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스트라이크 #볼 #심판판정
여기 가상의 존이 있습니다. 팔꿈치 아래, 무릎 위를 지나요. 그리고 심판의 눈에만 보이죠. 이 네모를 지나거나, 타자가 헛스윙을 하면 스트라이크입니다. 심판이 "스트라잌!" 하고 선언하죠.
타자가 불만을 호소해도 소용이 앖습니다. 심판의 판정을 우선으로 하기 때문이죠.
핫스윙 할만한 공을 잘 골라내서 배트 휘두르기를 참아내면 "볼"이 선언됩니다. 이 볼이 4개면 볼넷. 1루로 그냥 걸어가는 권리를 받게 되요.
야구와 양주를 좋아합니다. 모든 것들의 얄팍한 입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