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공장알바 2일 차.
쿠션 리필통 뒤에 붙은
유통기한 인쇄상태를 확인한다.
갑자기 나타난 작업반장.
“이거 인쇄 나갔는데 그냥 보내니?!”
빽-! 하고 소리를 지른다.
음 나 잘한 거 같은데..
30초 정도 가만히 있어본다.
다시 나타난 작업반장.
“너 자꾸 이러네?!”
빽-!
망할 여편네.
나 아니야…
김고봉의 (마음만)지독한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