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원의 작사가

by 김고양

12월 발생된 저작권료는 119원이다!


불이나서 매캐한 연기가 가득찬것처럼 답답한 가슴을 부여잡고

성탄전야에 생존신고를 남긴다.


그러니까 나는 3곡에 참여한 작사가에서 5곡에 참여한 작사가로 업그레이드되었다.

(추가된 2곡엔 정말 말그대로 한줄 이 들어갔지만...)


24년도 일주일이다.

어?!어?!하다보면 시간의 속도에 감탄하고,

돌아보면 이룬것이 없어 공허해하고,

별것 아닌것인데 왜이리 화를 냈을까 후회한다거나

그때 조금 더 잘할걸이라는 껄껄무새가 되면서 살고 있다.


아마 모두들 각자의 위치에서, 각각의 꿈을 간직한 채, 살아가고 있겠지요.

성탄 전야

나도, 너도 모두 행복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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