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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엄마의 브랜딩 Sep 07. 2023

크리스천은 3개만 잘하면 됩니다 - 전한길 강사

날라리크리스천 | (ft.크리스천 심플 라이프)

https://youtu.be/7SUQkSsLzPE?si=3giKDfq2V2s6puhc

전한길 강사가 새롭게 하소서에 나왔다. 이 분이 크리스천인것도 처음 알았지만 생각보다 담백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며 소개하는 삶의 루틴이 단순하다는 것이 참 좋았다.

#1.심플한 인생관

크리스천은 3개만 잘하면 됩니다.
가정, 일, 교회.

이 단순한 3단어 속에 모든 것이 다 압축되어 있었다. 크리스천이 삶으로 자신을 드러내기에 이 3가지보다 더 확실한게 있나 싶었다. 그동안 유명한 목회자분들이나 각계 계층 기독교에서 유명한 분들을 봐도 그 분들에 말에 진짜 힘이 실리는 순간은 '가정이 화목한가'가 1순위였기 때문에, 전한길 선생님의 얘기가 더 와닿았다.

#2.성경을 수시로 읽는 것

성서원 예전버전으로 추정되는 포켓성경을 늘 들고 다니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 (지금은 new버전으로 나오는 것 같다) 통독이나 읽어야 해서 읽는 읽는 것 자체가 목적이 아닌, 정말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마음을 알 수 있을까? 하는 마음으로 읽는 태도가 와닿았기 때문이다.

#3.일에 대한 열정적인 청지기 마인드

하나님을 믿었든, 믿지 않든 이 사람은 치열하게 잘 살았을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아는 사람으로서 하나님을 위해, 본인에게 주어진 달란트를 최대한으로 불리고 활용하는 열정이 되자 훨씬 더 가치있게 느껴지고, 삶으로 보여주는 어른이 있다는 게 참 멋있었다.

결론

-내 삶의 기준도 더 심플하게 하나님,가정,일_3가지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기준을 명확한 우선순위가 될 때, 다른 것들은 자동으로 정리 될 것이다.

-말과 행동의 중심과 본질은 태도를 통해 드러나게 된다.

-말씀을 진지한 태도와 하나님의 사랑을 갈망하는 마음으로 읽자.

-나 또한 단순한 삶으로 살아내는 크리스천 어른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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