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찰나의 위로
오늘도 새소리에 아침잠을 깼다.
서울에서 들리는 새소리는 생경하다.
어떻게 생긴줄도 모르는 새가 '삐릭 삐릭 삐리리리릭' 청아한 소리로 기분을 정화한다.
상념이 그득한 뇌에 흐르는 청포도빛 물줄기 같다.
소소한 삶을 이야기하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