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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시인 김남열 Oct 13. 2023

시인 김남열 / 부드러움

부드러움


김남열


세상은 세상 일어나는 일들을

조화롭도록 하는 중재자 있다


세상을 살면 너무 약하더라도

너무 강해도 도움 되지 않는다


너무 약하면 바보 취급 당하고

너무 강하면 거만하다 하기에


약함과 강한 것 중재자 역활로

약함과 강한 것 서로 공존하며


지혜롭게 살게 그래서 세상 속

일조 하는 것이 부드러움이다


그것은 약한 것 강하게 만들며

강한 것 교만 중화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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