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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기기사라는 자격증이 워낙
활용 범위가 넓고 수요가 높아서
많은 분들이 취업 또는 이직 준비로
계획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 중에 한 명으로써 뒤늦게
준비를 하게 된 입장이였는데요
국가기술 자격증 특성상 특정 조건을
갖춘 사람들만 취득할 수 있다 보니
처음에는 방법을 찾아게 됐었죠
워낙 유명 해서 큰 어려움 없이
여러 과정들을 찾을 수 있었지만
그 중에서도 전기기사 학점은행
과정을 이용한 사례가 많았었고
저도 결국 그대로 준비하게 됐었네요
효율성을 많이 따지는 입장이라서
제가 이것지것 비교를 해봤었는데
기본적으로 있던 방법들과는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났었던 것이랍니다
편의성 경제적 등 여러 가지가 있지만
무엇 보다 기간 차이는 어마 했었죠
저는 두 배 가량 시간절약이 됐던게
원래는 기사 라는 등급의 수준은
4년제 대학이 기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분야에 따라 관련 전공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저는 대학교를
나오긴 했지만 편입을 해야 했어요
학력을 갖추는 것이 아니라면 경력을
4년만큼 쌓아야 했는데 이 나이에,
이런 불경기 경쟁률 심한 시대에서는
스펙 없이 경력을 쌓는다는 것은
학교를 가는 것보다 힘들다 봤어요
물론 현장직이라도 되는 경우가
분명히 있긴 하겠지만 확률적으로
드물다는 얘기죠...
그래서 학력을 갖추는 쪽으로 본건데
예상 했던 2년이 아닌 8개월만에
만들 수 있게 됐던 거에요
전기기사 학점은행 과정에서는
최종학력자에 따라서 준비 방향이
나뉘어 진다고 들었고 이 때도
기간 차이가 조금 있다고 하는데요
고졸과 전문대졸은 106학점을,
저처럼 대졸자지만 비전공자일 땐
48점으로 학위를 만든다고 합니다
참고로 두 기준 모두 일반 대학에
비해서 훨씬 빠른편이고요
먼저 저처럼 비전공자인 경우에는
타전공이라는 절차로 추가 학위를
만들어 주는 과정이였어요
예전 대학을 다니던 시절 복수전공을
했던 기억이 떠오르는 비슷한 절차인데
원하는 분야의 전공 수업만 듣고서
추가 학위를 받게 되는 것으로
졸업자들이 이용을 하는 것이며
1년에 42점까지 이수할 수 있으니
기준은 굉장히 낮은 편이기도 했죠
참고로 부족한 부분들은 국가자격증,
독학사 등의 여러 방법들을 통해
추가 학점인정을 받는 기관이다 보니
기간을 줄이는 것은 노력을 해줄 수록
단기간에 끝낼 수 있던 것입니다
전기기사 학점은행 과정에서 가장
수월한 입장이 전문대 졸업자라는데
왜냐하면 학년제가 아닌 곳이라서
편입과 같은 절차로 하는 것이 아니고
2년제를 나온 이력을 끌어 오지만
최대 80점까지 전공이 달라도 가져 오니
106점을 만드는데 있어서 가장
준비하기 쉬운 입장이라고 하죠..
위에서 얘기란 국가자격증이라던지
독학사 1개만 병행을 해줘도 손쉽게
한 학기, 4개월이면 끝이였으니까요
학력이 더 높은 입장이라서 은근히
아쉬운 부분이 있긴 하지만
현실을 받아 들이긴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신기 했던 것이 전공을
전기로 두기 않고 경영학으로 하며
응시조건을 갖추게 됐었는데요
전기기사 학점은행 과정에 경영학이
관련 전공으로 인정 받는 이유는
생산관리 분야의 전공이기 때문이라네요
모든 학교에서 같은 학과가 인정을
받는 것은 아니라는 얘긴데,
어쨌거나 인문계열 분야이다 보니까
학비적인 부분에서도 굉장히 낮아졌고
이 덕분에 100% 온라인으로 했었죠
원래 공과대학 특성상 등록금이 높고
실기나 실습이 많은 편이라서
아무리 온라인 기관이라 하더라도
한 두과목 정도는 오프라인이라 하던데
학점은행 과정도 마찬가지였어요
물론 앞서 얘기한 자격증을 딴다면
대체를 할 수 있기는 하지만
비전공자나 학력이 없는 입장에서
인정 될만한 걸 취득할 게 없더군요..
제가 한 과목정도 오프라인이 된다면
당연히 전기쪽으로 학위를 만들었지만
그게 큰 결정적인 이유라 조금 색달리
학위조건을 갖추게 되었던 것이죠
그런데 아쉽기만 하진 않았었습니다
학비 차이는 1.5~3배 가량 차이가 나서
오히려 이걸로 기사 시험에 관련된
강의를 추가로 듣기도 했었거든요
그리고 학기 수업 수료에 대해서는
확실히 굉장히 쉬었답니다
정해진 시간표대로 따르지 않아서
제가 편하게 다시듣거나 끊어 듣고,
이어서 수강 하는게 가능 했기 때문에
굉장히 편리하게 들을 수 있었어요
참고로 학기중에도 시험이나 과제 등
여러 평가 요소들이 있었는데
나름 대학을 다녔던 이력이 있으니
무난하게 할 수는 있겠다 싶었지만
전기기사 학점은행 과정은 따로
전문가 선생님의 관리를 받으면서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솔직히 표현을 안했지만 굉장히
쉽고 편리하게 수료를 했었네요..
거의 기본만 응시를 해도 수료가
되는 수준이였기 때문에
오히려 시험에 직접적인 공부를
동시에 챙길 수 있다고 봤어요
만약 고졸이나 전문대졸이였을 때
이건 너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던건
수업 과정에 전기기사 시험 과목과
비슷한 교과목이 좀 있긴 하더라고요
106점을 갖추는 과정에는 그 어떠한
수업을 들어도 상관 없다고 하니까
되도록이면 쉬운 교양이나 과목들로
편성을 하며 꼭 필요한 시험에 관련된
수업을 몇 개만 넣어서 들어 준다면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답니다
반복,이어 듣기가 가능한만큼
기본 베이스 공부를 제 역량에 맞춰
챙겨 나갈 수 있는 것이였으니까요
뭐 어쨌든 저는 그걸 다른 장점으로
이어 나가게 됐던 것이였고
기존에 있는 다른 방법들 보다는
전기기사 학점은행 과정이 여러면에서
효율적인 부분들이 많다 보니
참고를 해보셨으면 좋겠더라고요
경제적, 시간적, 안정적, 편의성 등
어떤 사람에게든 기본적으로 생각 하는
요소들이 다 담겨 있었던 것인데
아무래도 상황에 따라 이 과정도
세부적으로 달라질 수도 있어서
방법이 마음에 드실 경우 사전에
전문가 선생님께 조언을 받아 보시구
도전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끝까지 읽어봐 주셔서 감사 하고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마무리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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