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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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4일
아이들이 공룡이름을 종종 물어본다. 외운 공룡 말고는 핸드폰으로 검색해서 찾아준다. 어떨때는 “공룡이아~ 대머리공룡” 말하면 단호한 목소리로 “아니야! 핸드폰~ 찾아봐” 말한다. 아, 게으름을 밀쳐내는 아가들. 단번에 외우지 못하는 공룡일수록 자주 찾아보게 된다.
어제는 와플블럭으로 공룡집 안에 화장실을 만들어줬는데, 따라 만든 오늘이다.
외할머니의 엉뚱함과 친할머니의 감성을 이어받음.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