 최종 목표인
건축경력수첩 초급조건을 준비했습니다.
그러다 놓치는 게 있으면,
멘토 선생님께서 노하우를 알려주셔서
시험, 과제, 토론 등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편한 게,
기존 대학에 다닐 때는
지각하는 일이 잦아
학점 관리가 잘 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이는 2주 내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강의를 수강하면 출석체크가
되었기 때문에 부담이 적었고,
더욱이 점수도 전적대에
받았던 것 보다 훨씬 높게 나왔답니다.
이와 같은 과정을 거쳐
106점을 수료한 후,
기사 자격증을 보기 위해
학습자 등록 및 인정을 받는
행정 절차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생각보다 까다로웠어요.
왜냐하면 제가 수업을 들은 건 맞지만,
그 내용이 전공, 교양, 일반 중 어디로
들어가야 하는지 굉장히 헷갈렸죠.
그러나 이 또한 손쉽게
원격으로 해결해 주셨어요.
그렇게 멘토 선생님께서는
제가 시험을 위해 달려가는 길을
좀 더 닦아놓아 주셨고,
저는 그 길을 빠르게 달려가
시험에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건축경력수첩 초급조건을
맞춘 후, 한국건설기술인협회에
서류를 제출하여
발급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걸 따려고 아마 저보다
더 빠르게 하신 분들도 있고,
좀 더 늦으신 분들도 있으실 텐데
말만 들었을 때는 되게 진행하기
힘들어 보였습니다만,
막상 따고 나니
굉장히 쉽게 취득했습니다.
본인의 스펙이나
능력을 인정받고 싶으신 분들은
계획적으로 목표를 설정한 후 도전하시면
금방 하실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http://pf.kakao.com/_xkDxoxln/ch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