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의 범주에서 상단에 속한 사람들
슈퍼노멀
평범의 범주에서 Super 상단에 속한 사람들 Normal
폭발적 성과를 만드는 평범한 사람
컴포트존(안전지대)에서 한걸음 떼야 ‘성장’이 찾아온다. 그 성장은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이룰 수 있다.
컴포트존이란 한 개인이 편안함과 쾌적함을 느끼는 영역, 지금 이 자리일 가능성이 크다.
일상 속에서 돌연변이를 놓치지 마라. 돌연변이를 찾았을 때부터 ‘반드시 돌연변이를 넘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접근하라. 돌연변이는 나와 비슷한 조건에서, 내가 지속할 수 있는 정도의 요소를 투입하면서, 뜻밖의 압도적이니 성과를 이룬 사람을 말한다.
그들이 해냈다면 나도 해낼 수 있다. 그들의 프로세스를 분해하고 분석하라.
돌연변이를 분석하는 방법
운의 영역과 실력의 영역을 구분하라.
운의 영역은 반복과 빈도가 중요하고 실력의 영역은 훈련과 노력이 필요하다.
시간을 투입하면 100% 성장할 수 있는 ‘실력의 영역’에서는 체계화된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차근차근 현실화해야 한다. 실력의 영역을 학습하고 훈련하라. 상품의 서비스와 질이 비슷하다면 고빈도 전략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패가 좌우된다. 고빈도 전략은 운의 영역에 활용할 수 있다. 생각의 양을 제한하고 행동 속도를 올려 빈도수를 늘려라.
포기는 ‘설렘과 열정이 사라지는 순간’에 찾아온다. 목표를 잘게 쪼개고 제대로 지키는지 매일 하여 설렘과 열정이 지속되도록 하라.
완전히 새로운 것보다 전환비용을 낮추어 큰 시장에 스며들어라. 전환비용이란 고객이 이미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를 새로운 다른 서비스로 전환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말한다.
슈퍼노멀 그 이상에 관하여
1. 수준을 높이고 전문가의 눈으로 빈틈을 채워라.
2.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내가 만든 네트워크에서 내 편을 뛰어놀게 하라.
2. 이질적 요소와 융합하라 - 새로운 콘텐츠, 완전히 새로운 분야의 책을 읽어보는 것.
유투버 신사임당은 알고 있었지만 슈퍼노멀이 이분의 책인 줄은 몰랐다. 작은 열정이 도사리는 좋은 시기에 고른 책이지만 작가가 누군지 알고 나니 벌써 본 것 같았다. 영상으로 자주 본 내용일 테고 지루할 거라 생각했는데 내 생각이 틀렸다. 이 책은 나를 움직이게 했다. 할 것이다. 어찌 보면 위 방법이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하던 것일 수도 있다. 그 대상이 개인적이고 소소했을 뿐. 누가 그랬듯 어떤 분야든 인풋의 가장 좋은 방법은 영상, 강연. 블로그가 보다는 '책'이라는 걸 실감한다.
내 주변에 돌연변이는 나였다. 단 성과 없이 열정만 있는 돌연변이. 독서를 하는 열정, 강연을 듣는 열정, 지방에서 혼자 공연을 보러 가는 열정, 덕질을 하는 열정. '그런 열정이 부러워'라고 말하면 이 구역의 열정인이 되어 우물 안에서만 나의 열정을 쏟았다. 진짜 돌연변이가 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