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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시인 김남열
Dec 08. 2024
천국과 지옥
천국과 지옥
김남열
급속한 문화 발전의
시대에 사는 사람은
위험에 노출되어서
생사의 경계에 살듯
사람은 천국과 지옥
경계선에서 사는 듯
세상에서 사는 사람
인생사가 그러하다
하여, 천국을 원하면
가까이 있는 사람을
죽을 만큼 열정으로
사랑하면 알 수 있고
지옥 만들길 원하면
가까이 있는 사람을
죽을 만큼 증오로써
미워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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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
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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