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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을
고졸인데도 학점은행제로 빠르게 맞춘
김 00이라고 합니다.
저는 원래 이쪽 분야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전공으로
4년제 대학을 들어갔어요.
처음에 갈 때는 별생각 없이
남들이 다 가니까 따라갔었죠.
그런데 막상 가고 나니까
공부도 안 맞는데 주변 동기나 선배들도
너무 안 맞아서 적응하기가 힘들었어요.
남들은 엠티니 축제니 즐기는데
저는 같이 어울려 놀기가 힘들다 보니
시간만 버리는 거 같았습니다.
그렇다고 공부를 잘해서
성적이 높은 것도 아니었어요.
성적만 맞춰서 왔다 보니
내용에 대해 이해도 안 되고
결국 계속 성적은 떨어져만 갔죠.
결국 1학기 동안 방황만 하다가
이대로는 진짜 큰일 날 거 같아서
일단 휴학을 하고 군대를 갔어요.
일단 입대를 하고 나면
다른 잡생각이 사라진다고도 하고
지금 할 거 없을 때 그냥 빨리 갔다 와서
뭐라도 미래를 준비하는 게
훨씬 나을 거 같았습니다.
물론 지금이야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을
맞춰서 새로운 분야로 취업하려고 하지만
그때에는 그런 확고한 목표가 없었기 때문에
전역하기 전까지 한 번 진지하게
진로에 대해 생각해 보기로 했어요.
그런데 생각보다 적응하기가 바빴고
결국 상병이 되기 전까지는
사실상 아무것도 해놓은 게 없었죠.
이대로는 또 똑같이 변하는 게 없으니
발등에 불이 떨어진 채로
열심히 이것저것 알아봤어요.
이대로 전역해서 다시 대학을 가기에는
워낙 맘고생도 많이 했었고,
어차피 1학기 때도 공부는 거의 안 해놔서
사실상 다 F를 받았기 때문에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거든요.
그래서 그냥 자퇴를 하는 게
시간적으로도 그렇고 경제적으로도
훨씬 나을 거 같았습니다.
다만 그만둔 뒤 뭘 할지가 있어야
부모님께서도 허락을 해주실 건데
마땅히 괜찮아 보이는 게 없었어요.
그런데 그때 아는 동기 중에서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을 맞추기 위해
국가제도로 공부를 하는 녀석이 있었죠.
처음 시작할 때는 관심이 없었으니
그냥 별생각 없이 넘어갔는데,
지금 다시 알아보니까
매일 연등 시간에 공부를 하고
주말에도 뭔가를 하던 친구였어요.
그래서 지금 하는 게 어떤 건지
좀 더 구체적으로 물어봤습니다.
국가 라이선스 중 하나였는데
요즘은 일단 뭘 하든 이게 있어야
취업이나 승진, 이직을 할 때
인정을 받을 수 있다고 들었어요.
특히나 이 분야 같은 경우에는
구조물 안전성 확보, 고품질 제품 생산,
설계나 제품 구조물 완성 작업 등
생산과 관련된 일이었죠.
그래서 일도 저랑 잘 맞을 거 같았고
이것만 하나 취득을 해도
일을 할 수 있다고 하니까
저도 한 번 자세히 도전해 보기로 했어요.
다행히 친구 녀석은 일할 곳이 있어서
만약 너도 생각이 있다면
마침 몇 자리가 더 있으니까
같이 해보자고 얘기를 들었습니다.
어차피 이대로 경력만 쌓아도
더 좋은 곳으로 승진하거나
한 단계 더 스펙업이 가능했는데,
문제는 제가 고등학교까지만 나와서
시험을 칠 수 없단 거였어요.
그때 동기 얘기를 들어보니
원래는 관련 전공으로 전문대를 나오거나
아니면 순수 경력이 2년 넘어야 했죠.
그래서 담이 없다 싶었는데,
학은제라는 걸 이용하게 되면
학교를 가지 않고도 엄청 빨리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을 맞출 수 있었어요.
그래서 이게 대체 뭔지 궁금해서
멘토님에게 궁금한 걸 물어봤습니다.
다행히 정말 자세히 설명을 해주셔서
덕분에 어떤 건지 전반적으로
이해를 할 수 있었어요.
원래는 교육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 교육 제도의 이름이어서
고등학교만 졸업하면 누구든지
바로 시작을 할 수 있었죠.
나라에서 하는 거니 학비 부담도 적고
모든 과정이 원격으로 진행되니까
일정이 자유로워서 군생활 하면서나
아니면 일을 하면서도 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 저에게 딱 맞겠구나 싶었고,
실제 대학이랑 똑같이 진행되어서
학위까지도 교육부에서 받을 수 있었는데
거기까진 필요가 없으니 안 하기로 했습니다.
저는 산기 시험만 치면 되니까
총 41점만 이수를 하면 됐어요.
사실 처음에는 전문대를 졸업해야 되니까
총 80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는데,
41점만 있어도 졸업 예정이 되어서
기준을 충족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엄청 좋구나 싶었는데
한 학기에 24점까지만 들을 수 있으니
인강만으로 하게 되면 2학기가 걸렸죠.
이때 독학사를 하거나 면허증을 취득하면
점수 인정이 되어서 기간 단축이 됐어요.
저도 기왕 하는 거 빨리해두면
전역하자마자 바로 시험을 치면 되니까
그게 좋을 거 같았습니다.
그래서 간단한 면허증 1개와 강의 8개로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을
한 학기 만에 맞추기로 결정했어요.
처음엔 군대에서 시작을 했는데
일과 생활도 하고 산기 공부도 하면서
같이 병행을 해도 할만해서 다행이었죠.
아무래도 저에게 제일 중요한 건
결국 라이선스를 따야 하는 거니까
그 준비를 1순위로 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크게 부담되진 않아서
전역하고 나서도 바로 도전해 볼 정도로
수준을 높일 수는 있었습니다.
한 학기는 총 15주 동안 진행되어서
매 주차별로 첫째 날이 되면
1개씩 강의가 한꺼번에 다 열렸어요.
그래서 2주 안에 이수를 해주면
출석으로 인정을 받을 수 있었죠.
그러다 보니 정해진 게 없어서
자유롭게 공부를 하면 됐어요.
어차피 하나 듣는데 걸리는 시간이
대략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니까
하루에 1, 2개씩 해주면 충분했습니다.
물론 바빠서 못 들어도 주말에
몰아서 하면 되니 괜찮았어요.
대신 과제, 시험, 토론도 다 있었는데
어차피 원격이라 편하게 할 수 있었죠.
무엇보다 멘토 선생님께서 같이 하니까
과정 동안 도움이 되는 요령과 팁을
잘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일정 등록이나 알림 설정, 행정 처리 등
공부에만 딱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렇게 용접산업기사 응시자격을
15주 만에 맞출 수 있었고,
어차피 성적은 필요가 없으니
100점 중에 60만 넘으면 통과여서
훨씬 부담이 될 되었어요.
덕분에 이후로는 산기 준비만 빡세게 하면서
한 번에 시험에 붙을 계획을 세웠죠.
같이 공부는 동기 도움도 받으면서
다행히 한 번에 필기는 붙을 수 있었어요.
아직 실기가 남기는 했지만
아무것도 몰랐던 제가 이렇게 빨리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었으니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도움이 필요하다면
국가제도와 멘토님에게 연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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