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작작’ : 입춘
입춘대길 건양다경
(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봄여름가을겨울,
어쩌면 한 해의 시작은 '봄'의 시작으로부터 일지 모른다.
봄여름가을겨울이 수없이 반복되듯,
우리의 삶에도 수많은 '봄'이 찾아오길.
당신의 오늘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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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작작' : 입춘
이십사절기의 하나. 대한(大寒)과 우수(雨水) 사이에 들며, 이때부터 봄이 시작된다고 한다.
“작작” : 월간.정기.강제.산출.프로젝트
be the clouds의 구성원이 매달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개인 작업물을 반드시 만드는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