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작사가가 되지못해서
심통몬으로 진화해버린 것이다.
가사를 잘쓰기위해, 작사가가 되기위해 내가 한것들을 돌이켜보자.
1. 키보드바꾸기
g-로머축인지 개축인지를 적용한 로지텍 기계식키보드는
간지는 나지만 키캡이 빠지거나 두번씩눌리는 치명적인 결함이 있다
그래서 가사가 잘 안써지는거 같아서 키보드를 멤브레인으로 바꿨다.
그럼에도불구하고 데뷔하지못했기 때문에
2. 헤드셋 바꾸기
게이밍헤드셋으론 노래를 잘들을수 없을거같아서
홈플러스에서 이만원 주고 산 헤드셋을 음악감상용 헤드폰으로 바꿨다. 소리는 참맘에들지만
여전히 작사가가 되지 못했다.
그래 그다음엔 모니터가 문제인걸까
모니터암을 사야할까
심통이 차올라서 고갤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