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 비전공자도 빠르게 준비했어요

by 교육의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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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을

비전공자인데도 빠르게 준비해서

합격까지 한 임 00이라고 합니다.



저는 원래 전혀 상관없는 전공으로

4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회사에 취직해 일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제가 처음 전공을 골랐을 때나

학교를 가서 배울 때랑은 달리

실제로 현장에 가서 일을 해보니까


제가 생각했던 것하고는

너무 달라서 좀 당황스러웠죠.


아무래도 현실적인 부분 때문에

슬쩍 넘어가는 거라던가


일의 양에 비해 사람이 적어서

매일 늦게까지 일해야 돼서

체력적으로도 너무 힘들었어요.


그러다 보니 지금 이대로는

비전도 없고 건강도 나빠질 거 같아

부모님께 말을 하고,


일단은 일을 그만둔 뒤 새로운 일을

알아보기로 결정하고

한 달에서 두 달 정도 푹 쉬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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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많이 힐링을 했는데

앞으로 뭘 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어요.


지금이야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으로

영양사를 하려고 준비 중이지만

그 당시에는 딱히 할만한 게 없었죠.


지금까지 외길로만 오다 보니까

다른 일은 뭘 해야 될지 몰랐는데,


문득 어렸을 때 잠시 꿈꿨던

학교에서 학생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선생님이 되면 정말 좋을 거 같았어요.


한번 되기만 하면 쭉 일할 수 있고,

지금까지 제가 해온 일과는 달리

제 성향과도 잘 맞을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보니까

생각보다 조건이 쉽지는 않았어요.


우선 관련 전공으로 대학을 나와서

국가고시에 합격을 하면


보건복지부 장관 명의의 라이선스를

받게 되어서 일을 할 수 있었죠.


그래도 국가고시 합격률은 높은 편이라

일단 대학만 가면 어떻게든 될 텐데,


이미 4년제를 졸업한 저로서는

다시 대학을 가기가 부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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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을 해야 하는데 영어부터 시작해서

전반적인 편입 준비도 부담이고,


들어가고 나서도 어쨌든 2년은 해야 되니

기간적으로도 부담이 되긴 했죠.


둘 중 하나라도 해소가 되면 모를까

둘 다 감당하기에는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그때 인터넷에서 우연히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에 대해

후기를 적은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분도 저처럼 아예 다른 전공으로

4년제를 나오신 분이었는데,


8개월 만에 준비를 해서

그냥 다른 거 준비할 필요 없이

바로 지원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3학년으로 가니까 영어를 안 해도 되니

저도 할 수만 있으면 좋을 거 같았죠.


그래서 거기 적혀있던 멘토님 번호로

전화를 해서 이해가 잘 안되거나

궁금한 것들을 전부 다 물어봤어요.


솔직히 이런 걸 해본 적이 없어서

걱정이 좀 되긴 했지만


정말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이해가 잘 되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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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학은제를 처음 들어봐서

이게 어떤 건지 물어보니까


원래는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 교육 제도 중의 하나였어요.


그래서 고졸이기만 하면

누구나 아무런 조건도 없이

바로 시작을 할 수 있었죠.


그리고 인터넷으로 된 강의를 들으면

대학교에서 듣는 거랑 똑같이 인정돼서

집에서도 학위를 딸 수 있었어요.


마치 은행에 있는 적금처럼

정해진 만큼 채우게 되면


점수 인정이 되어서

학위 취득이 됐습니다.


그러다 보니 일정도 자유로운 편이라

일을 하는 분들도 충분히 할 수 있었어요.


안 그래도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 후에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려고 했는데,


마침 준비 과정부터 그럴 수 있어서

정말 딱 저에게 맞는 방법이었죠.


오히려 지금은 멘토님이 계시니까

미리 예행연습을 할 수 있어서

오히려 좋다고 생각했어요.


게다가 나라에서 하는 거니

학비도 일반 대학에 비하면

엄청 부담이 적어서 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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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구체적으로 뭘 하면 되는지,

그리고 기간은 얼마 걸리는지 물어보니


빠르면 2학기 만에도 된다고 하셔서

정말 깜짝 놀랐어요.


일단 저는 3학년으로 가야 해서

70점을 얻어야 했는데,


여기는 꼭 관련 전공으로만

지원을 할 수 있었죠.


다행히 학은제에는 관련 전공이 있어서

점수만 들으면 되었어요.


다만 꼭 전공으로 들을 필요 없이

대부분 교양과 일반 위주로

들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보통 4년제 대학은

1, 2학년 때는 어차피 대부분이

교양 위주로 듣기도 하고,


그러면 3학년 때는 전공 위주로

공부를 할 수 있거든요.


그리고 이게 제일 중요한 이유인데,


아무래도 학은제 과정으로는

오프라인 과정밖에 없어서

인터넷으로 전공을 들을 수가 없었어요.


뭐 어차피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을

해서 3학년으로 가면 전공을 할 거니까

미리 교양, 일반 해두면 좋을 거 같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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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연간 이수 제한이 있어서

1년에 42점만 얻을 수 있었고,


2학기 만에 하려면 면허증을 따거나

독학학위제라는 제도를 해야 했어요.


저는 일을 하면서 공부할 생각이어서

독학사 시험까지는 좀 부담이었고,


그냥 면허증만 2~3개 정도 따서

70점을 맞추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시작을 했는데

다행히 일하면서도 할만해서 좋았어요.


아마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가면

혼자 해야 되기도 하고,


시험은 직접 치러 가야 해서

좀 더 힘들긴 하겠지만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죠.


이 학은제 과정은 한 학기가 15주로

매주 첫째 날이 되면 과목별로

1개씩 강의가 다 열렸어요.


그래서 2주 안에 들으면 출석 인정일라

정해진 시간이 없어서 편했습니다.


저는 7과목씩 들었는데 밀리지 않기 위해

매일 1개씩은 꾸준히 들어줬어요.


다만 하루 이틀 못 들어도

주말에 몰아들으면 되니 편했고,


하나 듣는 데 1시간 정도라

그렇게 부담되는 것도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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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출석, 과제, 중간, 기말, 토론 등

다 해줘야 했지만 어차피 다 원격이라

집에서도 편하게 했어요.


게다가 멘토 선생님께서도 어쨌든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이 되는

팁과 요령을 알려줘서 감사했습니다.


그렇게 2학기 동안 열심히 해서

다행히 무사히 모든 과정을 마쳤고,


방통대 식품영양학과 편입도

큰 문제 없이 합격을 했어요.


정말 어찌나 기쁘던지...


처음에는 정말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렇게 멘토님과 국가제도 덕분에

도움받으면서 잘 할 수 있었죠.



물론 이제부터 시작이나 마찬가지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한 경험을 통해서

자신감을 많이 얻을 수 있었고,


혼자서 하더라도 전공 위주니까

열심히 해서 졸업까지 힘내려고 해요.


고졸인 저도 빠르게 합격할 수 있었으니

여러분들도 원하는 꿈이 있다면

꼭 한 번 용기 내서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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