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의사 자격증 응시자격 단기간에 갖추고 노후대비 했죠

by 교육의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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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오늘은 노후대비 라이선스로

인기가 많은 나무의사에 대해

소개시켜드려고 합니다



나이가 중요하지 않고, 근무 강도에

비해 급여 수준이 상당하기 때문에

5,60대 분들이 많이 도전하고 계시죠




2D82AAA2EN_7.jpg 나무의사 5,60대 응시자 현황 (2019 ~ 2023)




한국임업진흥원 자료에 따르면

2019년 1회부터 2023년 9회까지



5,60대 응시자 수는 461명에서

무려 1276명까지 증가했다고 해요



나무의사가 되면 나무의 병해충을

진단, 처방하고 피해를 예방하거나

치료하기 위한 활동을 하는데,

보통 나무병원으로 진출하게 됩니다



수목 진료는 나무의사가 있는

나무병원을 통해서만 가능하고,



농작물을 제외한 모든 수목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꾸준히

수요가 증가하는 직업이랍니다



양성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한 후에,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시험에 합격하면 취득할 수 있죠



하지만 자격을 갖추는 것부터

비전공자들은 쉽지 않은데요,



지금부터 실제 취득한 학생의

후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볼게요!







안녕하세요



나무의사 자격증 응시자격

단기간에 갖추고 노후대비했던

60대 박 0환 입니다



요즘은 백세시대라고 하죠



다들 제 2의 인생, 노후대비를 위해

이런 저런 자격증을 준비하더라고요



저 역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당시 저는 58세로 정년퇴직이

머지 않은 시점이었습니다



30여년 간 열심히 일을 했는데

몇 년 뒤면 끝난다는 생각에



벅차면서 허무하기도 하고

기분이 요상하더라고요



하지만 퇴직을 했다고 마냥

놀고 있을 성정은 아니기도 했고

다른 일을 알아보기로 했죠



자식한테 손 벌리지 않고

손주들 용돈 넉넉히 주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요^^



그래서 검색을 하다가 보니,

나무의사에 확 끌렸습니다



안그래도 산이나 자연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었기 때문에 저의

흥미도 살릴 수 있으리라 생각했어요



보니까 시험도 두 번 정도 쳐야 하고

난이도도 꽤 있는 것 같았지만은



지금부터 꾸준히 준비하면 은퇴하고

바로 일을 할 수 있겠다 싶었죠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응시자격부터

만들어야 하는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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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자격증 응시자격은

상당히 까다로운 편에 속했어요



수목진료 관련 학과 석,박사


수목진료 관련 학과 학사 + 실무 1년


수목치료기술자 중 실무 3년 이상


산림 및 농업 특성화고 + 실무 3년


산림, 조경,식물보호 산업기사 소지


산림/조경 기능사 + 실무 3년


수목진료 관련 실무 5년



위 조건들 중 하나를 갖춘 후에

양성기관 150시간 교육 이수를

해야 시험을 볼 수 있더라고요



일단 학교를 다시 가는 방향은

나이가 있는지라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릴 것 같았습니다



관련 실무로 경력을 쌓아서 도전하기엔

비전공자인 제가 뽑힐 가능성은

굉장히 낮을 거라고 생각했어요



결국 선택지는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하는 것 하나 뿐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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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 조경, 식물보호 종류가 3개라서

어떤 게 가장 좋을 지 고민하다가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산림기사를 취득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산업기사보다는 한 단계 더 높은

기사를 준비하는 게 나을 것 같았죠



하지만 기사를 따기 위해서도

조건이 필요했는데요



관련 학과 4년제졸


관련 학과 2년제졸 + 실무 2년


관련 학과 2년제졸 + 실무 3년


실무 4년


학점은행제 106학점



저는 비전공자 4년제를 나와서

이 마저도 조건이 안됐습니다



나무의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는 결국에는

관련 학력이 필요한 것이었죠



학교를 가지 않고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고 있는데



딸래미가 평생교육제도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더라고요



대학을 가지 않고도 학력을

단기간에 만들 수 있다고 했는데요



제가 노후대비 때문에 고민하는 것을

보고 혼자 또 찾아봤나 봅니다^^



예전부터 얘는 항상 뒤에서

가족들을 챙겨주고 그랬어요



제가 일을 알아본다고 해도

계속 집에서 쉬라고 하고

얼마나 기특한지~^^



아무튼 딸래미가 학습 멘토의

연락처를 알려주어서 한 번

상담을 받아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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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자격증 응시자격을

