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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빛 태양의 축복, 터키의 보석 휴양지 안탈리아

태양의 축복을 듬뿍 받은 최고의 휴양지

by 김진혁

넷째 날: 황금 빛 태양의 축복, 휴양 도시 안탈랴


지중해 최고의 휴양도시 안탈랴는 지중해 연안에 있는 최고의 휴양도시다.

바다 태양 자연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 1년에 300일 이상 태양을 본다.

끝없는 산맥이 병풍을 쳤고 황금빛 모래사장에는 젊음과 기쁨이 충만하다.


안탈리아[Antalya] 터키 남서부, 안탈리아 주의 주도, 항구 도시. 지중해의 안탈리아 만에 면함.

옛 이름은 아탈레이아로 성경에는 Attalia로, 인구 46만 2000명. 산업은 밀 · 후추 · 사탕수수를 수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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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탈리아 전경


이 도시는 기원전 159년 페르가몬의 아타로스 2세에 의해 건설됐으며, 옛 이름도 그의 이름을 딴 ‘앗탈레이야’였다.

하지만 기원전 133년 로마인의 손에 넘어간 것을 시작, 7세기에는 아랍인의 침략을 받았고, 1206년 셀주크인이 오기 전까진 비잔틴에게 장악 당했으며,

성지로 향하는 십자군의 통로가 되기도 했다.


또한 1390년에는 오스만의 지배, 1919년에는 이탈리아가 점령했다가 3년 후 돌려주는 등 역사의 굴곡을 여러 번 겪었다.

바울이 첫 전도 여행에 나서려고 배를 탔던 항구로도 알려졌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겨울 전지 훈련하는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


2. 안탈리아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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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탈이아 해안선


1) 칼레이치 시계탑


고대 성벽으로 둘러싸인 안탈리아의 구도시가지.

칼레이치는 성인이라는 뜻으로 칼레이치 성벽은 4.5킬로 정도로 최초의 성벽은 헬레니즘 시대에 만들어졌다.

오늘날 남아있는 것은 로마시대의 것으로 광장에는 페르가몬의 왕인 아탈로스의 동상이 서 있다.

2유로로 길거리 카페에서 물 한 방울도 섞이지 않는 석류즙의 맛을 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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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줌 후리옛 광장


2) 줌 후리옛 광장


말을 탄 아타튀르크의 동상이 서 있는 광장. 옛날 광장과 신시가지가 동시에 보인다.

멍 때리면서 바라본 파도가 없는 지중해의 평안함과 교요함에서 자연의 축복을 그대로 느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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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흐들륵 탑


3. 바울의 전도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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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초기 기독교를 이끈 뛰어난 지도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예수가 그리스도라는 교의를 전하려는 열정으로 아프리카(북아프리카) 지역을 제외한 로마 제국의 주요 도시를 돌아다녔다.

무려 20,000km에 이르는 거리를 돌아다닌 그의 선교 여행과 신약성서 27개 중 13편을 쓸 정도로 바울없는 기독교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이다.

서신서들은 초대 교회사에서 기념비적인 업적이다.

그는 자신이 선교 여행 중에 여러 번 죽을 위기를 맞았다고 말한다. 유대인에게 다섯 번 매를 맞고, 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배가 파선했었다.

죽음을 각오한 헌신으로 인해 그는 유대교와 구분된 기독교 신학을 확립했고, 그 교회는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혹자는 말하길 "예수가 없었다면 바울도 없었겠지만 바울이 없었다면 기독교도 없었을 것이다" 라고 평하기도 한다.


바울(Paul)은 ‘작은 자’의 뜻으로 길리기아의 다소 출신으로 가말리엘 문하에서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다.


성경에 바리세인으로서 열심 있는 자이며(행22:3) 청결한 양심으로 선조 때부터 섬기던 하나님을 섬기고(딤후1:3) 할례를 받았고 자랑할 만한 베냐민 지파였으며, 열심으로 예수를 믿는 자들을 선두에서 핍박하던 사람이었다.


최초 순교자인 스데반을 죽이는 일에 가담하는 의분심도 있었다. 바리세인의 입장에서 볼 때에는 도무지 결점이 없는 사람이었다(빌3:5-6). 나면서부터 로마의 시민권을 가졌다(행22:26-28).

그의 성격은 논리의 힘과 능력의 결합이 일치하며 성급하여 후회하는 일이 있었던 점(행15:39, 23:4-5)과 자기 몸에 가시가 있다고 말한 것은 성격의 나무람 같다(고후12:7). 건강은 좋지 못했고 용모도 보잘 것 없었다.

그는 기독교인을 본격적으로 박해하기 위하여 다메섹으로 향하였다(행9:1-2).

다메섹 도상에서 그리스도의 음성을 듣고 회개하여 크리스천이 되었다(행9:1, 22:4, 26:9).


공중앞에서 회개한 사실을 간증하고 전환된 마음을 수습하고 앞날을 위한 준비로 아라비아에 은퇴하여 더욱 힘을 얻고 돌아와 유대 인에게 예수가 기다리던 그리스도임을 전파하였다(갈1:16-18, 행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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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 선교여행 요약


* 1차 선교여행:


바나바와 같이 마가를 데리고 안디옥에서 출발하여 구브로섬을 경유 소아시아 중남부 지방의 유다인 회당을 순방하면서 거기를 발판으로 선교하였다.

이 선교 활동 중 이방인 회심자와 유대인의 율법과의 관계에 있어 문제가 야기되어 유대교의 전통을 고집하는 자들의 반대에 부딪쳐 이 문제 해결을 위하여 예루살렘에 올라가 예루살렘회의 때 이방인 선교에 관한 문제 협정을 지었다 (행 13:4-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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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선교여행:


실라를 데리고 안디옥을 출발하여 드로아 바다를 건너 유럽 땅에 들어가 마게도냐 지방의 빌립보 데살로니가 아덴 고린도에 이르러 1년 반 동안 머물렀다가 그 후에 에베소를 지나 예루살렘을 방문하고 안디옥으로 돌아왔다(행15:40-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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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선교여행:


소아시아의 내륙지방 갈라디아 부르기아 지방을 지나 에베소에 도착하여 거기서 3년동안 머물러 있으면서 그 부근에서 선교하였다.

그 후 다시 유럽으로 건너가 마게도니에서 고린도로 가서 다시 예루살렘으로 갔다.

이 선교 여행에서 지중해 연안에 몇 개의 교회가 설립되었고 신약성서에 편집된 성서 편지(바울서신)도 많이 썼다(행18:23-21:14).

3차 선교여행을 끝내고 예루살렘에 도착한 바울은 반대파인 율법주의자들의 선동과 모략으로 입건되어 가이사랴에 2년간 감금을 당하고 그곳에서 순교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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