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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을 했습니다.

나는 미쳤다.

by 김규철

오랜 시간 작업을 한 끝에 드디어 출간을 하였습니다. 첫 수필집 나는 미쳤다 필명 고 니안으로 개명도 하였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나 자신을 바꾸고 있습니다. 두려움 속 멈춰있던 시간 속에서 이제는 저지르고 도전을 하는 느낌은 표현할 수없을 정도입니다.

언제 끝나는지 들어야 했던 질문들에 대답을 해 줄 수 있고 포기하라는 말만 수없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참고 견디다 보니 출간의 순간을 맞았습니다. 지금 순간 싸인 연습도 하고 저의 이야기를 사람들에게 어떻게 들려줄까 즐거운 고민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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