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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규철 Feb 18. 2020

걷기 운동

우리 동네 풍경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여행을 가지를 못한다.

휴일이면 항상 집에 있는 것이 대부분이라

항상 답답함을 느꼈다.

모처럼 날씨도 화창한 날 마실을 나갔다.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가깝지만 집 근처를

걸으니 상쾌했다. 잠시 휴대폰은 넣어두고 시선을 멀리

보니 풍경도 예쁘고 그동안 차 로만 이동해서 몰랐던

가게 골목이 눈에 들어왔다. 1년이 넘어가는 시점에

새로운 것들이 많이 보였다. 우리 동네의 모습은 참

정겨운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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