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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 @miella_page
◇ 유튜브 : 채식좌 미엘라
오빠의 편지를 읽는 순간 참 따스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부모님이 암에 걸리는 것, 그 치료과정을 같이 버티는 것, 그리고 약해진 부모님을 부양하는 것’중에 나는 무엇 하나 제대로 오빠를 돕지 못해서 나는 늘 오빠에게 미안했다. 살면서 오빠에게 갚아야 할 마음의 빚이 너무 많다. 그 빚 꼭 갚아야지.
그리고 글쓰는 고양이 애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