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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면허증 내신이 안되면 이렇게 준비해봐요

by 간섭하고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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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교 시절, 부모님께 듣기론

물리치료사 면허증은 취득 하기

어렵지 않으니 추천을 받았었어요



하지만 너무 옛날 옛적 얘기였고

지금은 웬만한 내신 관리로는

접근조차 할 수 없었답니다



물리치료사라는 직업이 그렇게

대단해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자기 관리가 철저해진 시대인만큼

직업에 대한 위상도 높아졌고



개인 교육 커리어를 쌓을 수록

연봉 또한 굉장히 올라는 편이라



안정적인 의료계열을 고려할 때

경쟁률은 굉장히 치열 했었거든요



참고로 면허증을 취득 하려면

관련 전공인 물리치료학과로 진학해



졸업 하며 국가시험을 봐야 했는데

이 대학에 대한 경쟁률과 커트라인이

수준이 올랐다는 얘기랍니다



저도 높은 건 3~6등급 사이였는데

수도권쪽으론 비비기 어렵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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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를 다니 다니면서

내신을 새롭게 만들 순 없으니



사실 수능을 준비 하는 것 밖에

방법이 떠오르지 않았었는데



솔직히 내신은 꾸준히 해왔던

저의 습관이라고 볼 수 있고



수능은 그걸 토대로 나오는

결과인 것과 다름 없는 것이라서

저 스스로도 기대감은 없었답니다..



하긴 해야 하는데 뭔가 어짜피

안될 것 같다는 기분이 들었죠,



그래서 혹시나 물리치료사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은 없을지

여러 정보들을 찾아 봤는데



그 때 내신 관리가 안된 분들은

참고 하라는 후기를 보게 됐었어요



그 분도 물치사 꿈을 가졌었지만

초기 성적은 저보다 처참 하더라고요..



글을 보는 것에 소질은 딱히 없어

대충대충 흘러 보내며 봤는데



그런데도 마지막 글을 마무리 할 때

취득한 "증" 사진을 탁 보였답니다



정신 차리고 꼼꼼히 읽어 봤을 때

특별전형을 이용 했다고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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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학까지 합치면 두 가지

방법을 고려할 수 있는데



일단 저도 같은 절차로 했던 것은

먼저 2년제 학력을 만들어 준 이후

대졸자 특별전형을 보는 것이였어요



이게 뭐냐면 보통 내신은 수시로

수능은 정시로 대학을 가잖아요?



이게 일반적인 과정이라고 보면

정원외 특별전형에 대졸자라는

절차가 따로 있더라고요



참고로 4년제에는 없고

전문대에만 있는 것이라서

어떻게 보면 3년제를 들어가



4년제 보단 물리치료사 면허증을

빠르게 취득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죠



물론 더 빨리 취득할 수 있는 건

편입이 맞기는 하지만, 반대로

경쟁률이 가장 높기도 할 뿐더러



이 때는 평가 요소가 공인영어가

주 대상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성적 및 면접을 보는 대졸자 보단

사실 제 입장에선 불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단순히 빠른 과정이라고 해서만

준비 했다가 합격을 못할 경우엔

그게 가장 느린 방법이 될 수 있으니



저는 기준을 뒀던 것이 최대한

입학을 할 수 있던 방향을 보고

준비를 해줬던 것이랍니다



대신 이 학위를 만들 수 있는

방법도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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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이 수월한 곳은 당연히

온라인 기관을 봐주는 것이였어요



대표적인거 방통대나 사이버대

이 두 가지를 생각할 수 있는데



저는 얘기 했듯이

물리치료사 면허증 취득 하는데 있어

중요 하다고 생각한 부분이

대학에 합격 하는데 기준을 뒀죠



그러면 당연히 성적 관리가 수월한

기관을 우선으로 보았을 때



위 두 대학이 아니라 평생교육제도의

학점은행제를 이용 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덩달아 따라 왔던 것은

기간과 학비 절검이 있었고요



이건 혹시나 해서 말씀 드리는데

참고로 온라인 기관을 통해서는

의료 계열 면허를 취득할 순 없어요



애초에 관련 학과가 개설된 학교를

찾아 보기도 힘든데, 그 이유는



학기중에 실습을 해야 하지만

전부 오프라인 대학에서만 오픈 되고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지금 이런 특별전형이라던지

편입 모두, 기본적인 내신이 안돼서,



덩달아 수능 준비도 어렵기 때문에

새로운 방법으로 도전 하는 것이죠



아무튼, 왜 점수 관리를 생각 했을 때

평생교육제도를 봤었냐면 단순하게

쉬웠기 때문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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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이 제도에서 학습자들이

대부분 직장인이나 연령층이 높은

사람들이라고 해요



저를 담당해 주시던 선생님에게

전해 들었던 얘기인데,



그 말은 즉 수료 자체가 수월 하다는

의미를 갖기도 하는데요



막상 해보면 전문가에게 도움 받으며

수업이나 평가만 기초로 챙기더라도

수료가 되는 정도이더라고요



그런데 마지막 최종 성적 산출에선

상대평가가 이루어 지다 보니까



노력이나 역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조금만 신경을 써주면 확률적으로



고득점을 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질 수 있었던 것이죠



참고로 물리치료사 면허증뿐 아니라

다른 보건의료계열도 마찬 가지고

좋은 대학을 가고 싶지만



자신의 내신이 부족해 진학 하지

못하는 상황인 사람들이



이런 의미를 알고 특별전형이나

편입학으로 준비를 한다고 하더라고요



꼭 영어시험이 들어 가는 분야도

있기는 하겠지만, 성적으로만

갈 수 있는 방향을 고려 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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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도를 어떻게 활용을 하는지

어떤 수업을 들어야 하는지

아무것도 몰라도 된답니다



저도 이미 진학을 못한 입장에서

난생 처음 들어 본 기관이라

맨땅에 해딩 하는 수준이였거든요



그런데 수강을 해야 하는 교육원에

전문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 하니



이미 제가 어떻게 해야 할지,

그 안에서도 요령과 노하우들까지



조언을 받으며 관리를 받으니까

걱정 없이 할 수 있을 뿐더러



자연스럽게 점수 관리가 되어

새로운 방향으로 도전이 됐답니다



그거 아시나요? 물리치료사 면허증을

가장 취득 하기 수월한 방법은



수시에 합격을 하는 것이 가장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수시 때 보통 높은 대학에

지원을 했다가 정시 때는 예비로



전문대까지 넣는 상황이기 때문에

정시는 자연스레 경쟁이 높다고 해요



직업 특성상 안정성과 전망이 보장돼

마지막으로 전문대라도 가서

국가시험을 보기라도 하겠다는 것이죠



그래서 내신이 안 좋은 경우에

정시에 합격할 상황은 적은편이니

이런 외적인 방법도 참고 해서

도전해 보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는 그렇게 했었고 내년이면

국가고시에 도전을 하기 되는데

나름 괜찮다는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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