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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에게 “그거 아니야, 다시 해봐”를 줄이는 법 2

“내가 매번 똑같은 말을 GPT에게 반복하고 있구나.”

by 김민규

맞춤 설정(Custom Instruction)을 활용하자

GPT와 일할수록 느끼게 된다.
“내가 매번 똑같은 말을 GPT에게 반복하고 있구나.”

이때 필요한 게 바로 맞춤 설정(Custom Instructions)이다.
GPT의 설정에서 “당신에 대해 알아야 할 정보”와 “응답 시 유의할 점”을 한 번만 입력해두면, 매번 같은 말을 반복하지 않아도 된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이 설정할 수 있다.

나의 역할: “저는 콘텐츠 마케터이며, 블로그와 뉴스레터를 자주 작성합니다.”

원하는 응답 방식: “제 답변은 항상 소제목과 짧은 문단으로 구성해 주세요. 너무 장황한 서론은 피해주세요.”


이 설정만 해두면, 매 대화마다 “짧게 써줘요”, “소제목 넣어줘요”를 반복할 필요가 없다.
즉, GPT의 기본 인식 프레임을 사용자에 맞게 세팅하는 것이다.


gpt 좌측 상단에 보면 이렇게 생긴게 있다

Capture d’écran 2025-03-30 à 13.27.22.png


클릭해 보면 우측 상단에 보면 +만들기 버튼이 있다

Capture d’écran 2025-03-30 à 13.28.24.png


이렇게 생긴 곳에

Capture d’écran 2025-03-30 à 13.29.36.png



방금 말했던 프롬프트를 넣으면 자동으로 gpts가 생성이 된다

Capture d’écran 2025-03-30 à 13.30.58.png


이제 우측 상단에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생성된 걸 볼 수 있다.

Capture d’écran 2025-03-30 à 13.32.50.png


이제 내 맞춤 gpt가 생성이 된 것이다!


이거 꿀팁을 더 주자면

1. 내가 가지고 있는 자료들 넣으면 개인 비서되고,

2. 업무 자료넣으면 업무 비서되고,

3. 논문 넣으면 전문가 돼요



추가 팁이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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