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m Ellis 의 작품들
넷플릭스에서 루시퍼를 보며
Tom Ellis를 알게 되었고,
팬심으로 그의 작품들을 찾아보게 되었다.
그가 얼굴을 알린 작품은
2009년부터 방영된 "미란다"이다.
미란다의 남자친구 게리 로 등장하며
루시퍼와는 전혀 다른 톰을 만날 수 있다.
시즌 3, 각 6ep으로 구성되어 있고
티빙에서 볼 수 있다.
그리고 찾아보게 된 드라마가 "러쉬"이다.
시즌1, 10ep
러쉬는 주인공 William Rush의 이름이고,
응급실 의사였지만,
충동적인 결정으로 인해
경력을 잃었고,
프리랜서 의사로 일하고 있다.
프리랜서 의사라는
직업자체도 생소했다.
그는 한마디로 말해 마약중독자 의사로 나온다.
내용도 막장이긴하다. ㅋ
개인사무실을 운영하며
프리랜서 의사로
LA의 부자들을 방문하여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사무실 운영은 전적으로
이브가 맡고 있다.
그래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장이
병원이 아니라,
사건이 발생되는 장소라서
창고나 집인 경우가 많다.
그리고 입양된 동생
역시 의사이다.
동생은 병원에서 근무하며
러쉬와 아주 사이가 좋다.
그리고 러쉬의 첫사랑 사라,
사라와 함께하기 위해
더 나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러쉬
평범하지 않은 러쉬와
평범하지 않은 그의 아버지,
아버지도 의사이다.
그리고 새엄마가 등장한다.
매회 새로운 환자가 등장하고
그 환자를 치료하며
에피소드가 마무리 된다.
러쉬의 톰을 통해서 루시퍼가
탄생할 수 있었다고 생각될만큼
스토리 구성이나
등장인물들의 관계가 비슷하다.
아버지와의 관계, 형제간의 관계
그리고 사랑까지도..
아래 사진이 어쩌면 스포일러가
될지도 모르겠지만..
루시퍼를 찍지 않았다면
시즌2가 나왔을까?
https://www.rottentomatoes.com 에서 드라마나 영화를 검색하면
평점과 제공되는 OTT를 확인할 수 있다.
애플 TV에서는 없는 것 같고,
러쉬는 아마존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