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알았다

by 시와 음악

뒤늦게 알았다


김남열


고난의 길인 줄 알았다

허나 축복의 길이었다


축복의 길인 줄 알았다

허나 불행의 길이었다


아! 그러나 세월이 흘러

뒤늦게 깨닫게 되었다


마음 바로 세우고 보니

고난도 축복의 길이고


마음 바로서지 못해서

고난도 불행의 길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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