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이 아니라 실천할 때 운명이 바뀐다. 실천하는 자가 군자다.
“ 된다고 말하게‘ 아는데 머무르지 않고 아는 것을 실천해야 군자다
깊은 사색 후에 말하라
깊은 강물은 돌을 던져도 흐려지지 않는다. - 톨스토이
역대 최단기간에 관객 1700만 명을 돌파한 이순신 장군의 영화 ‘명량’ 명대사 중 하나 “ 된다고 말하게” 다.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 왜적선과 전투를 벌일 때 이순신은 갑판위의 화포를 좌노 쪽으로 옮기라고 지시한다.
부하들은 “ 그러면 다 죽을 수 있다” 고 반발하지만 이순신은 소리 높여 외친다. “된다고 말하게” 스스로 된다고 믿고 입 밖에 내 뱉는 순간 무기력과 패배감을 이기고 자기실현의 역사가 이루게 된다는 것을 몸소 실천한 것이다.
말에는 각인효과가 있다. 같은 말을 반복하면 그대로 이루어지는 말의 상대성 원리가 적용된다.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반복한 암 환자가 한 순간에 암 세표가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 에모토 마사루의 ‘물은 답을 알고 있다’에서 '사랑, 감사'라는 글을 병에 붙여 물에게 보여줬을 때 물은 아름다운 결정을 유지한 반면 ‘미움, 저주’의 말을 들은 물은 이상한 결정체를 보인 실험결과 보인 것이다. 그것은 한국어든 영어든 상관없이 모두 마찬가지로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몸과 마음에 많은 영향을 끼치는 것이다.
상대방의 말을 지지하고 스스로에게는 자신감으로 시작하고 기도로 마무리하는 감동이 필요하다. 깨끗하고 진정한. 상대방에 대한 불만이나 부정적인 감정 표현 대신에 그 말에 대한 책임, 상대방의 기분을 먼저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씨앗이 된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 치 혀의 막강함을 역사가 증명한다. 고려시대의 서희는 말 한 마디로 강동 6주를 확보했고, 7개국의 정승 자리를 꿰찼던 장의와 소진은 혀 하나로 전국시대를 주름잡았다. 혀는 강력한 무기가 되지만 반작용도 고려해야 한다. 들어서 이익이 없는 천만마디 말보다 조용한 한 마디가 귀하다.
파울로 코엘료는 <연금술사>에서 말한다.
“ 내가 무언가를 간절히 바라면 온 우주는 그것이 실현되도록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