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말 중요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다.
고민현답: 심각한 나이차이로 인한 의견 충돌 해소 방안
고민: 나이 차이가 많아서 그런지 사사건건 의견이 충돌하는 경우가 많다.
세대 간의 사고방식과 환경이 다르다보니 쉽게 싸움으로 번지게 된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
현답;
"소중한 것은 눈에 보이지 않아. 마음으로 보아야만 비로소 보이지."
-생떽쥐베리의 '어린왕자' 중에서
기본적으로 연애에 있어 나이 차이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연상이든 연하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가 중요하다.
연애는 상대방과 동등한 관계에서 출발한다.
나이 차이를 빌미로 마치 보호자처럼 상대방을 위한다는 핑계로 일방적으로 희생하거나 봉사하는 것은 옳지 못하다.
그렇다고 세대 차이를 전면적으로 부인할 수 없다.
심각한 나이 차이를 극복할 자신이 있는지? 아니면 포기할 것인지를 염두에 두었으면 한다.
상호 존중과 책임감을 갖을지 아니면 어린 나이의 상대방을 보호 본능으로 계속 갈 수 있는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
싸움은 흔히 의견충돌이서 발생하지 나이차이 때문은 아니다.
연애 초창기에는 어떠한 문제도 발생하지 않는다.
연애가 어느 정도 지나면 사랑의 감정보다는 신뢰하고 자기와 잘 맞는지를 점검하게 된다.
우리는 통상 사소한 것 때문에 싸운다.
예를 들면 연락 횟수, 식사 장소 선택, 상대 가족성격, 표정, 대화의 톤 등이다.
이런 사소한 것이기에 서로 조심하면 극복할 수 있다.
작은 일에도 신경질을 내거나 화를 잘 낼 경우에는 곰곰이 생각해봐야 한다.
습관은 제2의 천성으로 쉽게 고쳐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나이차이로 인해 싸움이 생기기보다는 상대방에 대한 신뢰의 문제에서 발생한다. 특히 당사자문제만 아니라 상대방의 가족문제, 친구로 번지게 되면 복잡해진다.
프랑스 정치 지도자들의 나이 차이를 극복한 사례는 많다.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1916~1996년)은 사회당 대선 후보이던 시절 친구의 딸과 사랑에 빠져 평생 '두 집 살림'을 했습니다. 친구의 딸은 당시 열아홉 살 고교생이었고 미테랑은 마흔 여섯이었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자신이 주례를 선 결혼식의 신부 세실리아와 사랑에 빠져 결혼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부인과 24살의 나이차이가 있다.
결혼 전에 보이지 않았던 단점들이 결혼 후에 발견되었다고 불평하지 말라.
나이 차이는 눈에 보이는 사유일 뿐 사랑의 정수와는 다르다
나이 차이라는 사회적 편견 및 죄책감에서 이해와 공감 차원으로 생각한다..
‘네 자신을 알라’
이미 의견차이로 갈등이 생겼다면 이를 해소 방안?
첫째, 상대에 대한 기대 수준을 낮춘다.
상대에 대한 너무 높은 기대는 실망을 낳는다.
사람은 그 기대의 종류와 수준에 따라서 상대의 인품을 평가하게 된다. 그러나 상대방에 대해서 수준 높은 기대를 하는 것은 결과적으로 상대의 행동으로부터 실망할 수 있는 요인이 된다.
둘째, 교육과 학습을 통한 갈등을 해소한다.
가까운 관계일수록 오해와 갈등의 소지가 늘어난다. 특히 나이로 인한 세대 간의 격차는 교육 외에는 해소하기 어렵다.
학습을 이해의 장으로 나아가기 위한 초석으로 삼는다.
셋째, 진심으로 사과한다.
사과는 진지하고, 솔직히 그리고 100% 책임을 지겠다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건성으로 마지못해 하는 사과는 또 다른 불행의 씨앗을 남기게 된다.
넷째, 상대 배우자를 우리 부모처럼 존경하고 사랑한다.
연애(결혼)은 당사자들만의 관계가 아니다. 서로 상이한 환경과 사고의 차이를 극복해야 한다.
다섯째, 후회하고 용서를 구한다,
자신의 행동을 뉘우치고 있다는 것을 보이고 반복하지 않겠다는 약속이 필요하다. 연인관계는 잘잘못을 가리는 재판이 아니다. 먼저 용서를 구하는 자가 승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