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을 바꾸려 하지 말고 포용하라!
TGIM
“인생의 진정한 비극은 우리가 충분한 강점을 갖고 있지 않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는데 있다” _ 도널드 클리프턴, ‘위대한 나의 발견, 강점혁명’ 중에서
TGIF라고 하면 무엇이 생각납니까?
젊은이들은 패밀리 레스토랑 계 조상인 식당이 연상될 것이고, IT 종사자들은 Twitter/ Google / iPhone / Facebook sns의 약자인 글로벌 기업을 떠올릴 것입니다.
하지만 본래 뜻은 Thanks God It Friday로 “휴식의 금요일 주심에 감사합니다. ” “주말! 잘 보내!”라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TGIM은 무었인가요?
Thanks God Its Monday 약자입니다.
결혼한 아들이 일요일 날 부모 집에 오게 되면 “저녁 일찍 먹고 가라”고 종용한다.
그 이유는 단순하다.
아들이 입버릇처럼 하는 “월요일 출근 생각만 하면 일요일 오후부터 걱정이 앞선다.”는 푸념을 들으면서 오래 전 내 모습이 연상되기 때문이다.
우스운 일이겠지만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후회되는 것은 다름아닌 일의 성과나 가치 수립의 문제가 아니다
.‘왜 월요일을 그렇게 두려워했을까?’라는 점이다.
30년도 넘는 시간이 지난 후에야 월요일에 대한 부담과 걱정이 실제로는 일어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히려 순간순간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 채 보낸 아쉬움만 남는다.
“고난은 동일하다, 그러나 고난당하는 사람은 동일하지 않다”는 말이 있다.
봄이 기다려지는 것은 지난 혹독한 겨울이 있었기 때문이다.
봄이 빨리 오길 기다린다고 되는 것도 아니다. 때가 되어야 온다.
봄이 흔들린다고 걱정할 필요도 없다. 고통은 견딜 수 있을 만큼 주어진다.
내가 생각하는 대로 되지 않는다고 환경 탓 할 필요도 없다.
봄은 과정이지 목적이 아니지 않은가?
지금 이대로 모습이면 충분히 사랑스럽다.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들이 그토록 간절한 원했던 내일이 아닌가?
우리를 괴롭혀 온 월요일에 대한 불안과 열등감을 떨쳐버리자.
월요일은 평일이 아니다. 행복의 시작이다.
월요일은 흔들림이 아니다. 삶의 확신이다.
월요일은 고민거리가 아니다. 일의 의욕이다.
TGIF도 TGIM이 없다면 주어지지 않는다.
무엇이든 바라는 것이 있으면 좋다.
기다림은 나은 내일이 있다는 새로운 기대이다.
금요일이 행복한 게으름뱅이라면 월요일은 창조적 시작이다.
월요일을 맞이하는 감동과 여유로움을 품자.
월요일은 두려운 대상이 함께 있음을 즐기는 날이다.
내가 마주하고 해결해야 할 문제는 캘린더의 날짜가 아니라 의미 발견이다.
월요일을 사랑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자.
무슨 일이든 일한다는 자체만으로도 은혜가 아닌가?
동료나 친구를 다시 볼 수 있다는 것 또한 벅찬 일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