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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미엘라 Mar 31. 2022

채식일기, 페스코의 일상 식습관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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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의 향긋함은 정말 기분을 좋게 해준다. 실제로 바나나는 세로토닌 분비를 도와서 사람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다. 바나나는 우울증있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은 아침 식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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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을 하면 메뉴를 선정에 딱히 고민 할 필요가 없어진다. 써브웨이 고기토핑에는 종류가 많아서 메뉴선정 할 때 고민하게 되지만, 채식메뉴는 간단하게 하나뿐이니 그다지 결정장애가 오지 않아서 아주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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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민빵집 폴의 까눌레는 내가 여태 먹어본 까눌레중에 제일 맛있다. 나중에 한국에 가면 폴 까눌레가 제일 그리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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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탕수육 같은 기름진 것이 먹고 싶을 때 감자튀김을 사먹는다. 사장님에게 Algerienne소스를 듬뿍 뿌려달라고 부탁드리고 감튀를 소스에 부먹해서 먹으면 고칼로리 음식을 먹는 희열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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