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는 아이를 위해 울어야 합니다.
“교육의 목적은 기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만드는 데 있다.” -루소-
극심한 점수 경쟁, 입시 전쟁. 세계 최고의 사교육비 지출 등이 작금의 교육 현실이다.
청소년 행복지수 OECD 최하위권, 청소년 셋 중 하나는 죽고 싶다는 생각, 고등학생 하루 10시간 의무생활(일, 공부, 이동)로 깨어 있는 시간의 대부분을 학교와 학원 등에서 타율적으로 보내고 있다.
이런 교육 환경이 바뀌지 않으면 인격형성과 전인을 길러내는 교육의 목적과 배치되고, 제4차 산업혁명 시대의 직업 형성에 걸림돌이 될 것이다.
부모들의 걱정과 고민은 크게 세 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첫째는 예측 불가능한 인공지능 시대에 내 아이를 어떻게 교육시키고 가이드 역할을 해야 할 것인가?
두 번째는 지금 희망하는 직업이 과연 앞으로도 계속 유지될 것인가?
셋째, 진정으로 아이들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가?
과거의 교육시스템, 부모들의 경험, 지식사회에서의 직업 시장은 유효하지 않다.
더욱이 입시위주의 교육은 아이들을 행복하게 할 수 없다.
청소년 인터뷰 보고서에 따르면 학생들이 공통적으로 행복함을 느끼는 경우는 좋아하는 일을 실컷 할 수 있고, 두 번째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낼 때라고 한다.
자아실현과 원만한 사회적 관계가 이들의 행복에 직결되는 것이다.
물론 개인으로서 기존의 입시 위주 교육체계를 탈피하여 창의성 발휘, 주도적인 학습능력을 배양하는 것은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린 아이들일수록 인적·자연적 환경에 쉽게 지배를 받기에 우리 자녀를 현재의 위험상태에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