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by 시와 음악

기도


김남열


꽃을 바라보고 있으니

꽃 속에 당신 웃고 있다


깊은 밤 달 보고 있으니

둥근달 당신처럼 웃는다


바람이 내 옷깃 스치니

당신의 향기를 전한다


오늘도 세상에서 귀한

당신 위해 기도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