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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진혁 Jul 06. 2018

  혼돈의 전략

규제왕국에서 해외로 시각을  돌여야 하는 길

혼돈시대에서 살아남기

     

 대부분의 기업들은 마이클 포터의 ‘경쟁 전략’에 기초해 경쟁이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자신들의 전략을 수립했다. 하지만 차별화, 혹은 코스트 리더십을 통한 경쟁 우위라는 포터의 이론은 이제는 당연한 전제가 되어버렸다. 모두가 그렇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략과 운영 차원의 벤치마킹은 차별화가 아니라 개성 없는 유사함에 도달하도록 만든다. 상품의 초과 공급과 정체된 수요, 브랜드에 대한 로열티 감소 등은 가격 전쟁과 이윤의 감소를 초래한다.

     

-에드워드 러셀 월링 의 「경영의 탄생>에서-

     

경제나 삶에 있어 가장 무서운 저주는 무엇일까?

불확실성이다.

아무도 믿지못하는 불신,  꿈을 잃은 열정, 불규칙하고 예측 불가능한  카오스말이다.

 

대립과 갈등,  무질서와 혼란이 난무한  세계환경속에서 국가나 개인 기업이 제 몫을 한다는 것은

어렵다.



 



미-중 ‘무역 전쟁’이 시작됐다.  ‘관세 폭탄’으로 인한 무역량 감소가 예상되면서, 우리  경제에도  큰 암초가 덮쳤다. 


  첨단제품 등 중국산 수입품 340억달러(약 38조원)어치에 25%의 고율 관세를 발효할 예정이다. 


중국도 같은 규모의 미국 제품에 보복관세를 물릴 예정이다.


 한국이 최대피해자로 한국경제에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고래 싸움에 낀 새우’처럼.

현대경제연구원은 미국의 대중국 수입이 10% 감소하면 한국의 대중국 수출액은 282억6000만달러(31조5000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 있던 사상과 경영 상식이 옳은 것일까?

검증된 경영전략을 우리 회사에 활용할 때 어떤 성과를 기대할 수 있는가?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경영의 트렌드는 반복적인 진화와 쇠퇴를 가져왔다.

마케팅의 대상과 경쟁이 무의미한 시대에 살고 있다.

결국 자신만의 독특하고 평평하지만 창의적인 조직이 필요하다.

단순하고 수평적인 의사결정의 조직이 시대를 이끌 것이다.

대외의존도가 높고 AI가 유일한 국가경젱력인 우리로서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 

     


다 좋은 세상은 없지만

더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더 좋은 세상을 위한 꿈과 열정이 있는 한.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윈도 서버 2003이 출시

1975년 윌리엄 빌 게이츠(William Bill Gates)와 폴 앨런(Paul Allen)이 설립한 미국의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 회사.

 MS-DOS와 윈도즈를 개발하여 소프트웨어 시장을 석권했고, 그 밖에도 매크로 어셈블러, OS/2, 베이식, 파스칼, 코볼 등과 워드 프로세서, 윈도즈, 스프레드시트를 통합한 MS 오피스 등의 많은 소프트웨어를 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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