갖추기 위해 학점은행제라는

교육제도를 활용할 수 있는데



교육부에서 주관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공신력이 있었습니다



대상은 고등학교 졸업자면

누구나 해당이 되기 때문에

접근성이 높은 것 같더라고요



대학처럼 과목마다 강의를

들어서 이수할 수가 있는데,



온라인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일,공부와 병행이 쉽다고 했죠



그리고 학비도 대학보다 더

저렴한 편이어서 부담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학점을 일정 수준까지 모으면

학위 취득이 가능하고



법적으로 정규 대학을 졸업한 것과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이 된다고 했어요



설명을 들어보니까 당시

제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 것 같았습니다



또한 멘토님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신다고 했기 때문에 일이랑

병행하는 것도 문제가 없어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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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기사 시험 조건을 만들기 위해서는

학점은행제 106점을 이수해야 하는데



저는 비록 비전공자이지만 4년제를

졸업했기 때문에 타전공이라는 것을

활용하는 쪽을 제안해 주셨습니다



타전공은 대학의 복수전공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했는데요



106점까지 이수할 필요 없이

경영학 전공으로 48점만 들으면

단기간에 학사를 취득할 수 있었죠



그런데 제가 필요한 건

시험을 보기 위한 106점인데

무슨 상관이지 싶었습니다



알고보니까 학은제 경영학은

생산관리 분야로 인정 돼서

경영학사를 취득할 경우



"관련 분야 4년제 졸업자"로

시험 응시가 가능한 것이었죠



특수한 몇 개의 기사가 아닌 이상

웬만한 자격은 이걸로 다 인정이

될 것이라고 하시더라고요



결국 48점만 따면 되기 때문에

2학기 24점을 듣고, 다음에 24점을 들으면

두 학기 만에 끝나는 플랜이었습니다



자격증이나 독학학위제를 활용해

1학기까지 단축도 가능하다고 했지만



저는 강의를 여유롭게 들으면서

산림기사 시험 공부에 집중하고

싶었기 때문에 패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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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의사 자격증을 향한 일정은

온라인 강의로 한 학기 15주 동안 진행됐습니다



최소 수료 기준인


출석률 80% 이상, 성적 60점 이상


을 달성해야 한다고 했죠



수치로 보아하니 일이랑 병행이

힘들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요



막상 개강을 하고 직접 해보니

굉장히 수월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개강일부터 매 주 과목 당

하나씩 녹화본이 올라오고,



2주 내로 수강하면 출석으로

인정이 되는 시스템이었어요



어차피 수업을 집중해서 보지 않고

그냥 틀어만 놔도 진행도가 올라가서



업무할 때 회사 컴퓨터에다가

틀어놓는 식으로 했는데요



모바일로도 수강이 가능해서

출장을 갔을 때는 핸드폰으로

틀어둘 수 있었답니다



이게 어쨌든 학위를 따기 위한

과정이다 보니까 인강만 듣고

끝나는 것은 아니었고요



중간,기말고사나 리포트, 과제,

토론 등 대학이랑 비슷하게

평가요소가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멘토님께 도움을 요청하니

노하우를 잘 알려주신 덕분에

문제없이 넘길 수 있었죠



사실 평가요소를 제외하면

거의 신경쓸 일이 없어서



제 여가 시간에는 산림기사 시험

공부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진행하다보니

시간은 훌쩍 지나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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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큘럼이 마무리 된 후에는

행정처리를 하도록 도와주셨죠



생각보다 과정이 귀찮고 까다로웠는데

도와주신 덕분에 금방 신청했습니다



산림기사 조건이 갖춰졌고,

한 달 정도 추가로 필기를 준비하니

바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필기가 끝나고 실기는 학원을

다니면서 준비를 했구요



역시 한 번에 합격하고

산림기사 라이선스를 땄답니다



나무의사 자격증 응시자격이

드디어 갖춰진 것인데요



양성기관에서 150시간 동안

교육 이수를 해야 했습니다



저는 주말반은 아쉽게도 떨어져서

평일반으로 다녀야 했기 때문에

그냥 은퇴식 이후에 하기로 했죠



한 달 동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수업을 들었는데



이렇게 공부해보는 건 정말

오랜만이라 재밌었습니다^^



저는 미리 기본서를 구비하고

한 번 싹 훑어본 상태라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었구요



열심히 공부를 하면서 교육이 끝난 후

1달 정도 뒤에 드디어 나무의사

시험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노력한 것들이 헛되지 않았는지

나름 수월하게 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난이도가 상당했으니

다들 열심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마침내 저는 1차와 2차 모두 통과하고

나무의사 자격증을 취득했습니다!!



지금은 아직 개인적인 일정이 있어

일은 시작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취업에는 문제 없을 것 같아요^^



제가 진행한 과정들을 공유해드렸는데요



저처럼 노후대비를 원하신다면

단기간에 준비할 수 있는 국가제도를

한 번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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